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베스트 감사합니다!
안농하새오? 야매요리사 가백이애오!! 오랜만에 인사 드려요!
치킨을 사랑하는 한쿡인이라 튀김기 샀어효!!
1. 닭근위, 다리살, 닭가슴살은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을 한 뒤, 다진 마늘 2스푼, 카레 가루 2스푼, 맛술 6스푼, 소금 약간, 후추 약간을 버무려서 재워둔다.
2. 치킨 파우더를 차가운 물과 1:2 비율로 섞어서 물반죽을 만들어서 묻힌 뒤, 치킨파우더 가루와 비스켓 가루를 입힌다.
3. 190도 기름에 튀긴다 튀긴다 튀긴다!! 지글지글 촤르륵~
4. 1차 튀김을 해서 살짝 식힌 뒤, 2차로 한 번 더 튀긴다. (기름을 빼기 위해서 에어프라이어 추천)
5. 양념치킨 소스로 꿀 2+1/2 큰술, 케첩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물 1큰술, 고추장 1/2큰술, 간장 1/2큰술, 고추가루 1/2큰술에 땅콩분태, 통깨를 넣고 쉐킷 쉐킷한다.
6. 감자튀김과 닭튀김을 쉐킷쉐킷!! 불에 익히면서 잘못 볶다간 타서 시커매질 수 있으니 그냥 버무리던지, 약불에 후다닥 버무린다.
7. 간장 1+1/2 큰술, 식초 1+1/2 큰술, 설탕 1큰술, 맛술 3큰술, 페페론치노, 마늘, 대파 썬 것을 쉐킷쉐킷 (깐풍 양념)
8. 감자튀김과 닭튀김에 소스를 붓고 팬에 볶으면서 졸인다.
9. 짠! 프라이드 / 양념 치킨 / 깐풍 치킨
10. 마싯쪙 마싯쪙 마싯쪙!!
튀김기가 편한게 온도와 시간을 설정해서 전원을 넣으면 열선에 의해 기름 온도가 올라갑니댜!! 튀길 때는 뚜껑을 덮어서 요리하고, 요리가 끝나면 오일 탱크와 튀김 바스켓이 분리 가능해서 세척도 간편!! 기름을 한 번에 많이 먹긴 한데 (2.5리터) 대량으로 만들어두고 치킨텐더처럼 먹을 때 좋은 거 같아요!!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IP보기클릭)118.131.***.***
닭튀김이라니...이건 맛이 없을 수가 없죠...!!! 사실 튀김이 꺼려지는 건 어마무지한 기름 소비량+쓰고 난 기름 처리 곤란..때문인데, 저는 생선을 튀기거나 한 게 아니라면 튀김에 한 번 쓴 기름은 잘 걸러서 다른 통에 담아 두고 볶음요리나, 양념이 강한 음식을 만들 때 씁니다. 가능한 빨리 쓰는 식으로 하면 의외로 버리거나 하는 경우는 적더라구요.
(IP보기클릭)1.243.***.***
맛있겠어요 ㅋㅋ
(IP보기클릭)113.130.***.***
좋은 팁이군요 ㅎㅎ 저 때 저는 가슴살, 다리살, 근위를 500g 씩 1.5 kg 정도 튀겼더니 (....) 사실 기름 재활용을 할 엄두가 안나서 폐기해버렸습니다 ㅋㅋㅋㅋ 소량으로 튀기게 되면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예전에 낚시로 자연산 생선 잡았을 때 생선 까스할 때나..슈니첼 같은 거 만들어 먹을 때 튀김기가 있었더라면 (...ㅠ)
(IP보기클릭)118.131.***.***
닭튀김이라니...이건 맛이 없을 수가 없죠...!!! 사실 튀김이 꺼려지는 건 어마무지한 기름 소비량+쓰고 난 기름 처리 곤란..때문인데, 저는 생선을 튀기거나 한 게 아니라면 튀김에 한 번 쓴 기름은 잘 걸러서 다른 통에 담아 두고 볶음요리나, 양념이 강한 음식을 만들 때 씁니다. 가능한 빨리 쓰는 식으로 하면 의외로 버리거나 하는 경우는 적더라구요.
(IP보기클릭)113.130.***.***
좋은 팁이군요 ㅎㅎ 저 때 저는 가슴살, 다리살, 근위를 500g 씩 1.5 kg 정도 튀겼더니 (....) 사실 기름 재활용을 할 엄두가 안나서 폐기해버렸습니다 ㅋㅋㅋㅋ 소량으로 튀기게 되면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예전에 낚시로 자연산 생선 잡았을 때 생선 까스할 때나..슈니첼 같은 거 만들어 먹을 때 튀김기가 있었더라면 (...ㅠ) | 22.06.24 17:47 | |
(IP보기클릭)1.243.***.***
맛있겠어요 ㅋㅋ
(IP보기클릭)118.38.***.***
닭은 튀겨야 제 맛이죠!! ㅎㅎ 양념을 노X통닭 스타일로 3가지 맛 했더니 먹는 재미도 3배!! | 22.06.25 08:39 | |
(IP보기클릭)119.199.***.***
(IP보기클릭)118.38.***.***
맞아요! 예전엔 좀 작은 냄비에 기름 부어서 튀겼는데 여기저기 튀고, 온도 조절하기도 어렵고 ㅠㅠ 왜 이제 샀나 싶을 정도에요 | 22.06.25 08:39 | |
(IP보기클릭)121.145.***.***
(IP보기클릭)118.38.***.***
쉐X본 본프라이어 라는 제품을 사용 중입니다. 뚜껑도 덮이고, 오일탱크랑 튀김 바스켓이랑 다 분리되서 편리하고 좋더군요!! | 22.07.04 22:22 | |
(IP보기클릭)218.158.***.***
(IP보기클릭)118.38.***.***
제가 재료를 아끼는 편은 아니라서 ㅎㅎㅎ 가격은 아직까지 사먹는 거나 비슷비슷하긴 한데 ㅎㅎㅎ 말씀 해주신대로, 맛을 제가 원하는대로 낼 수 있는 점이 너무 좋더군요 ㅎㅎㅎ | 22.07.04 22:41 | |
(IP보기클릭)121.159.***.***
(IP보기클릭)113.130.***.***
안 그래도 뚜껑 덮을 수 있는 기능이 있긴 한데 그냥 주변에 튀면 닦을려고 열어놓고 튀기긴 해요 ㅠㅠ 끓는 기름에 물 들어가면 끔찍 ㅠㅠ | 22.07.05 09:20 | |
(IP보기클릭)222.100.***.***
(IP보기클릭)113.130.***.***
카레와 미림과 마늘 다진 걸로 잡내 잡아주고, 튀김옷에 비스켓 부스러기를 같이 묻혀주면 바삭함이 저세상 바삭함이 된답니다! | 22.07.05 09:20 | |
(IP보기클릭)121.133.***.***
(IP보기클릭)113.130.***.***
냉동 됐던 걸 조리해서 재냉동하는 게 조금 찝찝해서 가능하면 냉장 상태로 두고 빨리 먹을려고 하긴 해요 ㅠㅠ 2키로 튀겨도 ㅋㅋㅋ 여자친구랑 반땅하면 생각보다 금방 먹더라구요. | 22.07.05 10:34 | |
(IP보기클릭)121.133.***.***
단순히 봉지에 묶어서 냉동보관하기엔 좀 그래서 얼마전에 진공포장기 샀습니다. 이걸로 포장해서 냉동해놓으려구요. 시중에서 파는 업소용처럼 밀가루만 살짝 익을정도로 (노랗게 되기 전) 튀겨 놓으면 좋더라구요. | 22.07.05 10:51 | |
(IP보기클릭)113.130.***.***
네 저도 ㅎㅎ 가볍게 튀김옷이 굳을 정도까지만 1차 튀김해두는 편입니다. 오호..집에 진공포장기가 있는데..진공포장으로 냉동을 하면 괜찮을려나요? 저도 다음에 튀길 때 한 번 트라이 해보겠습니다. ㅎㅎ | 22.07.05 10:5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