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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타코 이야기, 전쟁과 축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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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24335 | 댓글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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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7.22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탕수육소스부엉
말씀 고맙습니다! | 20.04.04 16:14 | |

(IP보기클릭)211.198.***.***

아 정말 공감합니다. 일반 마트에서 파는 또띠아는 물론 식빵에서 나는 특유의 시큼한 냄새 때문에 저도 결국 집에서 제빵을 하기 시작했죠. 그래도 또띠아까지 만들 생각은 못했는데 ㅎㅎ.
20.04.04 16:45

(IP보기클릭)107.220.***.***

산산산_산
지금 생각해보니 마트에 파는 식빵의 그 시큼한 맛이 그 맛이었군요. 이미 제빵을 하신다면 또띠아도 어렵지 않게 만드실 수 있을겁니다. 훨씬 맛있더군요! https://www.kingarthurflour.com/recipes/thin-cornmeal-tortillas-recipe | 20.04.05 03:40 | |

(IP보기클릭)112.144.***.***

제대로 된 타코 요리를 봤네요! 옥수수 전병은 맛을 함 보고 싶네요!! 모든 음식이 다 먹음직스럽습니다~~
20.04.04 20:09

(IP보기클릭)107.220.***.***

핫신
말씀 감사합니다! 얇은 옥수수빵 같아 달달한 맛이 좋았습니다. | 20.04.05 03:41 | |

(IP보기클릭)223.134.***.***

서사적인 설명이 참 인상적입니다, 음갤은 참 자유로운 곳이었네요 전 일부러 밝은 모습만 보이면서 쓰려고 하는 게 여기였는데, 뒤통수 충격입니다 ㅎㅎ 여기선 최대한 밝게, 마이피에선 그나마 본모습 쓰고 이랬는데 음.. 전 일본에서 먹고사는 글이라 아무래도 안 좋게 보이는 게 무서워서 그런 게 있네요 쩝 그나저나 음식 사진 쥬릅...제가 먹는 삼겹살이 부끄러울 지경입니다
20.04.04 21:47

(IP보기클릭)107.220.***.***

참치 마요
정말 '내 모습 그대로'를 드러내는 일은 어려운 일입니다. 저도 많은 것을 감추며 지내게 되네요. 삼겹살, 세상에 그만큼 맛있은 음식은 없지요! | 20.04.09 18:23 | |

(IP보기클릭)112.171.***.***

타코... 정말 맛있는 멕시코 음식인데, 국내에서는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죠. 몇 년 전에 타코벨이 다시 국내에 입성했지만, 지금은 몇몇 곳을 제외하곤 대부분 사라져서 아쉽습니다. 참고로 넷플릭스에 '타코 연대기' 라는 다큐가 있으므로 넷플릭스 사용자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20.04.09 18:41

(IP보기클릭)107.220.***.***

Trust No.1
타코 연대기 정말 멋집니다! 타코벨이 없어진 것은 아쉽지만 조금 더 정통적인 타코를 지향하는 따께리아들이 생긴 것이 신기합니다. | 20.04.09 18:50 | |

(IP보기클릭)125.132.***.***

Trust No.1
이런 정통 타코도 맛나긴 하지만.. 전 타코벨이 소울푸드라 지금 남은 타코벨들도 아워홈 껄로 바뀌면서 맛이 달라져서 아쉽네요 ㅠㅠ.. | 20.04.10 09:00 | |

(IP보기클릭)121.169.***.***

살사,라임,사워소스,아보카도 등 제대로 해서 드시니 너무 부럽고 요리못하는 제가 원망스럽네요 ㅠㅠ
20.04.09 20:05

(IP보기클릭)58.145.***.***

준비하는건 전쟁이지면 먹을때만큼은 축제 만큼 즐거운게 요리죠. (그 뒤에 설거지라는 또 다른 전쟁이 기다리고 있다는건 차치하더라도...)
20.04.09 22:03

(IP보기클릭)14.42.***.***

타코야치는어디로?
20.04.10 00:48

(IP보기클릭)27.1.***.***

타코라고 해서 문어 라고 생각해 버렸네.
20.04.10 09:03

(IP보기클릭)61.85.***.***

어우...아직 점심시간될려면 멀었는데...
20.04.10 09:48

(IP보기클릭)124.54.***.***

멕시코에서 5년간 타코먹으면서20키로찐 사람입니다. 비쥬일이 매우좋아보이네요
20.04.10 10:04

(IP보기클릭)118.131.***.***

저도 사실 타코 입문은 타코벨이었는데 요즘은 말씀하신 이태원의 타코 아미고를 자주 찾습니다. 타코도 맛있고, 퀘사디야도...무엇보다 치미창가가 너무 제 스타일이더군요 ㅎㅎ
20.04.10 11:49

(IP보기클릭)210.115.***.***

아미고!!! 제가 사는 지방소도시에도 멕시코음식점이 두어개 생겼서 타코를 좀더 편하게 먹을 수 있었던 것이 최근의 기쁨이었습니다 ㅎㅎㅎ
20.04.10 15:00

(IP보기클릭)210.98.***.***

구아카몰리, 싸워크림은 어떻게 집에서 쉽게 만드나요
20.04.1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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