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 할 때도 못 가본 오른쪽 베스트를 (....말잇못)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섬네일용>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음게에 글 올려 봅니다.
제목처럼 예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던 음식인데, 부산에 슈니첼을 파는 곳이 있다길래 봤으나..하루 10장 한정이라길래, 빠른 포기와 함께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1. 감자는 껍질을 벗긴 뒤 대충 썰어, 15분간 찐 뒤, 버터, 쪽파, 소금, 통후추를 갈아 버무린다.
2. 돈안심을 0.5cm 두께가 되도록 묠니르로 두드려 팬 뒤, 앞/뒤로 소금, 후추, 파슬리를 뿌린다.
3. 전분 5:튀김가루 5 비율로 섞은 가루옷을 먼저 입힌다.
4. 생크림에 계란, 설탕 한꼬집을 넣은 물에 입수!!
5. 빵가루 4 : 비스켓 가루 4 : 파마산 치즈 2 로 만든 튀김옷을 입힌다.
6. 170도의 기름에 튀겨요. 튀겨요. 튀겨요!!
7. 1차 튀김 뒤 조금 식혀주고 2차 튀김은 에어프라이어로 할 것이에요. 물론 기름으로 2차 튀기는 게 맛있다는 건 알지만, 유지어터라 ^^ (200도에 10분)
8. 레몬조각과 딸기잼, 블루베리잼, 감자 샐러드, 리코타 샐러드로 플레이팅
9. 뫄이쪙!!
그 동안 인스타에는 개인적으로 레시피 기록 차원에서 계속 피드 업데이트를 했었는데, 루리웹에는 처음으로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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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니첼 우우↗ 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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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으면 만드는 루리웹에 적합한 게시물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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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니 슈바인슈니첼이군요. 튀김 빛깔이 너무 잘 나왔네요. 헠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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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요리 잘하셨네요 너무 맛있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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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고수가 또 나타났군요! 능력좋으시네요 햐...슈니첼이라는것이군요 잘보았어요 ㅎㅎ 자주 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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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니 슈바인슈니첼이군요. 튀김 빛깔이 너무 잘 나왔네요. 헠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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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후!! 당연히 돼지안심으로 해야 할 거라 생각했는데, 다른 고기로도 가능한 것이었군요?! 레시피는 여러 쉐프님들 걸 참조해서, 나름 맛나게 만들겠다는 욕망으로 똘똘 뭉쳐 섞은 거긴 한데.. 비스켓 가루를 튀김옷으로 섞으면 식감이!! 크흐! 또 입에 침이 고입니다. | 21.03.22 16: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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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요리 잘하셨네요 너무 맛있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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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지 않는 혹은 먹기 어려운 요리를 먹으려고 시작한 취미인데 20년 정도 된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 21.03.22 17: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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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고수가 또 나타났군요! 능력좋으시네요 햐...슈니첼이라는것이군요 잘보았어요 ㅎㅎ 자주 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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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아끼지 않은 음식 만드는 걸 좋아합니다. 얼마 전에 해먹은 삼겹살 삼국지도 곧 올리도록 하지요 ㅎㅎ 좋은 밤 보내세요! | 21.03.22 2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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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으면 만드는 루리웹에 적합한 게시물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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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처럼 대단한 것까진 아니지만, 프라모델이든 요리든 손으로 만드는 걸 좋아하는 잡탕입니다 ㅎ | 21.03.23 08: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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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만드신거 맛있어보이네요!! | 21.03.23 16: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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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바닷가 관광지를 말씀하시는 거면 맞습니다 ㅋ | 21.03.23 17: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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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맞네요 ㅎㅎ 다담주에 또 가니까 오픈시간대에가서 또 먹으려고요 ㅎㅎ | 21.03.23 17: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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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낚시로 잡은 자연산 식자재로 요리하는 것도 취미인데 조만간에 재미난 요리 또 한 번 올리겠습니다. 요즘은 조과가 좋지 않아, 작년에 만들었던 음식들이겠지만요 (또르륵) | 21.03.23 17: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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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겠습니다 ㅎㅎ | 21.03.23 17: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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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니첼 우우↗ 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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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앜ㅋㅋㅋㅋ 움짤까지 사용하신 댓글 ㅋㅋㅋㅋㅋ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21.03.30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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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뭔가 만들고 결과물 만드는 걸 좋아하다보니, 재미 있어 보이면 종종 만들곤 합니다. 다음에 또 맛난 음식 만들게 되면 인사 드리러 올게요 ^^ | 21.03.30 2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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묠니르 캬하..저도 벼르다 벼르다 이번에 장만했는데..역시 육질 연하게 하는데는 묠니르가 좋긴 좋더라구요..다만..ㅠㅠ 층간 소음이 좀 걱정되서 아주 많이는 못 쳤답니다....ㅠ 바닥에 놓고 해도, 밑에 집..싱크대에 놓고 하면 윗집, 아랫집 (....) ㅠㅠ | 21.03.30 2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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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나만의 음식을 만드는 게 목적이었기도 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 | 21.03.30 2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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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그랬군요..?? 얇은 송아지 고기..튀기지 않고 굽는다 (메모) 감사합니다. 다음 번엔 송아지..고기..를 구할 수 있을 진 모르겠지만? 소고기로 한 번 도전해보겠습니다.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1.03.31 08: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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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으로 처음 접했을 때, 독일 돈가스 라는 식으로 봤던 기억이 강해서 ㅎㅎ 당연히 돼지고기일거라 생각했는데 덧글로 알려주신 분들이 계셔서 배움이 넓어졌습니다. ㅎㅎ | 21.03.31 1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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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하고~ 야들야들하게 두들기는데는 번개신의 망치만한 게 없죠 ㅋㅋㅋㅋ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4.01 19: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