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방에서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아르라고 합니다 :)
집을 장만한 것은 올해 1월이지만, 이제 좀 사람 사는 집이 된 것 같아서 글 올려봅니다.
다른 분들 방사진이랑 집사진 보면서 감탄을 많이 했지만 저희 집은 그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입주 전에 리모델링 싹 해서 그래도 깔끔하게 지내고 있습니다만
마음에 안 드는 점도 좀 있어서 또 차근차근 고쳐나가고 꾸며나가려고 합니다
28평형대 아파트이고 지은지는 한 7년 정도 되었다고 하네요.
방은 3개, 화장실 1개 입니다만 방 하나는 지금 동생이 자기 짐 넣고 잠궈버렸네요.. 빌어먹을
현관에는 신발장말고는 없어서 생략하고 거실부터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
아 현관에는 럽라 피규어로 장식해놔서 그 사진만 먼저
코토리를 제일 좋아하니 코토리를 부각해서!!
다음은 거실 사진입니다 :)
집을 장만하고 몇 개월간 거실이 텅 비어서, 사람사는 곳 같지도 않았고. 집을 장만하고는 계속 방에만 박혀있어서 마음먹고
거실장과 코타츠를 장만했습니다만 코타츠 정말 짱입니다!! 혼자 살아서 보일러를 틀면 돈이 부담이 되는데
코타츠 사고나서는 전기비만 한 2천원 늘었네요 최고입니다!!
코타츠 안에서 플스하면서 아이스크림 먹으면 최고!!
코타츠는 105*85 사이즈입니다. 4인 가족으로는 조금 작긴하지만 혼자서는 정말 커요!!
예전에 찍었던 광각샷!!
방금 찍은 사진입니다
네소베리는 진짜 끊임없이 증식하네요.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하이퍼 점보까지
게임하면서 껴안기 좋은 사이즈!!
루리웹이니 플스사진도
코타츠 안에서 휴식 중~
표정이 정말 적절!!
TV장 위에 있는 사쿠라랑 코토리, 그리고 에리치~
거실에 꾸며둔 코토리 코스프레, 구관!! 화이토다요!!
현관 오른쪽에는 서재를 만들었습니다만, 방학을 시작하니 활용이 매우 적어지네요.
수업준비를 하거나, 만화책보거나 할 때 들어갑니다.
조명이 정말 마음에 안 들어요 진짜.
교체하기도 힘들고 그리 밝지도 않고, 이거부터 시공을 다시 해야겠어요.
만화책부터 전공서적 그리고 많고 많은 박스들..
박스 버리지 못하는 것이 참..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만화책!!
아빠는 요리사!! 연식도 연식인지라 1권부터 구하기도 힘들었고 상태 좋은 것은 아예 찾기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있는 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1권부터 샷!!
코토리를 좋아하다가 성우까지 좋아져 버렸습니다!!
웃치!!! :) 사진집 2권에 성우파라다이스 호외본
내년에 웃치 이벤트가서 한 번만 실물을 보는 것이 목표이자 소원입니다.
좋아하는 작가 우미노 치카 :)
3월의 라이온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요츠바랑은 후속권 기다리다가 지치고...
예전에 가장 좋아했던 화이트 앨범 :)
오가타 리나가 진짜 좋아요~ 그래서 한정판 화앨 1,2에다가 원서소설 원서 만화, 등등 닥치는대로 모았어요 ㅎㅎ
근데 요즘 신경을 안 쓰는 것이 먼지를 통해 보이네요
예전에는 정말 좋아했던 파스텔
근데 요즘은 이게 연애 만화인지 그냥 무기가 유우랑 자보려고 하는 것만 보여주는 저급 만화가 된 것 같아서 선뜻 손이 안갑니다.
사기만 사고 비닐도 뜯지도 않고 있습니다.
진짜 맘에 안 들어졌어요 요즘 내용은... 사귀기 전 그리고 사귀자고 할 때가 최고였고 그 뒤로는 진짜 바닥을 치는 듯한 스토리입니다.
제가 가장 맘에 드는 공간!! 부엌!!
요리하는 걸 정말로 좋아해서 깔끔하게 리모델링 된 것을 보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
조명도 예쁘고 수납장도 예쁘고, 원목 아일랜드까지!!
술도 못 마시는 놈이 잔만 모읍니다. 산토리꺼로
술도 못 먹는 놈이 산토리 크림 맥주 서버를...
술도 못 먹는 놈이 아사히 엔젤링 메이커를...
키링에 달린 코토리에 얼룩이 잔뜩...
세탁기가 있는 뒷 베란다
욕조가 있어서 맘에 드는 화장실~
좁긴 하지만 있을 것은 전부 다 있고 깔끔합니다
이제는 제 방입니다. :)
예전에는 생활을 제방인 거실에서 했으나
이제는 잠만 자러 들어갑니다
침대 쪽이랑 노트북 테이블 그리고 HMD를 두었습니다.
가끔 저 노트북이랑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랑 연결해서 영화를 보는데 조금 불편하긴 해도
맘에 드는 영상과 소리를 내어주더라구요
Ps3용 티비와 수납장
방학하기 전에 학교 아이들이랑 플스 한다고 들고가선 귀찮아서 안들고 오고 있네요
리모델링이 나무 느낌을 많이 살렸는데 포인트로 나무로 벽면을 꾸며두었습니다.
그래서 거기다가 잘 찍은 사진을 계절별로 나누어서 올리고 있습니다만 이 방에는 일본 사진만 두었습니다.
네소베리들
작년 11월부터 집을 구하러 다니다가
출퇴근하기 좋은 자리에다가 조용한 곳에 아파트 단지를 찾아서 계약을 했습니다.
조용한 것은 좋지만, 주변에 상가가 적은 것이 조금 불편하지만 차로 5분 거리에 이마트가 있어서 종종 갑니다 :)
신혼집으로도 좋은 집이지만 그래도, 목표는 결혼할 때 쯤(할수나 있으려나) 다시 돈을 더 모아서 지금 집을 팔고 돈을 합쳐서
새 아파트를 30~40평형대로 분양받는 것이네요! 열심히 다시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이 좀 많으면서도 적네요.
다른 분들 방사진도 보면서 인테리어를 좀 배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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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글도 많은데 글을 이해하지 못하신거보면 독해능력이 매우 떨어지는 분 같군요. 어쩌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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