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인 음식을 싫어 해서 사먹는것 보다 집에서 해먹길 좋아하는 커플 입니다.
저번에도 한번 정리해서 올렸었는데 그사이에 많이도 해먹었네요^^
여친이 조개를 좋아하는데 마트에서 가리비를 행사를 하더군요.
유튜브에서 본 샘킴의 크림조개 스튜 따라해 봤어요.
남은 가리비는 삶어서 버터 넣고 토치로 구워 봤습니다.
간단하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여친이 정말 좋아하는 곤약 많이 들어간 오뎅탕.
파전은 근처 보쌈집에서 포장해 왔구요.
가끔씩 해먹는 치킨크림스튜. 빵과 함께 먹으면 한끼 뚝딱 입니다.
집에 있는 여러 가지 재료를 총동원해서 만든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우부초밥, 연어, 된장국
갑자기 국물 있는 서울식 불고기가 땡겨서 불판까지 사서 만들어본 불고기 입니다.
사먹는 닭도리탕은 자극적이라서 집에서 해먹는걸 좋아 합니다.
간단히 만들어 먹은 홍합 파스타.
여친이 사둔 양념 돼지갈비인데 약간 중앙아시아 느낌으로 고기와 빵을 합께 먹어 봤습니다.
나쁘지 않네요.
따뜻한 국물을 좋아해서 만들어본 소고기 전골입니다.
인터넷 마켓에서 산 양념장어 구이인데 엄청 실하네요
가지무침과 된장국 끓여서 같이 먹었습니다.
집에 식재료가 없고 해서 있는 것들로 간단하게 해먹은 김치 볶음밥과 계란국입니다.
시원하게 조개 된장국 끓여서 계란찜과 곤약 조림으로 한끼 했습니다.
비엔나 소세지는 심야식당 처럼 문어 모양으로^^
좋아해서 자주 해먹는 오뎅탕, 냉동 전갱이도 튀겨 보았습니다.
김치찌게에 계란말이 조합은 진리이죠.
마트에서 공심채도 팔길래 태국에서 맛있게 먹은 공심채 볶음을 재현 해 봤습니다.
여친님 께서 만들어 주신 바지락 찜과 저번에 먹고 남은 공심채를 다시 볶아 봤습니다.
토마토를 바질페이스트로 버무린것은 구운 바게트 빵과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소고기 미역국과 곤약조림, 두부조림, 김치로 한식 한상.
저번에 먹고 왜 이렇게 작은 닭으로 만들 었냐며 다시 요청 받은 닭도리탕.
이번엔 둘이서 매우 배부르게 먹고도 남았습니다.
시원한 생선탕이 먹고 싶어서 대구탕 끓여 봤습니다.
역시 대구는 시원하고 맛있네요.
대구탕 끓이고 남은 미나리로 비빔밥 해먹었습니다.
남은 식재료 활용하는 실력이 점점 늘고 있네요.
워낙 국물을 좋아 하는지라 이번에서는 샤브샤브 먹었습니다.
사둔 양념쭈꾸미 볶아서 상차려 봤습니다.
근데 된장국과 곤약 조림은 정말 많이 먹었네요 ....
다시 만들어본 크림치킨 스튜 입니다.
스튜만들고 남은 닭다리살로 만들어본 닭다리 스테이크 입니다.
유튜브에서 최현석 셰프 보고 따라 만들어 봤는데 맛있고 간단해서 가끔 해먹을거 같네요.
한식대첩 보다가 땡겨서 만들어본 표고버섯 밥입니다.
부추계란 볶음도 만들어 봤고요.
아구찜은 전날 먹고 남은거에요.
닭다리 살로만 만든 닭도리탕 입니다.
닭뼈에서 나오는 맛도 중요한데 그걸 채우기 위해 여러가지 시도를 해봤습니다.
그런데로 맛있는데 뭔가 닭개장 같은 느낌 ...
늦게 퇴근하는 여친을 위해 야식으로 만든 달걀 샌드위치 입니다.
잔치국수와 수육 삶아 봤습니다.
처음해본 수육이라 이것저것 찾아보고 했는데 간단한거 같지만 어려운 음식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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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 함에도 항상 맛있게 먹어주는 여자친구에게 정말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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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해 드신거 맞잖아요 수저만 한벌씩 더 놓고 이런 고전적인 수법 뻔합니다 저도 해봐서 다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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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여친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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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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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움에 어떤 말도 떠오르지 않는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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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201
이쨜이 언제적짤이지요? 엄청 머나먼 엤날에 본거같은데 | 18.10.03 04: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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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또깡 시절에 짤같은데 | 18.10.03 04: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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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여친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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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놈 끌어내!!! 당장 끌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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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이라구유?? 그런데 음식 정갈하게 잘하시네요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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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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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 댓글을 받는건 축복 아닌가요 ㅋㅋㅋ 아니 무슨 죽창 드립 받으면 상처 받을꺼라 생각하시는건지 | 18.10.02 15: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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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무엇?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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