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쿡인 노동자 아재입니다. 미니멀리즘이라기 보단..뭐 장식하는거 안좋아하구요.웬만하면 안사는걸 좋아한다고 설명할려다가 이 시스템 장만하는라 얼마나 쇼핑했는지 모르겠네요. 정리용품만 사서 그런지요.
작업겸 게임방 케이블 정리 끝났네요. 케이블 정리 물건에만 이것저것 샀는데 알리에서 사니 늦게와서 이제 끝났습니다. 유투브에 나오는 프로만큼은 못했지만 제가 할수 있는 만큼만 했어요. 선정리 할려고 에일리언 오로라 샀어요, 사진보면 알지만 뒤에 커버가 있어서 깔끔하게 되요.
모니터는 과거에 4댄가 5대를 썼는데 그떄는 선이 정말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특히 이렇게 아일랜드로 하니 뒷면정리가 어렵죠. 대신 보안?은 잘 지켜집니다. 누가 들어와도요, 아무튼 선정리 떄문에 42인치 한대로 퉁쳤는데 화면분리가 좀 멀티 모니터만큼은 안되지만 크게 하나도 보는 맛이 중독입니다. 눈이 침침해서 이렇게 큰 티비를 사도 4k글자가 보이지가 않아서 125% 150%으로 뻥튀기 해야해요. 저같이 연식이 오래된분은 대형 모니터 추천입니다. 아무튼 한대로 하니 선도 좀 정리가 되고요. 그리고 서브 모니터로 유투브 보면서 공부하거나 게임 공략 보거나 합니다. 유투브만 없었으면 한대로 끝냈을텐데 좀 지저분하네요. 아니면 서브 모니터를 아래로 놓고 48인치로 업글할까 고민중이에요. oled 업글하고 싶은데 미쿡에선 48이 얼마 차이 안나거나 42 더 쌀수도 있더라구요? 너무 신기하네요
모니터 선반 밑에는 알리에 컨트럴러 달아놓는 제품도 팔길래 달아놨어요. 그런데 엘리트 컨트럴러가 자석으로 스틱이 쉽게 빠져서 추락할수가 있습니다. 게임은 전부 다운로드로 해서 대충 구석에 엑박은 쳐박아 놨습니다.
책상은 그냥 세워서 쓰고 있구요. 다리 아프면 높은 의자 가지고 와서 좀 쓰고 보통은 서서 일합니다. 원래는 와콤만 썼고 마우스는 안쓰다가 최근에 작은 마우스가 나와서 사봤는데 편하고 좋네요. 열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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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그래도 옆트임이 있는 슬리브인데도 힘들더라구요. 수정할 엄두도 안나구요. 그래도 사실 2시간정도면 다 하더라구요. 귀찮아서 그렇지. | 23.12.16 18:3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