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양 산속에 사는 35살 남자입니다.
더위가 좀 물러 난것 같아요. 여긴 일주일 넘게 비가 오고 흐리네요..(우울증 걸릴듯..)
해 좀 보고 싶네요..
집에 소중함을 느끼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추위와 비를 막아주고 따뜻한 물로 씻을수 있고 잠을 잘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게 얼마나 소중한지..
최근에 찍은 사진들 입니다.
비가 오면 추워서 문을 닫고 보일러를 약간 돌리고 자요. 아침엔 항상 단지가 먼저 반겨주네요..
잘때도 발밑 저의 게임 쇼파에서 잠을 잡니다.
처제가 런던에 있는데 찍어준 사진이예요..
영국 외곽쪽 어디라고 하는데..기억이 안나네요..
날씨도 좋고 풍경도 좋네요.
근데 다들 마스크는 안쓰고 있네요;
여기도 좋지만 런던에가있는 처제가 많이 부럽네요..
첫번째글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6/read/30562858?
두번째글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6/read/30562863?
세번째글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6/read/30562871?
그럼 네번째 글 시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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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벽이 마무리 어느 정도 마무리 되어 이제 내장으로 들어 갑니다.
사포질도 열심히 했고,,, 먼지+침+땀이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게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고 중요한 작업인줄몰랐습니다.
석고보드 사이를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철망을 붙친후 그 위로 핸드코트를 바르고 마르면 사포질을 ㅁㅐ끈매끈하게 해줘야 하더라구요.
그렇게 안할땐 벽 마감을 했을때 울퉁불퉁하고 마감재가 뜬다고 하네요..
거실,,,천고가 4미터가 넘었습니다...아시바도 수거해서 사다리를 놓고 하나하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선풍기를 틀어도 먼지는 엄청 많더라구요..
가끔 나와서 마음에 드는 장소를 쳐다보면서 한번 크게 숨을 들이 쉬고 다시 들어 가길 몇번,,
그래도 외관이 어느정도 되니 기분이 무지 좋았습니다.
현관도 마음에 들었구요^^
자재가 조금 부족해 추가적을 구매 했습니다.
두번째 글에서 봤던 싱크대와 식탁 제작입니다. 김팀장님께서 고생해주셨습니다.
멀바우와 합판을 활용해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때부터가 야간작업을 시작했을때 같아요.
태풍과 장마 때문에 뒤로 밀려난 기간 때문에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석보고드를 벽에 박을때 실타카?를 사용하는데 그때 생기는 굴곡에도 발라줘야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점점점이 타카자국에 덧칠을 한 부분입니다.
유투브 보신 분들은 아실 "둥이"와 같이 맛있는 빵도 먹으면서 쉬었구요.
거실 정면쪽 외벽 마감이 된 모습입니다. 외벽마감은 스멘트 느낌이 나는 진한 그레이컬러의 "수퍼화인"으로 마감했습니다.
살면서 미장칼은 처음 만져보는 거라 처음엔 많이 어색했지만 내벽마감이 거의 끝날때 쯤엔 미장에 재미를 느끼고 어느 정도 익숙해졌네요..(왜 끝날때 익숙해지니..)
안방쪽은 화이트로 마감을 했구요.
드레스 룸과 건식세면대쪽도 화이트로 마감 했습니다.
제일 처음으로 바른 드레스룸...표면이 많이 거치네요
두개의 사다리를 사용해 거실을 마감 하였습니다. 제가 원하는 느낌으로 나온거 같은데..소장님은 집이 너무 어둡다며..ㅎㅎㅎ 특이하다고 하시네요..
"송이"를 이뻐해주고
이따가 공사기간중 가장 힘들때 였던거 같아요. 역시나 예상했던 공사금액을 초과한 상태였고 모아둔 돈이 거의다 나갔던 상태였어요.
목수 한명당 인건비가 다르지만 1명당 25~30정도 했었고 7일을 쉬지 않고 일을 하면 한명당 주에 약 180만원 정도의 금액이 빠져 나가는 상황이었구요..
와이프랑 모았던 돈을 모두 털어야 하는 시점이었습니다. 몸도 지치고 돈도 떨어져가고..이때는 밤에 잠도 안오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몸무게를 재보니 공사전보다 8킬로가 빠져있었어요..
그래도 공사는 진행했어야 하죠.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실링팬,등,벽등 등 전기류 공사를 진행했어요.
구매해놓은 실링팬도 설치를 완료 했구요.
이제 거의 마지막 공정인 바닥 마루 작업만 남은 상태 입니다.
마루공사를 진행했구요. 제품은 spc마루를 사용했습니다.
기존 마루보다 장점이 많더라구요. 스팀물청소도 가능하고 열전도율도 빨러 기존 마루에 4배정도 빠르다고 이야기 들었던거 같아요.
직접 1년동안 사용해보니 보일러를 조금만 돌려도 금방 따뜻해 진답니다.^^
마루공사도 야간까지 진행했습니다. 목수팀의 다음현장이 잡힌 상황이라서요. 아침8시부터 밤 12시까지..
전기가 처음 들어 오는날! 다행히 전부 이상없이 전기가 들어와서 정말 기뻤습니다. 그동안의 고생의 피로가 싹 날라가는 느낌이랄까..
이젠 진짜 이 집에서 살아도 될정도가 됬으니깐요...
너무 기분이 좋아 야간에도 나가서 한번 사진 찍었습니다.^^
이제 막바지인 실리콘 작업..
실리콘은 안쓰이는 곳이 없더라구요. 실리콘의 중요성을 이때 다시 깨달았습니다.
싱크대와 식탁도 이제 한공정만 남았구요.
모든게다 마무리 단계
안방도
건식 세면대도
드레스룸도
거실도 정리가 되어 갑니다.
싱크대와 식탁은 "연질에폭시"로 상판은 마무리 했습니다. 물론 다른쪽은 바니쉬를 발라줬구요.
에폭시를 부어서 마르면 유리 처럼 되는데요. 단점은 부었을때 모기나 벌레가 빠지면 그대로 박제...됩니다. 저희 식탁 중앙에 모기 한마리가 박제되어 있습니다.
저 식탁이 마르면
이렇게 단단한 식탁이 된답니다. 왠만한 열도 견디고 딱딱합니다.
주방에도 그릇들이 들어오고
낮엔 집안 정리를 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완전히 정리하는데 2주 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어느새 가을이더군요. 봄에 제주도 가서 결심을 하고 여름에 내려오고 가을에 완공....2020년이 확실히 저한텐 특별한 해였습니다.
시계를 벽에 걸어두니 안방 같은 느낌. 밖은 가을
그래도 아직 데크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제네들이 올라오죠...
아직도 짐정리중 음악을 크게 틀고 모든 문을 열고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입주후 처음으로 만들어 먹은 음식 입니다. 파스타..1년이 지난 지금도 이 맛은 잊지 못하겠더라구요,
집안에서 바라보는 밖풍경..
드디어 데크작업이 시작이 되었고
데크는 방킬라이 자재를 활용하였고 목수님들은 재단하고 배치만 해주고 철수,
피스 박는 단순작업은 제가 다했습니다 .
혼자 하는데 꼬박 이틀이 걸렸어요. 방킬라이는 결이 나 있는 나무라서 그냥 피스 박으면 반으로 쪼개 집니다..
구멍을 먼저 내주고 피스 작업 하였습니다.
이렇게 아무것도 없는 땅에 집이 지어 졌습니다. 지금 사진을 봐도 뿌듯하고 신기하네요. 생에 첫집
서울에서 사용하던 커튼도 재단하여 재사용
거실 커튼도 재사용
모든게 재사용. 새로 살껀 많이 없었어요..
데크에 오일스테인도 칠하구요.
식탁에서 하리보 젤ㄹㅣ도 먹고
어설프지만 밖에 외등도 두고
가스 차량이 와서 가스도 충전도 하고
집안에서 바깥 설산도 구경하구요
두 강아지들과 재미지게 살고
비가 오면 바깥보면서 욕조도 즐기고
매일 아침마다 일어 나면 바깥 풍경을 봅니다.
이렇게 1년째 살아 가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다 그러더라구요. 이제는 살아가면서 하면 된다구요.
정말 완공후에도 할께 많더라구요. 결국엔 다 제가 해야 하는것들이었어요.
전기,단열,정화처리 시설등 모든걸 전문가는 아니지만 대충은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돈을 아낄수 있습니다.^^
요즘도 집 그리고 산속의 삶에 대하여 배워 나가는 중입니다.
그동안은 남이 해주던 것들을 온전히 제가 다 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지만 결국엔 제가 해야 재산이 되는 느낌이랄까..
요즘엔 일주일을 온전히 나에게 시간을 사용합니다. 그동안 세웠던 계획도 실행중이구요.
이게 진정한 나를 위한 삶 같아요.
그동안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또 글 한번 올리겠습니다.
유투브는 꾸준히 하려고 노력중입니디.
시간되시는 분은 시청부탁드리며 그럼 이만 들어 가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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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활동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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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빠데와 빼빠질로 먹고 사는 사람으로서 현장사진보니 새롭네요 ㅋㅋ 칠하기전 크랙이나 사이뜬곳에 망 안쳐주면 나중에 전부 금가버려서 하는 작업이죠 런던 사진같은 경우 저도 캐나다 밴쿠버 다녀와서 느낀건데 자연자체가 한국이랑 다르더라구요 규모가 다르달까?? 한국은 툭하면 산깍고 아파트 짓는다던가 하는데 저쪽동네들은 그런게 없더라구요 사진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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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처럼 말하더니 반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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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도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아주 아주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은...유투브의 업로드주기가...아주 개인적인 욕심이지만...무조건 일주일에 한번은 업로드 해주셨으면 하는 아주 아주 개인적인 소망을 여기에다 남겨봅니다...ㅎㅎㅎㅎ 진짜 집 자체가 인간승리이자...저곳에서의 삶이 그저 뭐랄까 로망 그자체에요!!!! 늘 건강 잘 챙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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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이 하신만큼 멋진 집이 완성되어 다행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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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빠데와 빼빠질로 먹고 사는 사람으로서 현장사진보니 새롭네요 ㅋㅋ 칠하기전 크랙이나 사이뜬곳에 망 안쳐주면 나중에 전부 금가버려서 하는 작업이죠 런던 사진같은 경우 저도 캐나다 밴쿠버 다녀와서 느낀건데 자연자체가 한국이랑 다르더라구요 규모가 다르달까?? 한국은 툭하면 산깍고 아파트 짓는다던가 하는데 저쪽동네들은 그런게 없더라구요 사진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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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외국은 땅이 넓어서 그런가요..항상 공간들에 여유가 있는거 같아요. | 21.08.25 1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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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이 하신만큼 멋진 집이 완성되어 다행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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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고생한만큼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 21.08.25 1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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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델타변이에 취약한가보군요.. 마스크는 실내 실외에서 모두 철저히 착용해야지요.. 실외도 밀집도가 높으면 당연히 감염가능성이 높아지죠.. | 21.08.25 0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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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도 밀집실외에선 쓰고 일반적 실외에선 안쓰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왜냐하면 코로나1년8개월째. 우리가 흔히생각하는 저런 일반적상황의 실외에서는 감염사례가없으니 저들은 선택한거겠지요. 실외마스크는 대부분국가에서 자유로운편입니다 접종률만 달성한다면요 실외마스크와 델타는 크게 연관없습니다. 실내에서 잘쓰는게 현재로썬 중요하지 밀집되지않은 실외에선 의미없는게 일반적 견해입니다 현재는 | 21.08.25 00: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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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에서 잘 착용안하던 사람이 과연 실내에선 잘 착용할까요? 실외에서도 특정한 환경에 따라서 감염될 환경이 조성되기도합니다. 텔타의 경우 감염력이 이전과는 괘를 달리하죠. 그리고 치명률도 이전보다 높다는 미국CDC의 보고서도 있습니다 . 또한 일본에도 유입된 람다의 경우는 치명력도 보다 높습니다. 뭐 설명할 필요도 없이 현재의 유럽 확진자 추세만 봐도 그 결과를 보이죠. 아마도 람다변이가 늘어나고 있을 미국의 경우를 보더라도 확진자수뿐아니라 사망자수도 만만치 않음을 쉽게 아실수 있을것입니다. 한마디로 아직은 조심을 하는것이 변이의 전파를 늦추고, 또다른 변이의 발생을 막는 유일한길이라는것이지요. | 21.08.25 0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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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실외에서 안하고 실내에서 바로착용하고가 저희보다 더 잘지켜진다고합니다 그쪽 교민들이나 여행하는분들 이야기들어보면. 저희야말로 지금 실내에서 바로벗고 실외에서 보여주기식으로 하고있죠. 람다는 거의 유행못하고 델타가 마지막 기로라고들하죠. 근데 뭐 제일 중요한건.... 제가 정책세운것도아니고,...그걸 왜 저한테 그러시는건지...저는 그냥 있는 이야기만 말씀드린겁니다. 저쪽방침이 맘에안드시더라도 그걸 저한테 말해봤자...ㅎㅎ | 21.08.25 0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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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대해서는 제가 듣고 있는 이야기들이랑은 많이 다르군요.. 독일에 이모님, 영국에 있는 와이프 친구 이야기랑은 많이 다릅니다만요.. | 21.08.25 0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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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코로나가 종식되긴 힘들더라도 안정화가 되었으면 하네요 | 21.08.25 13:34 | |
(IP보기클릭)172.81.***.***
환경보호의중요성
현지인처럼 말하더니 반전이네요 | 21.09.02 07:41 | |
(IP보기클릭)112.172.***.***
루리웹-7924766979
과학의 활동내역 | 21.09.13 15:35 | |
(IP보기클릭)39.7.***.***
본인이 노답인건 비추만 봐도 나오는데 그게 사이트 전체 수준으로 몰아가는 수준 잘 봤습니다. 다수가 모여있는 곳에서 마녀사냥당항것도아니고 추천 비추천 하나만으로 답 나왔구만 현실 직시 못하고 회피하기 바쁘시네요.그러니까 활동내역이 저 꼬라지가 됬겠지만ㅋ 제발 님이 말하는 근근웹에서 꺼져주시죠? | 21.09.14 10:49 | |
(IP보기클릭)112.169.***.***
환경보호의중요성 이런 정상적인 정보글에 비추박히는거보면 근근웹수준을 대충 짐작할수있네 참.. 루리웹-7924766979 | 113.144.***.*** | 21.08.31 10:45 | 21.09.14 17:23 | |
(IP보기클릭)39.7.***.***
너같운 놈들 때문에 이력 공개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니?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네ㅋ 지금도 내려가는 너의 추천 비율을 보면 안쓰러움만 가득하다. 제발 정신 좀 차려 | 21.09.14 2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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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정신승리 오지네 이 친구 | 21.09.15 15: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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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여긴 비 가 엄청오네요. 같은 주택살이로서 부디 비 피해 없으시길 빌겠습니다.^^ | 21.08.25 1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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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1.08.25 1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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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1.08.25 1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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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진 보니 유리테이프가 맞네요 | 21.08.25 1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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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1.08.26 1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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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알아야 업자들 한테 눈탱이 안맞습니다..ㅠㅜ 공유할만한 멋진 순간이 있으면 글 또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8.26 1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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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근데 어떤 하루는 밖에 한번도 안나가요ㅎㅎ | 21.08.27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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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들이 이제 초등학교 입학인데, 이때 전원주택 생각하긴 이젠 늦은것 같더라구요. ㅎㅎ 애들 아기때~초등 입학전/저학년 까지 살다가 애들 학교 갈때쯤 다시 올라오고, 대학교 갈때쯤 다시 내려가는게 좋은것 같아요 ㅋㅋ | 21.08.28 1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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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8.28 2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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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월 완공이면 한창 마무리 준비하시겠네요?^^ 여긴 구룡령이예요 인제면 생각보다 가깝네요 ㅎㅎ 금주 비 온다는데..아 실내 내장 하시겠네요. 비 피해 없이 공사 마무리 잘하시길 빌겠습니다^^ | 21.08.30 1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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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21.08.30 1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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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도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아주 아주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은...유투브의 업로드주기가...아주 개인적인 욕심이지만...무조건 일주일에 한번은 업로드 해주셨으면 하는 아주 아주 개인적인 소망을 여기에다 남겨봅니다...ㅎㅎㅎㅎ 진짜 집 자체가 인간승리이자...저곳에서의 삶이 그저 뭐랄까 로망 그자체에요!!!! 늘 건강 잘 챙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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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래멘타인 님^^ 항상 응원 감사합니다..일을 하면서 하는거라..시간 맞추기가 쉽지 않네요..ㅠㅜ 음악이며 편집이며 금방되는게 없더라구요ㅠㅜ 금일 올라갑니다. 죄송합니다.. ㅜㅠ | 21.08.30 16: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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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하면 서핑이 가장 먼저 떠오르죠^^ 양양 산도 좋은곳 많습니다. | 21.09.02 15: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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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사 감사합니다!^^ | 21.09.02 15: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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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네요^^ 반갑습니다^^ | 21.09.05 0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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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지보수 최대한 제가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 21.09.09 1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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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시골엔 항상 개를 키워요..ㅎㅎ 아는 사람이 캄캄한 밤에 차를 타고 들어 와도 짖지 않더라구요. 신기하게도.. | 21.09.13 18: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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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랐으면 좋은거 아닌가요..^^ 부..부럽습니다. | 21.09.13 18: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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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9.13 18: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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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신발이었는데 커플작업화가 되어 버렸죠ㅎㅎㅎ | 21.09.13 18: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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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시죠? | 21.09.13 18: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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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냥 노동 했습니다….ㅠ | 21.09.13 18: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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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결국은 다 인건비 였어요 ㅜ | 21.09.13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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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도 누군가의 인건비죠. | 21.09.14 0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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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자재 가공시에도 인건비가 들어 가죠^^ | 21.09.14 1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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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입니다만 ,, 저의 의견을 말하자면 그 인건비가되는 자재비를 인건비 이상으로 생각한다면 공사 못하지요. 인건비는 인건비 자재비는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자재비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사비용은 인건비에서 줄여야지 자재비에서 줄인다면 결국은 마감에서 차이가 날뿐입니다. | 21.09.14 1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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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자재비 인건비에서 견적따면 결국은 공제명분으로 총금액에서 날리기때문에 견적넣기전 업해서 넣죠 ㅋㅋㅋ | 21.09.14 19: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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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9.13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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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한번 천천히 알아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은근히 많습니다. | 21.09.14 1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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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바닷가 근처에 살려고 했는데요.. 너~~~~~무 비싸서..ㅠㅜ 3년 뒤에 가신다니 가실곳은 정해지셨나보네요.. 부럽습니다.. | 21.09.14 1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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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재 하나하나. 디자인 하나하나 모두 골랐구요. 검수?는 소장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이 자재로 해도 정해놓은 금액에 할수 있는지, 그 자재의 장단점도 듣구요.^^ | 21.09.14 1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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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 필수 더라구요..지금 야금야금 장비들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 21.09.14 1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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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오면 좋겠네요^^ㅎㅎㅎ | 21.09.14 1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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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마음속에 수백번 추천^^ | 21.09.14 1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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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모오타_박상
진짜 늙어요.. 다신 안합니다..ㅎㅎ | 21.09.14 1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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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영상 만들고 보면 뭉클함이 옵니다.. | 21.09.14 1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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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9.14 1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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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1.09.14 1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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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21.09.14 1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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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송이단지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9.14 1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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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많이 춥죠..ㅠ | 21.09.15 17: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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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비타민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님도 행복하세요^^ | 21.09.15 17: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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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작년 겨울에 양양에 눈이 엄청 왔어요..춥기도 하구요. | 21.09.16 1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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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난방비는 일년 살아본 결과..늦가을부터 겨울까지 난방을 트는데요 한달에 대충 20만원 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 21.09.23 1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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