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오랜만에 끓인 청국장, 덜 매운 불닭볶음면.

[복동이형]

드디어 청국장을 사왔습니다. 

조금 많다 싶은 청국장을 넣고 감자 양파 호박과 두부를 넣고 팔팔 끓였어요. 

오오 존맛^^

이게 바로 찐 한국인의 맛입니다. 

한동안 안 먹었던 불닭 시리즈도 끓였어요. 

얼마 남지 않은 풀무원 물만두도 같이 넣어서 먹었습니다. 

[페르셔스]

스멜~

[복동이형]

하하
단독주택이라서 냄새 걱정은 안 했습니다. ^^;

[육체노동자]

고추가루 어딨어요

[복동이형]

잘 안 보이지만 할라피뇨 몇 조각 넣었습니다.

[람람]

청국장 사진만 봐도 구수하고 맛있겠습니다 ㅎㅎ

[복동이형]

헐, 아니 이게 누구십니까?!
반가워요😃

[람람]

저도 엄청 반갑습니다 ㅎㅎ

[LCH]

청국장에 필요한 재료들은 다 들어갔군요~ +_+

[복동이형]

청국장 오랜만에 먹어서 더 맛있었습니다. ㅎㅎ

기쁜 소식 기다리고 있습니다.^^

[halbae87]

흠.. 맛이 궁금하긴 한데, 먹어본적이 없어서 비교가 안되니 해먹기는 그렇고 한국 들어가면 한번 사먹어봐야겠네요.
그나저나 브랜드는 그닥 선호하지 않는 브랜드긴 한데, 제품은 괜찮은 모양이네요.

[복동이형]

아무래도 아씨 브랜드는 중국 제품을 많이 팔아서 그런듯요.
하지만, 이 청국장은 한국에서 만든 거더라고요.

[수라의 고양이]

오 청국장 좋네요

[복동이형]

한동안 이곳 마트에서 청국장을 살 수가 없었어요.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었습니다. ㅎㅎ

[검은투구]

역시 한국인의 청국장!

[복동이형]

구수하고 감칠맛 끝장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