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립니다..내사갤.
한달전쯤 터키를 여행할겸 터키에 살고있는 친구(사진속 주인공) 볼겸
갔다왔습니다.
2년전부터 알고지낸 사이인데 이애가 어리고 영어를 잘하는것이 아니어서
말도 잘 통하는것은 아니었지만 쿵짝이 참 잘맞던 나이어린 친구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터키 가서 같이 놀다가 뜬금없이 이친구로 부터 고백을 받았습니다.
전부터 날 너무 사랑해 왔다고..결혼하고 싶다고 (헉!!! )
전 지금 여자친구가 있다고해도 조금 막무가네 로 말하네요.
고백 여친 사랑싸움... 이런거 할 나이도 지났고 여친도 있는데..
요즘은 msn메신져 에서도 사랑한다 좋아한다 이러니 참 난감할 따름입니다.
나같은놈이 뭐가 그리 좋다고..
참 이쁘고 착한아이인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저돌적인 여자 일줄이야...
오늘도 msn에서 대화하는데 나있는곳 으로 온다고 땡깡까지 부리네요.
어떻게 설득을 시킬까 참 고민되네요. 으....
msn대화내용 일부만 공개할께요. ^^;
참!!사진은 구린폰카로 찍은것들 입니다.
제가 디카가 없어서...언젠가는 디카를 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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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있던 메신저 대화내용은 지웠습니다.
메신져의 앞뒤 내용을 보지않으신채 섣불리 판단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시네요. 더 말하면 변명같기도하고..뭐 부연설명도 귀찮고해서
그냥 지웠습니다.
참 그리고 지금 여친하고는 잘지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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