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오랜만에 돌아온 부찌빌런이에요
요즘 몸도 안좋고 집에서 뭘 안해먹다보니
도통 올기회가 없었네요
오랜만에 후다닥 부대찌개를 끓이고 밥을 할까 말까 고민하던 찰나에..
아는 동생에게! 부대찌개 끓이고 있는모습을 보여주다가..
그래서
시작해봤습니다
부대찌개 떡국
한창 팔팔 끓이고 있던 녀석입니다 ~ ㅋㅋ
뭐 만드는 방식은 예전에 제가 올렸던 글이랑 똑같아요
오늘은 근데 야채들이 없어서 그냥 간략하게 끓였습니다
저 카톡을 받고 바로 시장에 가서 대파 + 떡국 1kg 구매.!!
냉동실에 있던 만두도 몇개 셋팅하고
찬물에 한번 씻어 줍니다
이렇게 준비 완료~
부대찌개 뚜껑오픈 !!!
합체!!! (김치가 유독 많아보이네요..ㅠㅠ)
이런 비주얼이 탄생 !
보글 보글 끓여주면서
대파와 계란을 넣어서 국물을 걸쭉 + 시원 하게 해줍니다
그렇게 끓이면~
계란 하나 넣었는데 국물색이 변하면서 (왠지 치즈 넣은듯한 느낌?)
맛있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
완성한 부대찌개 떡국 입니다 ㅋㅅㅋ
맛있네요 !!
ㅇ0ㅇ 혹시 부대찌개와 떡국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도전해보시는것도 좋겟습니다만 입맛은 다 다르니..
한번즘은 생각과 고민을 해보시고 도전해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그럼 이만 저는 물러나보겟습니다
새해 부대찌개 스타트가 좋네요
올해는 더욱 많은 부대찌개로 찾아뵙겟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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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게에 떡사리 넣어주는집도 원래 있습니당 사도가 아니죠 근데 요샌못봣네요 간짜장에 계란후라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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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게에 떡사리 넣어주는집도 원래 있습니당 사도가 아니죠 근데 요샌못봣네요 간짜장에 계란후라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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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사리는 진짜 눈에 띌정도로 5조각 정도 넣어주니..ㅇ0ㅇ 영..아니더라구요 ㅋㅋ | 19.01.04 2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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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걸쭉하면서도 고소한맛이 끝내주더라구요! | 19.01.04 2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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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랭이떡은 탱글 탱글한맛이고 가래떡스타일은 푹 퍼지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가래떡 식감을 더 좋아하는는편입니다요 ㅋㅋ | 19.01.04 2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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