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마이룸] 원룸을 레노베이션한 동생놈.(스압) [101]




(1888565)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102257 | 댓글수 101
글쓰기
|

댓글 | 101
 댓글


(IP보기클릭)1.231.***.***

BEST

주말에 형놈..아니 형님이 다짜고짜 쳐들어와 사진을 찍어가더니 여기에 올렸더군요.. 오자마자 커피를 맛있게 내리라길래 화내려다가 손에 원두가 들려있길래 참았습니다. 물론 손에 원두가 있기 때문에 참았습니다. 고시원에서 3개월가량 살다가 이사하게 되었는데 저그소굴을 연상케하는 화장실 손잡이 내부라던지 녹슬대로 녹슨 경첩이라던지 정체모를 스프라이트벽지+디즈니공주벽지의 콜라보라던지 손볼게 많았는데 1달정도 열심히 꾸며 좁은방에서 저만의 분위기를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야근까지하고 집에와서 씻고 조명과 오디오를 틀어두고 맥주한잔하는게 그렇게 행복합니다. 항상 챙겨주는 형님과 많은 관심 가져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목표는 좀 더 넓은집에가서 더 열심히 꾸며보는것입니다.... 어.. 말려주십시오.. 덧. 분실하신 랜즈캡을 보관하고있습니다 주인은 찾아가세요.
17.04.12 09:22

(IP보기클릭)59.5.***.***

BEST
동생분에게 나중에 건물 올릴때 맡기고 싶을 정도내요.
17.04.11 21:45

(IP보기클릭)112.150.***.***

BEST
아..... 집에 올 때 메로나.....
17.04.12 10:35

(IP보기클릭)117.123.***.***

BEST
반대로 감리자가 된다면....
17.04.12 08:18

(IP보기클릭)125.191.***.***

BEST
제에에에에바아아아알~당신이 더 더 더 더 불편해요
17.04.12 18:12

(IP보기클릭)59.5.***.***

BEST
동생분에게 나중에 건물 올릴때 맡기고 싶을 정도내요.
17.04.11 21:45

(IP보기클릭)221.145.***.***

더수by봉제공장
진심 이런분이면 의뢰자가 놓친 부분도 엄청 꼼꼼하게 해주실듯하네요 | 17.04.11 21:55 | |

(IP보기클릭)221.145.***.***

동생분 예산 엄청 깨지셨겠네요 으어ㅓ;;; 그나저나 형님분 구두 보니까 군에서 신었던 마벨러스 생각이...
17.04.11 21:57

(IP보기클릭)144.52.***.***

ㄷㄷㄷ 브금 자동재생되네요; 다라라랏다~ 다라라라라~
17.04.11 22:19

(IP보기클릭)183.97.***.***

술동무
어 전 뚜루뚜루뚯↗ 뚜루뚜루뚜루↘ 저두요 ㅋ | 17.04.12 09:07 | |

(IP보기클릭)39.121.***.***

건축 전공자라 그런지 기본 센스가 있으시네요~ 그런데, 소품들이 딱 먼지 쌓이기 쉬운데 청소할 생각하면 암담..;;;;
17.04.11 22:57

(IP보기클릭)59.5.***.***

애솔
타조털 먼지털이가있으시네요 ㅎ | 17.04.11 23:00 | |

(IP보기클릭)119.196.***.***

휴지 있네요. 침대 머리맡에 흐믓...
17.04.11 23:01

(IP보기클릭)175.215.***.***

아주버님, ㄹ책서랍장 어디거래요? 완전괜찮은데요?
17.04.12 00:15

(IP보기클릭)121.162.***.***

죽창연합곧탈퇴
제가 아주버님은 아니지만 http://www.dodot.co.kr/shop2/view.php?goods_id=18221&catype=0&vcate1=001&vcate2=001002&vcate3=&mainSearch= | 17.04.12 10:21 | |

(IP보기클릭)59.1.***.***

와 분위기 지젼...--b
17.04.12 00:30

(IP보기클릭)222.236.***.***

허...허지웅?
17.04.12 00:45

(IP보기클릭)59.151.***.***

SLI 글카 아니면 쳐다도 안봄 ........
17.04.12 04:26

(IP보기클릭)78.192.***.***

이런과? 친구가 있어 저도 잘압니다. ㅎㅎㅎ 섬세한 성격이 아니면 저렇게 못살죠. 얼핏보면 별거아닌것 같지만 하나하나 살펴보면 세심한 손길이 다 닿아잇는 아주 감각적인 실내 인테리어네요. 잘 봤습니다.
17.04.12 04:34

(IP보기클릭)119.198.***.***

동생분 센스도 센스이지만 방을 보니 좋은 의미로 정말 섬세하신 분 같으시네요. 오지랖일지도 모르지만 섬세한 성격은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듯ㅎㅎ 근데 머리맡의 장식장은 좀 걱정이 되네요ㅠ
17.04.12 04:34

(IP보기클릭)182.212.***.***

그라인더가 코만단테 ㄷㄷㄷㄷ
17.04.12 05:16

(IP보기클릭)106.240.***.***

루리웹-7182429530
30만원 ㄷㄷ | 17.04.12 18:38 | |

(IP보기클릭)180.229.***.***

이런 분이 어떻게 고시원에서 사셨을까? 북유럽 감성이 느껴져요 ㅎㅎㅎ
17.04.12 05:25

(IP보기클릭)121.141.***.***

역시 인테리어의 끝은, 정리정돈과 소품, 그리고 컨셉의 통일화 인거같네요. 원룸이라고 믿기지않을정도의 센스를 가지신 동생분이심.
17.04.12 06:31

(IP보기클릭)59.1.***.***

깔끔한 인테리어 군더더기 없는 글내용 아침부터 눈정화 하고 갑니다~
17.04.12 08:05

(IP보기클릭)117.123.***.***

BEST
반대로 감리자가 된다면....
17.04.12 08:18

(IP보기클릭)106.245.***.***

프리미어득점왕
갸아악! | 17.04.12 14:33 | |

(IP보기클릭)210.104.***.***

아기자기 한게 좋습니다~~!
17.04.12 08:50

(IP보기클릭)112.219.***.***

저도 이런 방 만들어보고싶긴하지만 내집도 아닌데 마음대로 인테리어했다가 주인이랑 피곤해질까봐 건드리지도않는데(실제로 가장 최근 이사할때 케이블 넣을 공간 만들어놨다고 싸움-사실 근원은 다른데 있었지만) 만들어놓은걸 보니 동생분 센스도 넘치시고 부럽네요 ㄷㄷㄷ 본인이시면 여쭤보기가 좀더 편하겠지만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ㅠㅠ 식기건조대는 이케아거라고하셨으니까 찾아보면 될것같은데 정면쪽에 주방용품 걸어놓은것들은 어떻게 하신건가요? 시중에 파는걸 벽에 박아서 고정시키신것이라면 검색명같은거라도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7.04.12 09:06

(IP보기클릭)1.231.***.***

Pivote
저도 제집이 아닌지라 최대한 집에 상처내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타공판시공이 원래 드릴로 구멍을뚫고 콘크리트앙카를 망치로 때려넣어 타공판을 걸어둘 전용후크를 나사로 고정해 걸어서 사용하는 것인데 타일에 구멍을 내기 싫어 높이랑 폭이 맞는 타공판을 구입해 ㄱ자 꺽쇠로 상부 찬장이랑 타공판을 고정하고 하부는 실리콘으로 마무리해 고정하였습니다. | 17.04.12 09:28 | |

(IP보기클릭)112.219.***.***

그 동생놈
아..다른 사진을 다시한번 살펴봤더니 타공판이라고 적어놓으신게 있었네요..!! 시중에 파는 제품은 아니었군요. 그래도 여러모로 참고가 되었던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7.04.12 09:52 | |

(IP보기클릭)14.48.***.***

Pivote
타공판식으로 된 인테리어 소품들도 찾아보시면 많이 있습니다~ | 17.04.12 23:47 | |

(IP보기클릭)118.223.***.***

동생분 센스가... 乃 큰집도 맡기면 더 잘 꾸미실 것 같네요. 그런데 쓰신 표현 중에 동생분을 계속 녀석이라 지칭하시던데, 겸양의 뜻인건 알지만 쓰신다면 한번이어도 족할 것을 굳이 계속 그렇게 부르실 필요가 있을까요? 녀석, 놈, 자식 이런 말이 친근감을 표현하면서도 어쨌든 비하의 의미가 들어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조언겸 글 남겨봅니다.
17.04.12 09:07

(IP보기클릭)112.150.***.***

디어사이드
뭐 굳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불편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그러나 하나 분명한 사실은 저희는 어린시절부터 싸운적이 거의 없습니다. 동생이 먼저 형 대우를 잘 해주고, 저 역시 함부로 대하지도 않습니다. 한 마디로 서로 존중하고 대우해주면서 살아왔습니다. 놈, 녀석으로 부르지도 않을뿐더러 비하의 의도역시 눈꼽만큼 없기 때문에 너그럽게 넘어가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17.04.12 10:34 | |

(IP보기클릭)125.191.***.***

BEST
디어사이드
제에에에에바아아아알~당신이 더 더 더 더 불편해요 | 17.04.12 18:12 | |

(IP보기클릭)118.223.***.***

낫띠따
내가 프로 불편러가 되다니... | 17.04.12 20:21 | |

(IP보기클릭)1.231.***.***

BEST

주말에 형놈..아니 형님이 다짜고짜 쳐들어와 사진을 찍어가더니 여기에 올렸더군요.. 오자마자 커피를 맛있게 내리라길래 화내려다가 손에 원두가 들려있길래 참았습니다. 물론 손에 원두가 있기 때문에 참았습니다. 고시원에서 3개월가량 살다가 이사하게 되었는데 저그소굴을 연상케하는 화장실 손잡이 내부라던지 녹슬대로 녹슨 경첩이라던지 정체모를 스프라이트벽지+디즈니공주벽지의 콜라보라던지 손볼게 많았는데 1달정도 열심히 꾸며 좁은방에서 저만의 분위기를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야근까지하고 집에와서 씻고 조명과 오디오를 틀어두고 맥주한잔하는게 그렇게 행복합니다. 항상 챙겨주는 형님과 많은 관심 가져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목표는 좀 더 넓은집에가서 더 열심히 꾸며보는것입니다.... 어.. 말려주십시오.. 덧. 분실하신 랜즈캡을 보관하고있습니다 주인은 찾아가세요.
17.04.12 09:22

(IP보기클릭)123.243.***.***

그 동생놈
크 대단하시네요 | 17.04.12 09:52 | |

(IP보기클릭)114.70.***.***

그 동생놈
닉네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04.12 10:32 | |

(IP보기클릭)112.150.***.***

BEST 그 동생놈
아..... 집에 올 때 메로나..... | 17.04.12 10:35 | |

(IP보기클릭)220.230.***.***

그 동생놈
형제가 사이가 좋아보이는 모습이 이쁜 방보다 더 좋게 보이네요. ㅎㅎ | 17.04.12 11:45 | |

(IP보기클릭)49.172.***.***

그 동생놈
추천수가 111이야 왠지 어울려 더이상 추천 누르지마!! | 17.04.12 21:09 | |

(IP보기클릭)121.168.***.***

그 동생놈
으아.. 레고에 대해선 잘 몰랐는데 레고 아키텍쳐라는 라인업이 있군요.. 사보아.. 대학교 2학년당시에 스터디로 모형만들다가 왠지 모르게 멘탈터졌던 녀석이었죠.. | 17.04.13 04:12 | |

(IP보기클릭)59.27.***.***

그 동생놈
타공판 하실때 벽에 다 못질 하신건가요? | 17.04.22 17:14 | |

(IP보기클릭)223.62.***.***

그 동생놈
요즘 원룸 알아보는중인데 인테리어보고 너무 멋져서 놀랐네요 | 17.11.14 17:57 | |

(IP보기클릭)112.186.***.***

남의 집인데 이렇게까지 하실 필요가 ㅎ;; 멋지긴합니다;
17.04.12 09:38

(IP보기클릭)58.231.***.***

수비형일루수
이건 손익보다는 기분 문제니... | 17.04.12 23:03 | |

(IP보기클릭)122.37.***.***

옷 같은 건 어디에 보관하는 건가요..?
17.04.12 09:48

(IP보기클릭)114.204.***.***

루카난
저도 궁금하네요 옷이 적다고 해도 어느정도 공간을 차지 하는데 다른 수납공간은 사진에서는 안보이네요 | 17.04.12 10:10 | |

(IP보기클릭)112.150.***.***

루카난
컴퓨터 면 옆에가 옷장입니다. 옷장은 입주 그대로 있기 때문에 레노베이션 주제와는 멀어 생략했습니다. 하지만 옷장 안쪽은 집 주인의 성격이 묻어 있습니다. | 17.04.12 10:37 | |

(IP보기클릭)117.136.***.***

미쳣다 너무 이쁘다 진짜
17.04.12 09:52

(IP보기클릭)210.101.***.***

와.. 진짜 저 이사갈 때 인테리어 맡기고 싶네요
17.04.12 10:11

(IP보기클릭)61.255.***.***

와우~!! 잘 봤습니다. 감각 좋으시네요. 화장실도 보고 싶은데 아쉬워요.
17.04.12 10:19

(IP보기클릭)210.111.***.***

이 글을 보니 왠지 미쿡에서 건축 일하고 있는 친구가 생각나네요 그 친구는 Sci-Arc 대학원 졸업 직전에 애가 태어나서 저런 감성 뿜뿜 같은건 상상도 못하고....
17.04.12 10:22

(IP보기클릭)221.14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BAYONETTA

결못남 진짜 너무 재밋게 봤는데 요런 자매품도 있었네요~ | 17.04.12 22:22 | |

(IP보기클릭)221.14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BAYONETTA
제목은 '저 결혼 못 하는게 아니라, 안 하는 겁니다' 네요. 저도 안봐서 모르겠어요.. 결못남 빨간글씨 그냥 검색해봤는데 이 드라마가 나오더라구요~ | 17.04.12 22:28 | |

(IP보기클릭)218.39.***.***

크 공 많이 들었네요 동종업계 종사자로서 추천드리고 갑니다
17.04.12 10:34

(IP보기클릭)1.220.***.***

기타 미니어쳐는 Beck 것 같네요
17.04.12 10:37

(IP보기클릭)210.205.***.***

우와.. 굉장하네요 ~!! 혹시 현관 입구(신발장) 바닥에 깔린 넘은 어떤 제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 저도 조금씩 꾸며 볼려고 합니다. ^.,^
17.04.12 10:41

(IP보기클릭)119.202.***.***

여자친구가 방구경하면 당장 결혼하고 싶어지겠다.
17.04.12 10:57

(IP보기클릭)175.114.***.***

개인적인 취향은 미니멀한걸 좋아해서 소품류를 두는 것 자체를 안좋아해서 전체분위기는 취향저격까진 아니지만.. 소품하나하나는 정말 이쁜 것들이네요;; 일단 시작할땐 고시원에서 원룸이사 오셨다는데 +-0 청소기 보고 읭?..하면서 시작..
17.04.12 10:57

(IP보기클릭)121.171.***.***

흠좀 ㄷㄷㄷ; 진짜 이런건 배우고 싶음.
17.04.12 11:35

(IP보기클릭)121.165.***.***

안녕하세요! 주방에 구멍뻥뻥뚫려서 걸이할수있는건 어디서 구매가능한가요?
17.04.12 11:48

(IP보기클릭)1.231.***.***

깜장고양
인터넷에 타공판 이라고 검색하시면 판매처마다 다양한 사이즈랑 디자인으로 판매합니다. | 17.04.12 13:10 | |

(IP보기클릭)1.221.***.***

접이식 식기건조대... 찾아봐야겠네요.
17.04.12 11:49

(IP보기클릭)1.231.***.***

그카지마
이케아 그룬드탈이라는 제품라인입니다. | 17.04.12 13:10 | |

(IP보기클릭)1.221.***.***

그 동생놈
감사합니다. 검색하다 포기하고 있었네요 . | 17.04.12 13:15 | |

(IP보기클릭)211.200.***.***

그 동생놈
감사합니다~ | 17.04.12 16:52 | |

(IP보기클릭)118.218.***.***

채용하고 싶을정도의 감각이네요~
17.04.12 12:05

(IP보기클릭)167.206.***.***

대단하다 너무 멋있다
17.04.12 12:40

(IP보기클릭)211.121.***.***

이건 뭐....대단하네요... 소품 보시는 센스가 대단합니다
17.04.12 13:03

(IP보기클릭)58.238.***.***

저 드립포트 정말 탐나는군요 어디 제품인지 궁금하네요
17.04.12 13:35

(IP보기클릭)1.231.***.***

마법사오펜
펠로우 스테그 푸어오버 캐틀 이라고 검색하시면 찾으실수 있습니다. | 17.04.12 18:27 | |

(IP보기클릭)114.70.***.***

무슨 모델하우스 보는줄 알았습니다.
17.04.12 13:40

(IP보기클릭)223.39.***.***

제가10년 원룸살면서 느낀거는 ..남의집은 꾸밀필요가 없다는건데..동생분 대단하시네요ㅋㅋ
17.04.12 13:55

(IP보기클릭)218.54.***.***

저랑 컨셉은 같은데 훨씬 깔끔하고 고급지게 사시는군요.. 대단하니다.
17.04.12 14:18

(IP보기클릭)218.54.***.***

decard9
원룸이나 전세라도 2년 넘게 살거면 거의 자기집이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잘 꾸미고 사시고.. | 17.04.12 14:28 | |

(IP보기클릭)221.167.***.***

남의 집이라 꾸미는데 의미 없다는식의 말을 하시는분들은 그냥 그렇게 사시면 됩니다 ㅎㅎ 내것이든 아니든 멋진 인테리어를 한 자신의 공간에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이 저렇게 사는거니까요.
17.04.12 15:30

(IP보기클릭)211.243.***.***

이게 YOLO의 삶 아닌가요? 부럽네요
17.04.12 15:55

(IP보기클릭)112.153.***.***

인테리아 능력이 뛰어나시네요
17.04.12 16:02

(IP보기클릭)1.235.***.***

wall-e 퀄 좋네요. 구매경로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17.04.12 16:55

(IP보기클릭)58.122.***.***

드립이 아니라 진심 신혼집 인테리어 좀 맡기고 싶네요. 시공이나 기술쪽이 부담스러우시면 인테리어 조언에 대한 의뢰 맡기고 싶습니다.
17.04.12 17:15

(IP보기클릭)115.22.***.***

센스..부러울 따름입니다.
17.04.12 17:30

(IP보기클릭)220.90.***.***

저둔기야말로 타월데이를 만들어버린 그분의 갓책,,, 두번보세요 2^2번 보세요
17.04.12 18:22

(IP보기클릭)39.112.***.***

인테리어 너무 이쁘네요..
17.04.12 18:38

(IP보기클릭)126.117.***.***

굉장하네요.... 하지만, 게으름으로 똘똘뭉쳐사는 저로서는 위 사진들 몇장보자마자 아...청소가 엄청 힘들어지겠다....라는 생각을 해버렸습니다. ㅋㅋㅋㅋ
17.04.12 20:10

(IP보기클릭)92.201.***.***

가펠 퀠쉬 ㅠㅠㅠㅠ 한국있을땐 마트에서 자주 사먹다가, 정작 독일오니까 마트에 없는........ 일해라 REWE!
17.04.12 20:11

(IP보기클릭)183.105.***.***

코만단테는 추천..
17.04.12 20:16

(IP보기클릭)219.240.***.***

르 꼬르뷔지에 빌라 사보아는 강의들을때마다 지겹게 나왔던 건데 반갑네요ㅎㅎ 집이 정말 깔끔합니다ㄷ
17.04.12 21:25

(IP보기클릭)118.35.***.***

레고 아키텍쳐 시리즈 가격이 장난 아니던데 그걸 하나도 아니고 3개씩이나...
17.04.12 22:05

(IP보기클릭)183.102.***.***

저 미적 센스를 가공해서 강의를 해도 좋을듯 싶음...
17.04.12 22:26

(IP보기클릭)49.142.***.***

와.. 깔금하고 뭔가 센스 있네요.. 건축한다고 하셨는데.. 나중에 집 지을수 있음 맡기고 싶네요
17.04.12 22:30

(IP보기클릭)222.111.***.***

뭐지 이 센스는 ???
17.04.12 23:07

(IP보기클릭)203.234.***.***

형제루리인의 정
17.04.12 23:50

(IP보기클릭)115.41.***.***

저 핸드 드립퍼 세트? 서버? 어디 제품인지 궁금하네요 원룸을 멋지고 감성적이게 꾸미셨네요 저도 자취를 하게 되면 꾸미고 싶네요
17.04.13 01:20

(IP보기클릭)117.111.***.***

카게로우.
하리오제품입니다. | 17.04.13 23:09 | |

(IP보기클릭)115.40.***.***

ㄹ 책장과, 이케아 접이식 식기 건조대 탐나네요. 저도 곧 자취하게(다시.. 쥬륵ㅠ) 될 예정인데, 일단 사는 걸로 생각하고 있겠습니다. 소스 감사합니다.
17.04.13 01:34

(IP보기클릭)218.158.***.***

보통 원룸은 남의 집이니까 꾸미지 않는다기보단 다음 세입자+집주인 때문에 꾸미지 못한다는게 맞다고봅니다.. 저같은 경우 첫 원룸 살때 아무것도 모른채 이것저것 꾸몄다가 이사갈때 집주인이 다음 세입자가 싫어한다고 원상복구 다 해놓고 가라고 해서 고생좀 했었습니다..ㅠㅠ 동생분 부럽습니다!!!
17.04.13 03:38

(IP보기클릭)222.108.***.***

감탄하고 갑니다 햐아..
17.04.13 09:23

(IP보기클릭)58.140.***.***

저거 스탠드 이름이 뭔가요?
17.04.13 17:37

(IP보기클릭)117.111.***.***

냉면
장스탠드는 근처 조명가게에서 업어온거라 정확한 제품명은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17.04.13 23:09 | |

(IP보기클릭)110.13.***.***

와...정말 침대쪽 제 취향이네요 실례가 안된다면 책장이름과 그옆 선반?같은것 이름좀 알수있을까요 ㅠ_ㅠ
17.04.13 23:37

(IP보기클릭)117.111.***.***

루리웹-4163020829
책장은 두닷 스택 5단과2단을 붙인거고 책상 옆쪽으로 길게나온것은 소프시스 접이식 식탁입니다. | 17.04.14 09:11 | |

(IP보기클릭)1.214.***.***

저도 결혼 전 원룸살때로 돌아간다면 저렇게 살아보고 싶어요
17.04.14 13:49

(IP보기클릭)220.117.***.***

602공작소 램프에 모자를 씌워주신거같은데 어디서구입하셨는지 정보 부탁드립니다ㅎㅎ
17.04.15 09:46







읽을거리
[게임툰] 황야에 피어난 메카의 로망, 샌드랜드 (9)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59)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2)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63)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4)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8)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마이룸] 탈덕 했습니다. (253)
[마이룸] 방에서 안 나가기 위한 몸부림 (84)
[마이룸] 책장과 레일과 사다리 (74)
[마이룸] 일본에서 사는 흔한 청년의 원룸 :( (99)
[마이룸] 37살에 서울에 첫 내집 장만 (269)
[마이룸] 30살의 현실적인 원룸방 (178)
[마이룸] 덕후남편의 게임방사진 (81)
[마이룸] 원룸을 레노베이션한 동생놈.(스압) (101)
[마이룸] 내가 머물렀던 자리들의 기록 (149)
[마이룸] 30대여자사람방 (116)
[가게] 게임매장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스압주의) (652)
[마이룸] 얼마전에 이사한 노량진 오피스텔 (97)
[마이룸] 일본서 집구하기 (138)
[마이룸] 아들아 이젠 다 니꺼다!!! (213)
[마이룸] 신혼집 마련하면서 오랜 꿈을 이뤘습니다. (236)
[마이룸] 온가족 외출 틈타 플스4 PRO 기습배치 성공 (125)
[마이룸] 31년만에 첫장만한 신축 주택 (67)
[마이룸] 30대 중반 미국 소프트웨어 개발자 이사 - 1부 - (164)
글쓰기 21466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게시판 관리자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