롯데리아 티렉스버거에 비프 패티추가해서 먹어봤습니다.
비프패티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네요.
웨지감자랑 오징어링같이 먹었습니다.
KFC 치킨나이트 1+1로 블랙라벨 치킨 먹었습니다.
입에서 살살 녹네요.
케이퍼마요 웨지감자도 같이 시켰는데...
웨지감자가 맛없기힘든데 소스때문에 눅눅해져서 최악입니다.
매장에서 먹었으면 괜찮았을지도...?
근데 이건 뭐죠?
주문하지 않은 게 왔습니다.
치킨패티가 아닌 걸 보니 불고기버거가 아닐까 싶은데 이게 왜 왔을까요?
그냥 먹었습니다.
맛은 없어요.
며칠 뒤에 블랙라벨징거버거를 먹어봤습니다.
어릴땐 징거버거를 좋아했는데
내 입맛이 바뀐 건지 KFC가 바뀐건지 모르겠지만 커서 먹어보니 노맛이더군요.
패티가 블랙라벨로 바뀌었어도 맛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콜슬로랑 케이준감자도 같이 먹습니다.
갓쏘이블랙라벨도 같이 먹습니다.
근데 엄청 작네요.
그냥 블랙라벨은 이 정도는 아니던데 너무 작아서 놀랐습니다.
오랜만에 맥모닝.
또 주문하지 않은 게 하나 더 들어있는 거 같은데 어쨌든...
음료는 레몬맥피즈제로코크.
이거 괜찮네요.
소시지에그맥그리들.
맥도날드 낙인이 찍혀있군요.
치킨치즈머핀도 먹었습니다.
해시브라운은 세트에 하나 들어있는데 단품 하나 더 추가 주문했습니다.
근데 뒤에 뭔가 보입니다.
주문한 적이 없는 겁니다.
에그맥머핀인듯한데 주문한 적 없는데 왔습니다.
며칠전 KFC에 주문했을때도 그렇고 두번 연속으로 이런 일이 벌어져서 신기합니다.
중간에 한 번은 집이 아니라 직장에서 먹은 거라 집에서는 연속입니다.
그건그렇고 너무 쬐그만해서 누구 코에 붙이나했는데 세개 먹으니 배터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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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먹었는데 맛있네요.ㅎㅎ | 23.04.09 13:5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