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갤에서 서서히 잊혀져 가는
피자집을 하는 피자집 사장놈입니다.
간만에 피자(?)를 들고 왔습니다.
요즘은 음갤 활동의 거의 안하고 있네요 ㅎㅎㅎ
며칠 전
한 손님이 커피를 사들고 놀러왔습니다.
사장님은 가게 그만 두면 피자를 사드실꺼에요?
만들어 드실꺼에요?
음,,,
급 생각하니 또띠아나 만두피를 이용해서 에어플라이어기로 만들어 먹을꺼 같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래서
해보았습니다.
출근길에 동네 마트에 들려 만두피를 삽니다.
1.950원이라고 합니다.
사온 만두피를 개봉합니다,
냉동된 상태라 조리 하기 편하게 밖에 두어 살짝 녹여 놨습니다.
가게에 있는 팬에 구울까 하다.
나중에 집에서 할때는 대비해서 은박 도시락에 해 보았습니다.
한개가 딱 들어갔습니다.
남은 만두피는 조만간 단골 손님들에게 재미삼아 해줘봐야겠습니다.
대충 피자 처럼 이것저것 올려 놓고 굽기를 준비 합니다.
오븐기에 통과 시켰습니다.
제법 먹을만 한 모양으로 나왔습니다.
한번 먹어 봅니다.
깔끔 합니다.
먹기도 편하고
만들기도 편하고
피자속이 들어간 만두
피자 만두를 구웠을때
피자 군만두!!
생각보다 피가 얇으니 바삭해서 식감도 매우 좋네요~
댁에서 편하게
식구들과 해먹을수 있을꺼 같습니다.
피자소스 대신 케챱
저라면 쌈장이나 고추장으로도 가능할꺼 같습니다.
토핑은 냉장고에 있는것들
치즈랑 만두피만 사면 될꺼 같습니다!!
덧)
13년이나 한 이 피자가게의 마무리가 슬슬 온거 같습니다,
가게를 내 놓은지 1년이 지났지만
새 주인은 나타나지 않았네요.
아직 인건비는 나오는 가게라 하고는 있습니다만,
올 여름 전에는 내 손으로 마무리 될꺼 같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원하시는 모든 일들을 이루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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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하시는일 잘 되도록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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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 ㅎㅎㅎ 가게 사정이 살짝 꼬여 있는게 있는데 이건 나중에 일이 잘 풀리거든 떠들수 있는거라 ㅎㅎㅎㅎ 늘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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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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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13년이면 미운정 고운정 다 든 거의 자식같은 가게일텐데 심란하시겠습니다; 어떤 일을 시작하시든 응원합니다 잘보고가용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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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못해서 망하는거라 ㅎㅎㅎ 좋은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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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13년이면 미운정 고운정 다 든 거의 자식같은 가게일텐데 심란하시겠습니다; 어떤 일을 시작하시든 응원합니다 잘보고가용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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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못해서 망하는거라 ㅎㅎㅎ 좋은 하루 되십시요!! | 23.01.17 16: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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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가 표절을 했군요 전 몰랐습니다 ㅎㅎㅎ | 23.01.17 16: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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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 한두달 쉬고 싶다는 생각뿐이라 돈이 없어서 힘들겠지만 그래도 13년 동안 가족한테 못한 짓 좀 할려고요 가족이랑 시간 좀 보내고 싶습니다. 그 후는 아직 생각전입니다!! | 23.01.17 16: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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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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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도 큰 복 받으세요~ 항상 건강 하시고요!! 로또 1등은 저니 2등이라도 꼭 되십시요 ㅎㅎㅎ | 23.01.17 17: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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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하시는일 잘 되도록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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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 ㅎㅎㅎ 가게 사정이 살짝 꼬여 있는게 있는데 이건 나중에 일이 잘 풀리거든 떠들수 있는거라 ㅎㅎㅎㅎ 늘 건강 하십시요!! | 23.01.17 17: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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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기운 받습니다, 선생님도 항상 즐거운 일만 생기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23.01.17 18: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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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건강 하시고 올해는 큰 복 넘치시길 빌겠습니다, | 23.01.17 19: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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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피 인싸님 반갑습니다 ㅎㅎㅎ | 23.01.17 19: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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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에서 편하게 에어플라이어기로 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ㅎㅎㅎ | 23.01.17 2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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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붙들 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전 덕분에 잘 있습니다 ㅎㅎ 올해 가족분들과 작년보다 더 행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여!! 이제 건강 챙길 나이입니다 ㅎㄹ | 23.01.17 2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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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셨는지요??ㅎㅎ 피자가 보듯이 아무나 다 할수 있는거라 어렵지 않습니다!! | 23.01.18 1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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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는 손이 너무가서 비비고 사먹겠습니다!! | 23.01.18 1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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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수제 반지!! 며칠 전 문득 떠올랐어요. 서랍을 정리하다 정리함에서 반지와 편지를 보았거든요 ㅎㅎ 잘 지내고 있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접었는데 여기서 뵙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어린 친구인줄만 알았는데 말투나 행동이나 저보다 더 어른 스러워서 놀랬습니다. 젊은 친구에게 저도 좀 배웠습니다!! 어찌 다시 일은 시작하셨는지가 제일 궁금하네요.ㅎㅎ 항상 밝은 모습을 하고 사시는 분이라 그 밝은 만큼 큰 복 받을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늘 행복하시고요 늘 매일처럼 밝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큰 복 받으시고요. 이렇게 안부라도 적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23.01.18 11:41 | |
(IP보기클릭)175.210.***.***
아니에요! 어쩌면 조심스러우셨을 수도 있는 블로그를 찾아가 남긴 댓글에 정성스레 답변해 주셨던 걸요 ㅎㅎ 이 인연의 시발점은 모두 글을 올리시던, 무례했을 법한 저를 상냥히 맞아 주신 사장님이세요 일은 다시 시작했는데, 이곳에 정착하진 않을 거예요! 좀 더 높고 넓은 곳을 향해 나아갈 예정입니다 조만간 디엠으로 다시 연락 드릴게요 환하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해요 😍 | 23.01.18 13:51 | |
(IP보기클릭)112.171.***.***
다시 인스타를 시작하는 그때 저도 찾아 뵐겠습니다!! 제가 님에게 받은 응원만큰 늘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잊지 마시고요~ 더 크고 멋진 곳에서 지금보다 더 밝게 웃으시는 날이 빨리 오길 같이 기원하겠습니다. 늘 지켜보고 있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 23.01.18 14: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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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하고 있는 가게가 어떻게 마무리 되느냐에 달린거 같습니다. 여러가지 꼬여있는게 있어서 ㅎㅎㅎ | 23.01.18 19: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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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에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ㅎㅎㅎ | 23.01.18 22: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