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나 취업하시는분들께서는 누구나 피곤하실수도 있을건데
저도 역시 일때문에 바쁘고 피곤하고 쉬는게 우선일거 같아서 그때 글올린다고 했었지만 좀 밀렸네요.
도쿄여행때 찍은 사진도 보실거면 화살표 아래 밑줄되어 있는 글씨 부분을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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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018년 도쿄여행때 먹었던 음식들을 간단하게 올려볼께요.
※ 올해는 2019년이 맞지만 사진들은 작년때 담은거라서 그때 밝기 보정을 하고 저작권 네임글씨도 2018년으로 했었는데
일도 바쁘고 너무 피곤해서 사진 올리는거 미뤘네요.
저작권 네임글씨에 2018년은 놔두는게 좋을거 같아서 그대로 올려봅니다.
글 자체는 성의없을수도 있으니 주의를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세이부 신주쿠역 근방에 있는 라멘자판기가 있었길래 들어가기전에 시오라멘과 에비스 맥주를 선택했어요.
국내에서 먹었던 일본식 라멘과 달리 현지 일본 음식들은 원래 좀 짜지만 육수가 구수하면서도 먹을만 했어요.
그때 저는 목에 알르레기 후유증 있어서 면을 먹을때마다 좀 고생했었습니다.
그렇다고 라멘탓하는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무튼 맛있어요. ^^
그때 도쿄에서 거리 구경을 했었지만 일본에 있는 가게들은 좀 일찍 닫는곳이 많아서 숙소로 돌아가기로 마음 먹었어요.
호텔에 들어가기전에 로손 편의점에서 먹을것을 구입했었는데요.
저는 그때 맥주,치킨,과자,담배를 구입했었습니다.
저는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고 시원한 맥주와 간단하게 먹을 치킨,과자를 꺼냈습니다.
기린맥주 그린라벨 입니다.
국내에는 기린맥주가 있더라도 그린라벨 발포주와 다른 종류 맥주가 없어서 아쉽지만.
아사히사에서 제조된 아사히 프라임 발포주와 삿포로사에서 제조된 삿포로 드래프트 원 발포주는 국내에 정식수입되어서 위로가 되기는 하죠.
일본에서 그린라벨 발포주를 처음으로 마셔보았는데 향도 나쁘진 않았고 목넘김이 상쾌하네요. ^^
봄,여름사이에 마시면 어울릴거 같은 발포주네요.
로손 편의점의 치킨 입니다.
그때 무슨맛을 구입했었는지 도통 기억나질 않네요..
아무튼 표지가 매우 귀엽네요. 😁
포장지를 개봉해보니까 치킨 모양이 동글동글 한데 지금으로 보자면 GS25에서 판매하고 있는 치킨크런치 꼬치 모양과 흡사합니다.
짭쪼름하지만 맛있습니다. 😂
감자칩과 감자스틱입니다.
일본 편의점갈때마다 꼭 숙소에서 먹을 과자를 구입을 하곤 합니다.
먹으면서 사진을 찍은건데요.
그렇다고 처음 개봉할때 양이 적은것은 아니라서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
모양은 감자튀김이지만 역시 과자답게 바삭바삭 하네요. ^^
다만, 감자칩 개봉했었던 사진과 감자칩 모습을 촬영하는거 깜빡잊었습니다. 😢
아사쿠사 신사 근처에 구경하면서 간단하게 먹기위해 가라아게를 시켰어요.
가라아게가 바삭바삭하게 보이지만 딱딱할거 같아서 걱정되기도 했었는데요.
가격은 400엔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맛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사쿠사에서 당고 1개를 주문 했어요.
무슨 맛을 했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달콤하고 쫀득하네요. ^^
아사쿠사 근처에 있는 어느 자판기입니다.
위에 달려있는 광고사진에는 기타노 다케시가 담겨져 있습니다.
자판기천국 일본답게 어딜가나 자판기들이 상당히 많았어요.
꼭 굳이 자판기가 많아야 하나 싶었지만 자판기마다 판매하고 있는 종류가 각각 다른게 있기도 하고
자판기 기계 관리가 너무 잘되어 있어서 너무 부럽기도 하네요.
그렇다고 어느나라나 일본보다 나쁜것은 아니고 적당하게 있어야 좋은거 같아요.
자판기에서 고른 시원한 녹차입니다.
브랜드는 아사히인데 제품이름을 검색해보니까 나다 감수 녹차(なだ万監修 日本茶) 라고 되어 있네요.
그리고 표지그림은 알다시피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神奈川沖浪裏) 입니다.
여기에 가보니까 같은 녹차인데도 표지 종류가 3가지 있다고 하네요.
어느공장인지 모르겠지만 역시 차가운 녹차는 어울리네요.
아사쿠사에 있는 가게들을 둘러보면서 부모님께 선물할 소품들과 제가 쓸 잡화 상품들을 고민도 하면서 구입을 했었습니다.
쇼핑도 하고 아사쿠사 거리를 구경하고 나서 에비스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사실 에비스 박물관이 어디있는지 잘몰라서 구글 지도를 보면서 좀 헤맸었는데
다른 블로거들이 올렸던 에비스 박물관 위치를 통해 찾았어요.
역시 인지도가 좀 있어서 다행인거 같았어요.
박물관으로 들어가서 코인자판기를 통해 어느정도 쓸 코인을 구입을 하고 줄을 서는데로 가서 줄을 섰어요.
저는 거기서 에비스 생맥주와 에비스 호박 생맥주와 에비스 흑생맥주를 주문과 동시에 모듬 소시지를 주문했어요.
모듬소시지와 에비스 호박 생맥주입니다.
저는 소시지 먹을때는 포크를 선호하지만 젓가락 쓰는것도 나쁘진 않았어요.
에비스 생맥주들중 하나인 흑맥주입니다.
기존 에비스 맥주처럼 약간 쓰고 맛 자체는 쌉싸름해요.
모듬소시지와 어울렸던거 같았어요.
호박 에비스는 대체 무슨 맛인지 정말로 기억안나지만 나름대로 괜찮았던거 같네요.
나중에 또 도쿄에 가게되면 호박 생맥주를 또 마셔봐야 겠어요.
올해 2019년에도 도쿄여행을 했었는데 시간되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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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 19.06.29 13: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