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맥주 그린라벨 입니다.
이거 구입할 당시에는 예전에 어느 동인지를 보다가
여자 주인공이 맥주와 같이 먹고 있었길래 궁금해서 사보았습니다.
일본 여행 또 갈때 구입해야겠습니다.
감자칩과 감자스틱입니다.
(감자칩 옆에 있는거는... 그냥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에비스 박물관이 어디있는지 잘몰라서 구글 지도를 보면서 헤맸었는데
결국엔 다른 블로거 분들께서 올려주셨던 에비스 박물관 위치를 찾았어요.
옆에는 다양한 에비스캔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다 가져가고 싶어요. 가서 구입하는게 좋으니 환율 안정적이면 일본 여행 가야죠.)
사진 출저 : 구글링 검색
에반게리온의 미사토가 즐겨마시던 맥주가 있으니 미사토가 된 기분인거 같았습니다.
게다가 에비스 박물관 가보는것도 처음이었는데요.
다른 쪽에만 가봐서 그런지 에비스 박물관 갈 시간은 없었는데 2018년 되어서야 가보았어요...
저는 시음,식사하기전에 전시되어 있는 물품들을 구경하였습니다.
저는 호박 에비스 생맥주와 에비스 흑생맥주를 주문과 동시에 모듬 소시지를 주문했어요.
호박 에비스는 대체 무슨 맛인지 정말로 기억안나지만
에비스 오리지날과 달리 색깔이 좀 더 진하고 옅은 갈색을 띠었는데
나름대로 괜찮았던거 같았어요.
에비스의 흑맥주도 다른 흑맥주들과 견주어도 나쁘지 않았어요.
일본 여행할때 다시 마셔봐야 겠습니다.
특히, 호박,흑맥주 버전을 다시 마셔볼 생각입니다.
하지만 저는 기네스 오리지날이 더욱더 제입에 맞았어요.
사실 그때 도쿄에 도착하자마자 너무 피곤해서인지
라멘집을 제외한 식당도 제대로 못가고 생맥주를 주문도 못하고
간단하게 편의점에서 사먹어서 그런지 여행 둘째날 되어서야 마셔봅니다.
에비스 생맥주를 안마셨던 이유는 일본 갈때마다 에비스 오리지날 버전 캔맥주를 지겹게 마셔보았기 때문에 패스를 했었는데요.
최근 올해 놉 영화 용아맥 관람하기위해 서울에 올라왔을때 부타동 전문 식당에서 에비스 오리지날 생맥주를 마셔보았죠.
2019년에도 도쿄여행을 했었는데 2019년 여름때 올려볼려고 하다가 불매운동 때문에 눈치를 봐야해서 못올렸고
그 이후에는 까먹었는데컴퓨터에 저장된 사진을 보는도중에 기억이 나서요.
시간되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2019년 3월 이후에는 일본 불매운동도 있어서 왠지 올리면
불편,기분 나빠하실까봐해서 패스를 하다가 그 1년뒤에는 코로나19 직격타로 인해 일본 여행,국내여행은 2년동안 못갔네요.
그래도 최근에는 용아맥 관람과 레드카펫 목적으로 서울에 올라왔었으니 그나마 여행으로 간주되어서 기쁜거 같았어요.
올해 여행 풀린다고 하지만 환율때문에 좀 금전적으로 곤란할거 같아서 올해는 그냥 국내여행을 할거고
내년부터 일본 여행을 해야겠습니다.
지난번에 만들어서 먹었던 카레도 올려봐야 하는데 아쉽지만 조리과정은 못찍었네요.
만들어본 음식이니 올려봐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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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요충
^^;;; | 22.10.09 15: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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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면세 상품도 그전까지만해도 싸게 구입가능했었지만 지금은... | 22.10.09 18: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