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일간 연휴초에 일본게시판의 씹덕 회원들과 제 집에서 현플을 했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겜기를 잡고 앉은 우리의 덕후들...
그중에서도 언제나 상콤한 양황귀의 미소...
스타트를 끊은 메가드라이브용 베어너클 2...
그동안 쥔장인 저는 일본에서는 좀처럼 먹기 힘든(실제로 신오오쿠보 가면 많습니다...-_-;) 탕수육을!!!!
쥔장은 뼈빠지게 튀기는데 이넘의 인간들은 아키바에서 사온 초합금 모델을 가지고 놀고...
좋~단다...
LIZE - "형, 이건 이렇게 하는거에요. 기믹이 죽여요.."
songqtaeho - "오오.. 그런건가.."
양황귀 - "이야, 역시 합금이라 무게감이 틀리네"
는 쥐뿔....
진지하게 대화를 해도 역시 씹덕들...
어느덧 튀김은 끝나고...
겨우 도와준 리제의 깡통따기...
소스를 만들때 시작한 북두의권...
켄시로가 겨우 雜魚에 죽고 난이도에 좌절후 네오지오로 격겜시작...
화면은 KOF99 입니다만, 실제 대전을 한건 98입니다...
다된 요리와 술 등등..
songqtaeho - "리제야 이리와서 수청을 들거라..."
LIZE - "형, 이러시면 아니되와요.."
양황귀 - "솔로는 서럽다능..."
이러고 밤늦게 까지 이야기, 겜을 하다가 담날 닭죽먹고 다이하드2 본 뒤 해산 했습니다...
사진이 없는것은 귀찮아서 찍질 않았네요...
그럼 루리웹 여러분,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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