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전경입니다. 방 공간이 적당하면서도 애매함의 사이즈라 침대, 책상, 옷장이 있다보니 공간이 적당함에도 좁게 느껴져서 5년전 여름에 벙커침대를 구입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벙커침대가 불편한게 없는건 아닌데 감수할 수 있는 정도네요
에어컨은 집안 여건상 실외기 설치가 필요없는 파세코 창문형에어컨을 사용하고있는데, 생각하는것 보단 전기세 덜 잡아먹고 시원해서 만족중
태풍 루사 물난리를 겪고 이후에 지은 집이라 벽지와, 장판이 올드해서 시간과 여유가 흘러넘치면 벽지와 바닥을 한번 손보고 싶지만 그럴틈이 없는게 문제... 아니 그렇게 할 체력이 없는게 맞겠네요..
길티기어 스트라이브를 즐겨하는지라, 작년 플엑때 역방향 믹스박스 시연하는거 채험해보고 이후 발매되자마자 바로 구입했습니다.
무릎 플레이를 하기엔 불편한 사이즈라 같은 공방에서 따로 판매하고잇는 무릎거치대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벙커 아래의 책상 게임도 하고, 그림도 그리는 공간입니다.
슈퍼싱글침대 사이즈가 = 책상 사이즈라 할당할 수 있는 공간이 넒은게 특징입니다.
좁아보이긴 한데 제가 좁고 알차게(?)쓰는게 성향에 맞아서 별 문제는 없습니다.
좌측에는 그림 그리는 용도의 갤럭시북프로 360이 있습니다 27인치 액정 태블릿도 사용해봤지만 결국엔 15인치 내외의 액타류로 돌아오게 되네요
옆에 tv는 잘 쓰진 않아서 중고로 팔아버리거나, 그냥 어머니방에 갔다 놓을까 생각하고 있던차에 동생이 자기가 쓰던 더 좋은 LG스마트티비를 어머니방에 갔다놓을 계획을 가지고 있어서 일단 보류중입니다 갔다놓을거면 저가형 보단 LG게 맞지.
2층 벙커자리, 잠자는 자리입니다 피규어들은 대부분 이렇게 전시해넣고 있습니다. 고가의 피규어보단 경피 위주로 모으고 있는데 이것들이 점점 증식되는게 무섭네요
최근에 구매한 스위치2와 예전에 사용한 스위치1입니다
당장은 마리오카트 월드 정도만 하지만 하반기에 나올 포켓몬 신작을 위해 존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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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이상 루리웹을 해보면서 방사진을 처음으로 올려보는데 다른분들의 방들이 멋지고 대단해 보여 조금 위축되는 느낌이지만 용기내어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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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기지 같아서 너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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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좁고 뭐랄까 후진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멋있게 잘 꾸미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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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질서해보이지만 그 안에 자기만의 질서가 있다는 그 타입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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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좁고 뭐랄까 후진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멋있게 잘 꾸미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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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질서해보이지만 그 안에 자기만의 질서가 있다는 그 타입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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