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 생활 글의 베스트 리플 중 하나가 '영국령 지브롤터' 길래 작년 여행 사진을 올려봅니다.
스페인쪽에서 바라본 영국령 지브롤터입니다. 매우 더운 날이었고, 주차 장소 찾기 힘들어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브롤터로 출국하는 줄입니다. 전 물론 차는 스페인에 놔두고 걸어서 지브롤터로 들어갔습니다.
잘 안보이시겠지만 출국 심사대에는 스페인어로 'POLICIA' 라고 써져 있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지브롤터가 면세 구역이라 술이랑 담배가 무지 싸기에 그것들을 사오는 스페인 사람들이 많아서
스페인으로 귀국할때는 세관 검사가 아주 빡셉니다.
지브롤터 지도입니다. 작은 산이 도시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야말로 산악도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좌측에는 공항(!) 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공항 사진입니다. 차도가 공항을 가로지르고 있고, 차도에서 걸어서도 활주로에 들어갈 수 있는 수준입니다.
지브롤터에서 바라본 스페인 방향.
영국령이지만 유럽 대륙에 있기에 무려 우측 통행입니다. 좌측 통행하는 나라에서는 운전 못할 것 같네요..
어쨌건 공항이니까 터미널도 있습니다.
가방을 휘두르며 귀가하는 영국 고교생입니다.. 안타깝게도 루리인들이 좋아할만한 여고생은 존재 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지브롤터는 지나가다 잠깐 들린거라 사진이 별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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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래에 있는 여행 사진들도 다 지워달라고 하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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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그럼 아래에 있는 여행 사진들도 다 지워달라고 하쇼~~ ㅋㅋ | 14.09.24 0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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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썡유~ | 14.09.25 0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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