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래된 벽지를 교체했습니다.
둘째놈이 올해 6살인데, 어릴적 벽에 낙서한것들과 손때등으로 인해 더러워진것들을 숨기기 위해서 "폼블럭"을 이용해서 벽지교체를 했습니다.
약 45년된 오래된 아파트의 18평의 작은 집입니다.
방3칸에 거실이 없는집인데, 원래 아이들방과 저희방 그리고, 거실겸으로 사용하는 큰방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작년에 사준 2층침대때문에 아이들방이 너무 좁아져서 놀공간이 없었답니다.
저희는 작은방을 자는방으로 사용하면서, 예전글이 있는데 ㅎ
빔프로젝터를 설치해서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시청거리 2M남짓에서 120인치 크기는 너무 가까웠네요 ㄷㄷㄷ
얼마전 작업했던 작업게시글 링크입니다. <=== 링크
얼마전 작업했던 게시글은 상단에 ㅎ
작업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방을 옮기게 되었네요.
이번에는 작은방을 온전히 아이들방으로 줘버리고, 저희부부는 그냥 큰방에서 생활하기로 하였습니다.
큰방의 크기는 약 3600 * 3100 정도의 크기입니다.
그래서 약 140인치 크기로 빔스크린 페인트 작업을 했습니다.
옆면의 벽지들은 벌써 폼블럭으로 작업을 마무리 한상태입니다 ㅎ
마지막 정면작업만 스크린페인트 작업후 작업을 위해서 마무리가 되지않은 상태였습니다.
지난번 작업으로 스크린페인트에 만족해서 마나님이 적극 허락하셨습니다 ㅎ
빔으로 패턴을 쏘아서 크기를 잡은후 수평자를 이용해서 가로세로 직사각형 수평을 잡아서 폼블럭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이전 작업을 보시면 그냥 빔페인트로 직사각형만 잡은거에서 크나큰 발전을 하였습니다 ㅎ
작업후 방조명을 끄고 마무리 작업까지 완료하였습니다.
제법 잘나왔네요 ㅎ
화면 출력 테스트가 끝났으니 이제 모뎀과 함께 스피커 작업을 해야합니다.
예전에는 큰방 (현재 사진의 방)을 거실겸으로 사용했기에, 47인치 10년된 TV와 야마하 리시버에 7.1채널로 돌비애트모스 시스템이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귀찮은것도 있었지만, 작은 아파트라서 어차피 소리를 키워서 듣기도 힘들고 빔이 설치된 작은방크기가 약 2800 * 3100 정도라서 리시버까지 넣을 공간이 나오지 않았었답니다.
이번 벽지작업 및 방 옮김 작업으로 10년된 TV는 자체 스피커로 사용하고, 3쿼터시즌쯤 가전가격이 다운되면 65인치 TV로 교체할 예정이기는 합니다.
하는김에 스피커의 배선도 꼼꼼하게 숨겨두고 프로젝터의 배선역시나 몰딩구매해서 깔끔하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사용하는 프로젝터는 벤큐의 게이밍 프로젝터인데,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사실 바꿀까도 고민했는데, 단초점 0.9 배율에 밝기가 좋아서 알리발 램프를 2개 추가로 구매해서 (개당 14USD 정도) 최대밝기로 팍팍 사용중입니다 ㅎ
원래 침실로 사용하던 작은방을 애들에게 주면서 스위치등도 모두 연결해주었습니다.
부부두명다 영화등을 좋아해서 나스도 운용중입니다 ㅎ
마눌님 PS5와 제PS5는 각각 큰방과 작은방으로 나누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
예전에는 우측에 살짝보이는 캐비넷에 PS4 PRO를 TV와 함께 각각 연결해서 디비전 몬헌등을 멀티로 즐겼었습니다. ㅎ
예전 게이밍 라이프의 구조?? <=== 링크
예전 SSD 관련으로 글적으면서 게시글 적었던 사진인데 예전 방 구조를 대략 알수있을것 같아 링크 남깁니다.
배선이나 이런게 지저분 하기는 합니다 ㄷㄷㄷ
우측에 보이는 아케이드 캐비넷은 첫째딸 10세 둘째아들 6세에게 물려주었습니다 ㅎ
아직은 정리가 덜된상태라서 엉망이네요 ㄷㄷㄷ
비시바시콘은 캐비넷 뒤로 숨겨둔 상태입니다.
아케이드 캐비넷 및 비시바시콘 제작기?? <=== 링크
아케이드캐비넷 제작기는 상기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오래전 만들었던 아케이드캐비넷의 시트지가 세월앞에 많이 무너졌네요 ㅎ
조만간 시트지작업을 다시할 예정입니다 -0-
폼블럭 벽지구매하면서 딸려온 사각형 쿠션?? 모양은 방진용도로 나스와 우퍼밑에 깔아줬는데 생각보다 효과가 좋더군요 ㅎ
대략 낮 12시쯤 일부 정리하고 넷플릭스 주술회전 한편 감상했습니다.
커튼없이 최대밝기로 보는데 시청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과감하게 침실의 TV를 제거하고, 기존의 PS1,2,3,4 / XBOX,XB360,XBO 등 구기종을 모두 박스에 담았습니다.
깔끔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침실에는 쉴드TV PS5, XSX, 스위치 한대만 놔두기로 하였습니다.
물론 추후 다시 연결할수도 있겠지만, 현재는 이렇게 사용하기로 ㅎ
저녁시간 마나님과 함께 닥터스트레인지 멀티버스도 감상했습니다.
확실히 온방을 가득채우고, 7.1채널의 돌비애트모스음향으로 감상하니 재미가 배가 되는듯 합니다 ㅎ
화면은 사실 더 키울수도 있었는데, 작은방에서 가시거리대비 너무 커니 게임할때... 특히 FPS 게임할때 멀미가 너무 심해서 130인치 정도에서 타협을 보았습니다.
사운드의 경우 오래된 아파트인데도 스피커 8개가 너무 심하다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오히려 음성부분을 키우고 전체볼륨자체가 작기때문에 스테레오 사운드보다 더 작은 소리로 음향을 즐길수 있습니다 ㅎ
마나님과 저 둘다 게임에 관대하다보니, 스위치 삼다수등등 가족수대로 (각 4대씩 ㄷㄷㄷ) 보유하고 즐기고 있습니다.
특히 마리오카트 4분활 게임을 할때 이번작업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사진에는 없는데 4명이 각 약 65인치 화면으로 4인 레이싱을 펼치는데 나름 감동이었습니다 ㅎ
주택으로 이사하게되면, 빠른시일내에 다시 비시바시콘을 연결해서 아이들과 함께 비시바시를 즐기고 싶네요.
방3칸의 폼블럭 작업비용은 약 21만원 정도 사용하고 10미터정도의 롤이 남았습니다.
폼블럭도 종류가 다양해서 구매시 잘보셔야합니다.
저는 예전 구매했던 폼블럭이 싸구려라서 ㄷㄷㄷ
이번에는 제대로 된걸 잘 구매했습니다 ^^*
모두들 즐거운 게임라이프 되세요 ~
제일 중요한 배선정리작업과 ㄷㄷㄷ
큰방 작은방의 인터넷 선로 연결뒷정리 등등이 남았네요.
다행히 기존에 사용하던 R8500공유기가 남아서 그걸로 IPTV 와 나스등작업 마무리했습니다.
A3050 리시버가 패스스로 지원이지만, EARC 미지원이라 TK700STI의 120HZ 지원과 HDR 출력에 문제가 있어서... 이중 HDMI작업을 하였네요...
리시버 업그레이드도 해야할듯 합니다 ㅠㅜ
HDMI 2.1 스위치를 이용해서 쉴드TV XSX을 스위칭 하고 프로젝터에서 다시 리시버로 ARC연결해서 돌비서라운드 및 스트레이트로 연결하였습니다.
돈만있으면 ㅠㅜ
그나저나 저 선정리를 언제 다하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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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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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만 있으면 해보겠는데. 부럽네요. 4K 빔프로젝트 지르고 싶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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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아도 쓸수만 있다면 프로젝터도 나쁘지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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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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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 램프 교체 방법이 따로 있나요? 저는 메이커별 만든 램프로만 교체할수 있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신세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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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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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 보내주시는건가요? ㅎ 보내주시면 감사하죠 -0- | 22.06.29 18: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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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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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극장느낌으로 꾸며보고자 노력했습니다. 가구도 전부 없애버리구 ㅎ | 22.06.29 18: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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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만 있으면 해보겠는데. 부럽네요. 4K 빔프로젝트 지르고 싶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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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적었듯이 18평의 조그마한 아파트에 저방이 가장큰방인데, 3.6미터 * 3.1미터 의 크기입니다. 도전을 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ㅎ | 22.06.29 18: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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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시면 지는겁니다 !!! ㅎ | 22.06.29 18: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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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 오른쪽 가는건가요? ㅎ | 22.06.29 18: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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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아도 쓸수만 있다면 프로젝터도 나쁘지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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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램프교체가 아쉬워서 LED광원도 사용하고 했었는데요. 수은광원이 몸에는 해롭고 유지비용이 많이 들어간다지만, 현재 약 1년간 1000시간 사용했습니다. 거의 매일 사용하거든요. 2년에 한번씩 교체한다고 보았을때, 램프 추가 2개 구매비용이 약 3만원돈이라 차라리 밝은 수은램프가 낫겠더라구요. 최고밝기로 잘 사용중입니다 ㅎ | 22.06.29 18: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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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 램프 교체 방법이 따로 있나요? 저는 메이커별 만든 램프로만 교체할수 있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신세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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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프가 하우징이 된것도 있는데 말그대로 램프만 구매해서 자가로 분해조립하는거랍니다 보통 교체비용이 10만원에서 20만원정도인데 해당모델의 정품램프가 약 5만원정도... 호환램프가 약 1만원정도한답니다 ㅎ | 22.06.29 2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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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몰랐는데 화면밝기 밝게해서보니 ㄷㄷㄷ 벽지작업하고 위치잡고 이걸 출근전 조금 퇴근후 조금 쉬는날 종일... 이런식으로 약 1주일간 작업을 했답니다 집안이다보니 속옷만 입고 작업을 했는데, 사진찍을때 그걸 확인을 못했네요 ㅜㅠ 눈썩게 해드린거 죄송합니다 ㅜㅠ | 22.06.29 2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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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ㅎ 다만 제가 결혼하면서 술끊고 첫째 태어나고 담배끊고... 나름 포기한것도 많습니다 ㄷㄷㄷ 특히 결혼전 바이크도 끊었네요 ㅡㅅㅡ | 22.07.04 17: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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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까지는 아닌데 ㅎ 감하합니다 ^^* | 22.07.04 17: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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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중인 A305p리시버가 네이티브4K지원 이지만 ㅜㅠ HDMI2.0A까지만 지원이라 HDR이 ㅜㅠ 그래서 스위치로 ARC역 소환했습니다 그렇게 연결하니 이번에는 빔프의 한계로 애트모스 미지원 ㅜㅠ 리시버 바꾸고 싶습니다 그런데 스피거는 15년된 번들 스피커네요 ㅎ | 22.07.04 17: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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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십장이 두가지인데 ㅎ 기존에 사용하던 장식장 (현 빔프장식장) 은 철제 1800 넓이의 원목인데 가격이 약 10년전쯤 30만정도 줬던것 같습니다 기존 47인치 티비 방옮기면서 구매한 장식장은 1600 인데 에보니아라는 브랜드의 장식장이고 10만원 안팎으로 기억합니다 다만 중앙에 휘지마라고 다리를 넣은것 같은데 평평한바닥이 아니면 그부분이 눌러지면서 서랍이 잘 안닫힙니다 서랍이 당기는식이 아니라 눌르는 스프링식입니다 도움되었으면 좋겠네요 ^^* | 22.07.04 17: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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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크게 하고싶지만 고작 18평 아파트에 과유불급이라 마무리 지었습니다 ㅎ | 22.07.04 17: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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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이 늦었네요 ㅎ 위대한쇼맨 보았습니다 제대로된 소스로 보았는데 정말 재미나게 와이프와 보았네요 고구마없이 내용전게 빠르게 전개되는 힐링영화였습니다 좋은영화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22.07.20 07: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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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뭔가 대단해보이지만 큰돈 쓰지는 않았습니다 ㅎ 7년차된 중고리시버에 15년차된 번들스피커들에 페인트칠에 ㅎ | 22.07.20 07: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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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답글에도 적었지만 저게 약 10년전쯤 철제로된 콘솔을 많이 올릴수 있는 TV장이 갖고 싶어 구하게되었던 놈입니다 너무 오래되서 정보가 안보이네요 ㅎ 말이 애트모스이지 온쿄보급형에 번들로 딸려온 스피커를 아직 사용중이며, 야마하 리시버에서 기존 우퍼를 사용할수 없어 추가구매하고, 센터소리가 빈약해서 대화음이 잘 안들려서 야마하 보급형 2.1 스피커 구매해서 구색만 5.1.2로 맞춘거라 제대로 음감도 않되는 수준입니다 ㅎ | 22.07.20 07: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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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면 됩니다 어렵다기보다 행동으로 옮기는게 망설여지는겁니다 ㅎ 귀찮다는게 더 큰것이기도 하구요..?? ㅎㅎ | 22.07.20 07: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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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AV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귀여운 수준이실거에요 금액적으로는 큰돈들어간게 없어서 ㄷㄷㄷ | 22.07.20 07: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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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그런게 있군요 안그래도 그렇게 해볼까 했는데, 스크린페인트 자체가 그레이톤이라 화이트 폼블럭과 조합이 괜찮아 그냥 깨끗하게 사용중이기는 합니다 말씀들으니 살짝 땡기기는 합니다 ㅎ | 22.07.20 07: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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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는 아이들의 약 10년이 담겨있습니다 ㅎ 와이프와 제가 찍은 스마트폰의 소중한 사진들이 실시간으로 저장돠게 해두었습니다 다만 자동백업의 단점이 정말 사소한 혹은 불필요한 별의별사진이 다저장되니 날잡아 걸러내는것도 일이더군요 ㅎ | 22.07.20 07: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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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에 감사드립니다?? ㅎㅎ | 22.07.20 07: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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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안시급인데 애니라서 그래도 잘보이는거구 전체적으로 어두컴컴한 영상들은 아직도 일반광에 보기는 힘듭니다 ㅎ 다만 램프 저렴이로 많이 준비해 두어서 부담없이 램프광량을 일반모드로 사용중이라 밝게 사용중이기는 합니다 ㅎ | 22.07.20 07: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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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돼지꼬리?와 PC용 케이블타이등으로 그럭저럭 정리를 하였습니다 나름 만족하게되었던 인테리어??작업이었습니다 ㅎ | 22.07.20 07: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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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름 30만원정도의 투자로 집안의 모든 벽지와 대형 스크린을 가지게되어 행복합니다 ㅎ 즐거운 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22.07.20 07: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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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저렴한 자작 화이트톤 전동 스크린을 사용했다가 그레이톤 페인트스크린으로 바꾼건데요 화이트톤 일반스크린보다는 낫고 (특히 HDR등의 영상에서) 광학스크린등 고가스크힌보다는 못한듯 합니다 제가 알리제 광학스크린을 사용해봤는데 만족도거 좋더라구요 더만 ㅍ,레임작업등 아직 못해서 스크린 천만 몇년째 보관중입니다 ㅎ 그런데 프레임짜서 올리는것보다 인테리어상?? 나쁘지않아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ㅎ | 22.07.20 07:43 | |
(IP보기클릭)121.169.***.***
아 그렇군요 ㅎㅎ 저도 흰벽지에 쏴서 사용중인데 벽에 울퉁불퉁한 부분때문에 영상이 일그러져 보여서 고민입니다. 초단초점이라 더 그런거 같기도 하고...ㅠ | 22.07.20 08: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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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부분아 약간 울퉁불퉁한가보군요 벽이 고르지 못하다면 스크린을 사용하는게 좋지만 어느정도까지는 커버가 가능합니다 상기 게시글의 이전 작업링크를 한번 보신다면 기존 벽지에 쏘았을때와 페인트작업을 했을때의 차이를 느끼실수 있습니다 또한 호라이즌으로 FHD 120HZ 4K 60HZ설정해보면 가까이에서보면 도트의 차이도 볼수 있을정도의 차이가 생기기도 합니다 ㅎ | 22.07.20 08:23 | |
(IP보기클릭)223.38.***.***
답변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사용하신 페인트 제품 알수 있을까요? 쪽지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 22.07.20 0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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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빔페인트라고 검색하시면 딱 한브랜드있습니다 스프레이식은 에어건이 있어야하니 베이직으로 구매하시고 옵션의 붓칠세트 꼭 구매추천드립니다 ^^* | 22.07.20 19:47 | |
(IP보기클릭)121.169.***.***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되세요~ | 22.07.20 19: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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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결혼하면서 10년넘개 술, 담배, 바이크 등 몸에 나쁘고 위험한것들을 제제받으면서 마나님이 허락해주신 취미입니다 ㅎ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고 같이 즐겨주시고 계십니다 ㅎ | 22.07.20 07: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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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젯적 DVD방을 ㅎ 그러시다가 연령대 나오십니다 ㄷㄷㄷ | 22.07.20 07: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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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아파트라 요즘 신축아파트처럼 고상한???분들이 많이 안계시고 선량한???분들이 거주하는곳이라 그런지 아직은 괜찮네요 저희 옆집은 밤에 피아노 치기도 했으니 ㅎ 지금은 이사가셨지만 ㅎㅎ 말이 5.1,2채널이지 15년정도된 보급형 온쿄리시버의 번들 스피커를 아직도 사용중이며, 센터가 약해서 대화음이 제대로 안들려서 야마하 보급형 스피커를 3채널 추가해서 구색만, 애트모스 맞춰났습니다 ㅎ 천장스피커는 못달고 프리즌스로 벽면에 달려있어서 가상 애트모스 정도라 부러워 허실팔요가 없답니다 ㅎ | 22.07.20 07: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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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는 보통 -40정도로 사용중입니다 안그래도 시스템때문에 걱정하시는분들이 많으실듯 했는데, 18평의 조그마한 아파트이다보니 굳이 큰소리로 쿵쾅하지 않아도 3600×3200의 조그마한 방이라 볼륨을 높이지 않아도 제대로 잘들린답니다 ㅎ 오히려 일반 TV를 볼때 대화음이 묻혀서 볼륨을 올리는게 되는것 같아요 ㅎ | 22.07.20 07: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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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어려운건 아닌데 그렇다고 만만한것도 아닙니다 ㅎ 어떤의미이냐면 이게 빨리바르고 싶다고 페인트를 왕창 뭍혀서 바르는것만 안하시면 아주 쉽습니다 페안트롤에 페안트를 뭍하고 파레트에 롤을 밀어서 페인트를 적당히 없앤후 옅게 칠해지게 고르게 칠한후 (페인트를 흘러내릴 정도가 아닌 잘 안해진다정더러 소량씩) 마르면 덧칠해서 칠해지지 않은부분을 잘 살려주고, 다시 마무리작업으로 마르면 다시 꼼꼼하게 칠해주는 여유가 있으시다면 굉장히 쉬운 작업입니다 페인트는 프라모델 도색처럼 많은양의 도료를 한번애 칠하고자하는 욕심만 없으면 누구나 쉽게 할수 있는데 힘드니 많은양을 한번에 칠하려고 욕심이 난다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ㅎ | 22.07.20 08: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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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해보시면 기본적인 열정??만 있다면 가능한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그리고 약 2주정도 집이 엉망이 되어도 이해해줄 가족이 필요하다는 문제점도 있습니더? ㅎ | 22.07.20 08: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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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 먹는다면 그누구라도 가능합니다 !!! 하지만 가장높은 허들은 이해심 많은 마나님이 필요하다는겁니다 ㄷㄷㄷ | 22.07.20 19: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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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게시글에도 적었지만 벽지가격 20만원과 빔페인트 7만원으로 마무리지었습니다 ㅎ 그것도 18평아파트 전부 방3칸 했네요 ㅎ | 22.07.20 19: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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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예시라는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ㅎ 사실 저도 꽤나 만족하며 생활중입니다 ^^* | 22.07.20 19: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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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도 있지만 개당 약 2만원정도하는 램프가 있기에 1년에 한개씩 사용한다해도 3년은 사용이 가능합니다 ㅎ 제 기준으로 퇴근후 잘때까지 그리고 쉬는날 온종일 사용하니 1년에 1000시간정도 되니2년에 1회 교체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ㅎ | 22.07.20 19: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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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OTT가 워낙 잘되어있어서 거진 OTT서비스 이용하며, 구작혹은 돌비애트모스등 특별한소스의 작품들은 지인을 통하고 있기는합니다 ㅎ 나스는 거진 약 10년간의 가족사진 백업에 현재는 저와 마나님 첫째의 사진들이 스마트폰에서 찍자마자 자동 백업되는 용도로 사용중입니다 ㅎ | 22.07.20 19: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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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ms정도면 개인적으로 딱 아케이드게임기준 괜찮을듯 합니다 격투게임 혹은 FPS게임등을 한다면 대략적으로 500RPN정도의 속도를 내는 총기에서 100MS기준 0.85발 정도 덜쏘게된다는건데 일반인이 살짝 느끼는 정도가 될듯합니다 또한 인풋렉 하나만 보자면 16MS에 1프레임정도 지연되는데요 실제 인풋렉은 게임컨트롤러에서 콘솔로 보내는 신호시간, 콘솔에서 디스플레이로 보내는 신호시간, 디스플레이에서 출력하는 시간등 복합적인데요 그러다보니 프로게이머등은 무선보다는 유선을 선호하게되는거죠 ㅎ 제가 경험한것만 적는다면 엡손의 EF12라는 프로젝터가 있습니다 화질도 성능도 마음에 들었는데 인풋렉이 120 이었습니다 근데도 대화면 게임광고가 들어있죠 ㅎ 아마 아마존에 아직 구매자 리뷰가 있을건데요 120MS에서 스위치 젤다의전설 점프키른 누르면 약 1초 정도뒤에 점프합니다 ㅎ 0.5초? 체감으로는 거진 1초 ㅎ 민강하시다면 66MS를 느끼시지 않을까 생각되기는 합 초단초점은 제가 경험해본적이 없어 함부로 답변을 못드릴듯 합니다 다만 초단초점중에 게이밍표준 인풋렉지원은 못본듯합니다 여담이지만 요즘 뜨는 제품은 UHZ50이더군요 레이저 4K인데 색감이 죽여준다네요 ㅎ | 22.07.26 1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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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같은 격렬한 화면전환이 있는 게임이 아니라면 괜찮겠네요 말씀하신 제품도 찾아봐야 겠네요 정성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 22.07.26 20:4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