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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유명 신축아파트면 뭐합니까...ㅡㅡ 물폭탄!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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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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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들때문이에요... 아파트 짓지도 않고 분양을 하는 코미디같은 나라나... 문제가 있던 뭐가 어떻든 아무리 문제제기를 해도 해결하지 않는 정부나... 아니 아파트를 건설사가 지어서 하자없음 확인해주고 분양을 하는게 정상인데 어떻게 돈을 먼저받고 건물을 짓기시작하고 문제생기면 나몰라라하는 건설사를 그냥 놔두죠... 정치란 모두 자기와 밀접한 것인데.. 그것을 아는 사람들은 자기자신에게 닥쳐야지 뼈저리게 느끼죠 그전에는 나랑 무슨 상관이야 ... 이런데 정말... 안타까움...
14.11.1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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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떨어져! 조용히해! 수근수근수근..... 정치에 관심은 있으나, 시스템의 개혁보다는 눈앞의 이익과 자본의 욕심에 더 눈이 먼 사람들때문이기도 합니다. 누가 자본으로 부터 자유로울수 있겠냐마는, 좀 심하다는 거죠
14.11.1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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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렬파트
14.11.1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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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축은 신축이 아니죠 오히려 옛날 주택이 더 좋음 제 친구녀석도 이번에 돈모아서 독립해서 신축 오피스텔 얻었는데 방음이 그렇게 안된다고 하네요 마치 옆방에서 들리는거처럼 생생하게 들린다고합니다 자기는 신축이라서 깔끔하고 좋은것같아서 이 오피스텔을 얻었는데 막상얻으니 그게 아니라고 하네요 ㄱ- 요즘은 진짜 신축 믿을게못됨 ㅡㅡ
14.11.1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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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선분양 후건축이란 쥐나으리께서 현대건설에 있을때 만든 시스템입니다 ㅠㅠ
14.11.1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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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올리신분 이건 조언입니다만 집안 시멘트 셈플을 구해서 성분표도 한번 조사해보세요 ㅡㅡㅋ
14.11.1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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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대표회이에서 이미 아파트 전반적인 하자에 대한 검토한다고 이미 조사중인걸로 알고있네요.. | 14.11.15 18: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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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거 무서워..
14.11.1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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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까지 창렬하구나...
14.11.1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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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축은 신축이 아니죠 오히려 옛날 주택이 더 좋음 제 친구녀석도 이번에 돈모아서 독립해서 신축 오피스텔 얻었는데 방음이 그렇게 안된다고 하네요 마치 옆방에서 들리는거처럼 생생하게 들린다고합니다 자기는 신축이라서 깔끔하고 좋은것같아서 이 오피스텔을 얻었는데 막상얻으니 그게 아니라고 하네요 ㄱ- 요즘은 진짜 신축 믿을게못됨 ㅡㅡ
14.11.1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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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양주 에 있는 신축아파트 삽니다 마찬가지로 배수관문제로 윗집 김장 쩐물이 우수수 떨어지더군요... 관리사무소랑 백날이야기해봐야 답업고 가서 엎거나 관리소장고 ㅏ이야기해야 되더군요 에휴 | 14.11.16 2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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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렬파트
14.11.1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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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싸는 변기랑 연결되봐 신축아파트가 아니고 뿌지직아파트
14.11.1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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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10~20년된 아파트가 살기엔 더 좋죠
14.11.1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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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렬 오브 창렬~~
14.11.1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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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기만해도 피가 거꾸로 솟네요 ㅡㅡ;;
14.11.1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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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 진짜 열받겠네
14.11.1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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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만 했음 다행인데 ㄷㄷ
14.11.1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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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날 제가 살던 아파트도 저랬죠. 비만오면 창고로 쓰던 방에 물이 새서 며칠을 사람을 불러서 수리를 했는데.. 그냥 저냥 솜방망이 처리.. 어찌나 열받던지... ㅡ_ㅡ;;;;
14.11.1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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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들때문이에요... 아파트 짓지도 않고 분양을 하는 코미디같은 나라나... 문제가 있던 뭐가 어떻든 아무리 문제제기를 해도 해결하지 않는 정부나... 아니 아파트를 건설사가 지어서 하자없음 확인해주고 분양을 하는게 정상인데 어떻게 돈을 먼저받고 건물을 짓기시작하고 문제생기면 나몰라라하는 건설사를 그냥 놔두죠... 정치란 모두 자기와 밀접한 것인데.. 그것을 아는 사람들은 자기자신에게 닥쳐야지 뼈저리게 느끼죠 그전에는 나랑 무슨 상관이야 ... 이런데 정말... 안타까움...
14.11.1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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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떨어져! 조용히해! 수근수근수근..... 정치에 관심은 있으나, 시스템의 개혁보다는 눈앞의 이익과 자본의 욕심에 더 눈이 먼 사람들때문이기도 합니다. 누가 자본으로 부터 자유로울수 있겠냐마는, 좀 심하다는 거죠 | 14.11.16 14: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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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이제 자본주의를 넘어선 금권주의사회인듯. 돈이 무엇보다 최우선이 되어버린 세상. | 14.11.16 1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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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선분양 후건축이란 쥐나으리께서 현대건설에 있을때 만든 시스템입니다 ㅠㅠ | 14.11.16 15: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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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보수비 있을텐데요..아파트는 없나?? | 14.11.16 17: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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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의 공약중에서 후분양도 있었죠. 근데 그거 뒤집었어요. 지금도 노무현대통령이 역대대통령중에서 월등한분이라 생각하지만 그때부터 여러가지를 접었죠. 경제정책에 있어서는 현재 정치지형에서 선택할수 있는 부분이 별로 없어요. | 14.11.17 08: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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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등....탄핵... | 14.11.17 14: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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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폐암 발암물질 나온다는거도 들었는데 조심하세요 추척60분에 나왔더라구요 벽에 콘크리트가 발암물질 나와서 담배 한번도 안피워본 여자가 폐암 말기
14.11.1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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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아파트인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아니면 쪽지로라도...
14.11.1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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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원가절감으로 그지같은 아파트 탄생.........
14.11.1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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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ᆞᆞㅡᆞㅡ 뭐 이런경우가 다 있답니까 ᆞ 그렇게들 빨리들 짓더니
14.11.1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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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신축 아파트 들어가는데 아..........
14.11.1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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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아파트인지쪽지부탁드려요 저도이사가라고하는데ㅠ
14.11.1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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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신축보다 지은지 4-5년 쯤 된게 제일 좋은듯 합니다
14.11.1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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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뭐 북한도 아니고 아예 날림공사네요
14.11.16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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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웰빙웰빙 거릴때 지은게&만든게 그나마 낫더군요. 서브 프라임 이후로 본격 막장화...
14.11.16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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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거주하시는 아파트 건설사 공개하셔도 될 듯 합니다. 진짜 열받으시겠네요.
14.11.16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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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렬건설.물산?
14.11.1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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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전인 부실공사인듯? 감리 맡은 하청 품질단, 시청, 구청 공무원들 다 한통속
14.11.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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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 수압이 갑자기 높아져서 하수관이 이음새가 힘을 못 버티고 빠지거나..아니면 방수 문제인데 방수 문제는 정말 잡기 어렵고 하수관 문제면 오히려 고치기 편하죠. 근제 문제는 배수관을 정리를 어떻게 해놓았는지가 더 걱정스럽네요.
14.11.1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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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센다하면 고치는데 최소 일주일 못해도 3~4주는 걸릴꺼에요. 재촉한다고 빨리 고칠 수 있는게 아니거든요... 그냥 무념무상 도딱는다고 생각하시는게 마음 편하실듯...
14.11.1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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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대중을 위해서 공개해야 될텐데 집값 떨어진다고 쉬쉬하니 고쳐지질 않죠
14.11.1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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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아파트가 거의 10년도 넘어서 여러가지 시공보수했지만, 저렇게까지 망가지진 않았는데...하물며, 신축 아파트가....저렇다는건 좀 문제가 심각한 듯...
14.11.1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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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꺼솟 ㅡㅡ
14.11.1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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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방에서 올해 집짓고 살고있네요 아파트보다 백배나음;;;
14.11.1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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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된 H 아파트 사는데.... 최소한 물은 안새네요;;; 너무 벽이 두꺼워서 집이 좁아보이는 단점은 있지만;;;;(베란다와 안방 사이 벽 두께가 40~50cm ㅡㅡ;;;)
14.11.1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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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다 | 14.11.17 0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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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공호? | 14.11.17 14: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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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지은 아파트인가요
14.11.1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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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분양제도의 적폐 ㅋ/ 지어놓은 집 꼬라지 보고 구입을 해야 정상인데 ;;; 쯥;;;
14.11.1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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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신축 아파트예요???;;;
14.11.1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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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는 여자들이 좋아해서 사는거죠... 이름 자랑용 아파트
14.11.1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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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가 건설업 종사하시고 이런저런 주워들은게 많은데 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중반까지 지어진 건물들이 대체로 좋은 건물들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내구성하고 자재의 질같은것에서 차이가 좀 날수가 있다고 하시면서.
14.11.1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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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 사고 직후라서 좋죠 | 14.11.17 09: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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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파트는 일본 방사능 폐기물로 집을짖는다고 들었습니다. 일본에서 폐기물 처리비용을 받고... 참 무서운세상입니다.
14.11.1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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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이후에 지어진 아파트들은 피하는게 좋다고들 얘기하죠... | 14.11.17 02: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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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 있는 대우에서 지은 아파트 사는데 되게 만족하면서 살고 있는뎅..
14.11.1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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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이사 준비하게 되면 신축한지 5년정도 된 집을 알아보게 되더라니...
14.11.1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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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가 2000년 입주 아파트 인데 위층 층간 소음 아주 지 랄 같은데 저 사진을 보니 층간 소음은 아무것도 아니군요 ㅡ,ㅡ;;;;;
14.11.1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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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년새 새로 나온것들은 다 개판같습니다. 관리감독이나 감리,감사등이 전체적으로 안이루어지고 있다는 느낌..
14.11.1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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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파트라고 좋을건 없다고 당당히 말하고 싶습니다 새아파트 많이 살아본 저로서는 절대 새아파트에 혹하시면 안된다고 도시락 싸가지고 가서라도 말리고싶습니다
14.11.1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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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는 아니지만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가 지금은 망했지만 당시에 유명 건설업체였던 한신공영이 시공한 학교였는데, 지은지 10년도 채 안된게 금이 가서 긴급보수 한다고 난리 부르스 떨고, 화장실 배관 터져서 똥물이 천장에서 새고 찌린내 나고 장난 아니었음.. 차라리 1960년대에 만든 학교 건물이 훨 나을 정도...
14.11.1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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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거 유게에서 봤어요 완전 한심한 수준이던데요 ㄷㄷ | 14.11.17 0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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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망할 회사는 이유가 있어서 망한다는걸 제대로 증명했죠... 한신공영... | 14.11.17 0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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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물이 천장에서 새면 진짜 공포입니다!... 빗물은 아무것도 아님... | 14.11.17 05: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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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살고 계신 한신 아파트 12년째 살고 있지만 쓰레기 아파트인건 분명해요. 주차장이 지하 3층까지 있는데 엘리베이터가 지하를 안 가요. 물새는 천장과 쓰레기 마감재.주변 아파트와 앞 자리 수가 틀린 매매가.. 부모님이 역과 정류장이 가깝다는 이유로 이사를 안 가시네요. | 14.11.17 1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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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졸업한 광명의 하일초등학교... 지어지고 첫 입학때 학부모들이 등교거부하고 했었죠.. 9시 뉴스에서도 나왔구요... 신축한 건물이 금이 가서 -_-; | 14.11.17 1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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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7년동안 정치가 제일 썪어있었으니 건축 분양 리베이트.. 정경유착이 낳은 뻔하디 뻔한 현실이죠. 과연 삶은 좀 나아 지고 경제는 좀 나아 졌는지?
14.11.1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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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이>굳이 몇일>며칠
14.11.1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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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14단지 사는데 지은지 27년이 된 아파트지만 처음 지을떄 워낙 잘지어 놔서 아직도 튼튼합니다 요즘 아파트가 더 대충 짓는듯 해요
14.11.1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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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에 지은 아파트에서 11년을 살았는데 예전에 에어콘 설치하러 오신 기사분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더군요. 무슨 아파트를 이렇게 튼튼하게 지어놨냐고;; 벽 뚫기가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 하시더군요. 그땐 왜 그런말을 했는지 이해를 못했는데 이 사진을 보면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14.11.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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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 있는 집과 똑같네요... 여기도 1998년에 지었는데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딱히 건물 강성이나 배관 문제 같은건 안보이는듯... | 14.11.16 17: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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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콘크리트가 오래되면 탄산화가 진행되서 벽의 강성이 엄청 높아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벽뚫기가 어렵다고.. | 14.11.17 1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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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피해야 할것이 과자랑 신축아파트랑 또 뭐뭐가 있나요? 삶의 지혜좀 전수해주세요~
14.11.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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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녀요 | 14.11.17 1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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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건 아파트 집단으로 소송해야 될거 같애요.
14.11.1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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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 건설사 부실이 심해지면서 불량자재, 폐자재 등으로 최소한의 기준만 지키는 척(?) 하면서 짓는다고 하더군요.. 돈이 최우선이 되어버린 천민자본주의식 구조에선 어쩔 수 없는 현상이죠... 같이 사는 것이 아니라 남 찍어눌러야 내가 산다는 교육을 수십년 받고나서... 양심에 따라 산다는 건 굉장히 희귀해 졌지요... 그냥 집 얻으실거면 10년전 이상 전에 지은데 가세요 제가 어릴 때 살던 곳이 1961년도에 지어진 한국 최초의 단지형 아파트 '마포아파트'였습니다만... 거기는 일반 쇠못은 고사하고 콘크리트 못도 박기 힘들었죠...
14.11.1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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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일산 식사동아닌가?;
14.11.1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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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이 더 개판이네;;
14.11.1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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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2층 양옥이란 말 쓰나요? 30년 된 주택에 살고 있는데 글쎄요... 부모님께서 이 집을 산지가 20년 됐는데 그냥 미관상의 수리만 할뿐 집 자체의 구조적인 문제로 집에 손댄적은 손에 꼽을 정도네요 마당&옥상있는 환경에 살다가 아파트 가면 갑갑해 미칠거 같던데... 다들 아파트가 그렇게 좋은가요...?
14.11.1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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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artistchai.co.kr/intel/webtoon/284802526_2.jpg https://image.artistchai.co.kr/intel/webtoon/737400483_3.jpg 아파트 좋아하는 사람들의 이유중 하나.. 난 내가 내 방에서 마음대로 음악, 영화 재대로 못 보고 듣는거 때문이라도 아파트가 싫음 | 14.11.16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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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모님따라 이사 정말 많이 다녀서 어릴적 친구가 별로 없을 정도인데요. 아파트 답답해요. 지금 부모님도 목조주택지어서 지방에 거주하시구요.. 어머니께서 아파트 사실때 항상 아프셨어요. 단독주택사실때는 또 괜찮구요. 전 자취하느라 오피스텔에 혼자 살고 있지만 여건이 된다면 단독주택가고 싶네요. | 14.11.17 11:45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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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은 니네땅 쫑궈로 돌아가렴 | 14.11.16 18: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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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살던 아파트가 2007년에 신축된 아파트 였는데 7년 살면서 하자가 한번도 없어서 만족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위엣분들 말씀마냥 어째 최근에 지은 녀석들일수록 상태가 더 안좋은거 같네요.
14.11.1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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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요새 웬만한 신축아파트는 막상 살다보면 하자가 이만 저만 아닙니다. 대기업이 한다고 해서 믿고 ? 갔는데 이거 원...
14.11.1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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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하면 감리 다시받고 소송해도 될 것 같은데요. 하지만 소송비용이랑 결과나오는데 걸리는 시간 때문에 지레 포기하게 되겠지요.
14.11.1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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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살린답시고 만들지도 않은 아파트 분양하는것 부터가 코미디.
14.11.1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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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 힘내세요 !!! ㅠㅠ 어떻게 요즘은 한국이 막 싫어지는 소식들만 가득하네요.
14.11.1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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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발리면 건설업체랑 같은 동에 사는 주민들이 집값 떨어진다고 글쓴분 린치할 듯. | 14.11.16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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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발리면 저기 집갑떨어짐. 글쓴이분도 어디아파트인지는 말안함 | 14.11.16 2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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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지역의 무슨 아파트인지 살짜콩~~~~~알려주세요
14.11.1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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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배관이 샌거 같은데요. 바닥골조야 콘크리트이고 그밑을 배관이 지나가는거 같은데, 배관 자체문젠지 배관이 관통하는 콘크리트 골조사이에서 새는건지 전문가가 봐야할텐데..거기서 배관 보수하는 업자를 안부른 모양이네요. 바닥층에서 샌다고 볼수없는게 저게 바로 위에서 새는거라면 윗집도 밑에층이랑 같은 작은 거실이라, 물을 쓸 일이 없잖아요. 물론 옆에서 타고왔다면 골치 아프겠네요. 그럼 저 바닥공사를 해야하니까요.
14.11.1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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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지은지 40년 넘는 구식 아파트인데 건물은 드럽게 튼튼해요. 방에서 물이 센적은 한번도 없는...
14.11.1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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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래서 무슨 아파트냐고요!!!!!!!!!
14.11.1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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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곳에-_- 이게 머하는짓인지 건설경기가x같으면 잘만들어서 사고싶게 만들어야지
14.11.1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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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이건 심하네요 ㅋ
14.11.1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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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회사 공개를 해주셔야 좋은듯
14.11.1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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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고생 많이 하셨겠습니다. 힘내시고, 저건 좀 심하긴 하네요..
14.11.1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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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하우스 지어놓고 사람들 모으는게 문제죠. 소비자에게 실물을 보고 판단할 여지를 완전히 앗아가는 지금이 이상한 겁니다.
14.11.1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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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어찌 되었는지 뜯어보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니..소비자 속이기 좋죠....진짜 이나라 기업들 정말....
14.11.1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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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에게 위로를.... 언젠가는 아파트 가격 똥값이 되는 날이 멀지 않았군요.
14.11.1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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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게 이런문제는 이미 현장에서 일하는사람들은 알고 있었을 거란거죠 하지만 건설사쪽에서 이런문제로 하루 스톱되는거보다 나중에 보수하는쪽이 싸기때문에 요새 아파트 신축에 공사들어가보면 가관입니다....
14.11.1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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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양주에 위치한 h 기업의 i 아파트인데...뭥미
14.11.1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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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2차 건설이란거 보면 , 같은 아파트 주민 맞는거 같네요 . | 14.11.16 2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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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이파크 인가요 혹시?? | 14.11.16 2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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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반가운 마음에 무슨 동이라고 썻다가 지웠네요 ㅡㅡ 참고로 전 그 주변에서 작은 맥주집 운영.. 거기가 그런 문제가 있었네요. 그아파트 보며 항상 부러워만 했었는데... | 14.11.16 2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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