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레어] 31년된 맥주 [66]




(286093)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51482 | 댓글수 66
글쓰기
|

댓글 | 66
1
 댓글


(IP보기클릭).***.***

BEST
헐...내 나이네...
13.04.27 00:23

(IP보기클릭).***.***

BEST
당연히 못 먹죠 ㅋㅋ 맥주는 유통기한이 있음. 보통 1년정도생각 하면 됩니다.
13.04.27 13:20

(IP보기클릭).***.***

BEST
30년 전에 대학생들은 막걸리나 소주 마셨습니다.... 맥주는 당시에 비쌌던거 맞습니다...
13.04.28 22:59

(IP보기클릭).***.***

BEST
재건축할때 인부 아저씨가 찾아서 드실듯
13.04.29 12:17

(IP보기클릭).***.***

BEST
예전 동네 마트에서 년도 속이고 월/일 만 확인하고 맥주 판걸 샀던 기억이 있네요. 맛이 겁나 이상한데도 들고 가서 매장에 일하는 아저씨한테 마셔 보라니까 한 모금 마시더니 맛 괜찮다고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안바꿔주겠다는 식으로 말 하는데 다시 옆에 아줌마 와서 한입 마시더니 바로 뱉음 ㅋㅋㅋㅋ 그리고 바꿔가긴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1년 지난 맥주를 무슨 생각으로 팔았던 건지 이해가 안감.
13.04.30 22:52

(IP보기클릭).***.***

레어 ㅊㅊ
13.04.27 00:08

(IP보기클릭).***.***

BEST
헐...내 나이네...
13.04.27 00:23

(IP보기클릭).***.***

나도...ㅎㅎ | 13.04.27 15:46 | |

(IP보기클릭).***.***

나도...개띠 | 13.04.27 17:55 | |

(IP보기클릭).***.***

나도 ㅎㅎ | 13.04.28 19:07 | |

(IP보기클릭).***.***

나도ㅋㅋ | 13.04.29 09:29 | |

(IP보기클릭).***.***

는 나이공개 | 13.04.29 14:58 | |

(IP보기클릭).***.***

나도ㅋㅋㅋ | 13.05.01 13:03 | |

(IP보기클릭).***.***

루리웹에 은근히 팔이년 많더군요. | 13.05.17 14:00 | |

(IP보기클릭).***.***

나도 82 | 13.05.19 01:17 | |

(IP보기클릭).***.***

헉 초 레어네요
13.04.27 00:28

(IP보기클릭).***.***

컥 크라운맥주 캬~하하 레어인정~ㅊㅊ
13.04.27 00:45

(IP보기클릭).***.***

디시에서도 보고 여기서도 보네요ㅋㅋ ㅊㅊ
13.04.27 00:57

(IP보기클릭).***.***

근데 이거 먹을수 있나요 ㅎㅎ?/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ㅜㅜ ㅎ;
13.04.27 13:10

(IP보기클릭).***.***

BEST
당연히 못 먹죠 ㅋㅋ 맥주는 유통기한이 있음. 보통 1년정도생각 하면 됩니다. | 13.04.27 13:20 | |

(IP보기클릭).***.***

ㄴ 이분 말씀이 맞는듯...근데...저걸 먹을 용기있는 분이 과연 얼마나 될런지..ㅋㅋㅋ | 13.04.27 19:49 | |

(IP보기클릭).***.***

맥주는 도수가 낮아서 보관이 앙댐 | 13.04.27 22:50 | |

(IP보기클릭).***.***

먹을 수 있을지는 몰라도 사람이 먹을 만한 맛은 아닙니다. 국내의 열악한 유통한경 하에서는 3달된 맥주도 맛이 갑니다. | 13.04.27 22:51 | |

(IP보기클릭).***.***

생막걸리 유통기한이 1주일 정도입니다. 증류주라면 몰라도 숙성과정 없는 발효주가 장기간 버티는건 불가능합니다. | 13.04.27 22:52 | |

(IP보기클릭).***.***

정확히 몇도이상인지는 기억은 잘 안나는데 실험으로 도수가 높은 술은 변하지않는다고 밝혀졌다고하네요. | 13.04.27 23:41 | |

(IP보기클릭).***.***

BEST
예전 동네 마트에서 년도 속이고 월/일 만 확인하고 맥주 판걸 샀던 기억이 있네요. 맛이 겁나 이상한데도 들고 가서 매장에 일하는 아저씨한테 마셔 보라니까 한 모금 마시더니 맛 괜찮다고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안바꿔주겠다는 식으로 말 하는데 다시 옆에 아줌마 와서 한입 마시더니 바로 뱉음 ㅋㅋㅋㅋ 그리고 바꿔가긴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1년 지난 맥주를 무슨 생각으로 팔았던 건지 이해가 안감. | 13.04.30 22:52 | |

(IP보기클릭).***.***

16년된 팩소주는 내방 어딘가에서 굴러 다닐듯....
13.04.27 13:33

(IP보기클릭).***.***

BEST
재건축할때 인부 아저씨가 찾아서 드실듯 | 13.04.29 12:17 | |

(IP보기클릭).***.***

저보다 더 나이가 많은 맥주네요...
13.04.27 13:35

(IP보기클릭).***.***

출고가가...ㅋ 어릴때 기억에 사이다 콜라가 한병(유리병)에 250원 과자가 백원짜리가 수두룩..버스요금이 성인 120원 자장면이650원인가?? 그때당시 오락실이 50원..학교앞구멍가게30원.. 80년대 중반 물가를 생각하면 상당히 비싼 듯.. 그러다 80년대 후반쯤인가 오락실이 100원이 되었을때..애들 거의 멘붕이었었음..ㅋㅋ 어린맘에 오락실주인들은 재벌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아 옛날이여...
13.04.27 13:46

(IP보기클릭).***.***

그땐 돈있는 사람들만 맥주마셨음 | 13.04.27 18:26 | |

(IP보기클릭).***.***

돈있는 사람만 맥주 마시던 시절은 일제시대 때나 가능한 이야기고 30년전엔 대학생들도 맥주 많이 마셨음.. | 13.04.27 19:14 | |

(IP보기클릭).***.***

BEST
30년 전에 대학생들은 막걸리나 소주 마셨습니다.... 맥주는 당시에 비쌌던거 맞습니다... | 13.04.28 22:59 | |

(IP보기클릭).***.***

처음엔 도수높은 고급(?) 술과 가격이 비슷했었 습니다. | 13.04.29 10:22 | |

(IP보기클릭).***.***

오락실 50원 하다가 100원으로 올랐던 떄가 88년임. 그떄 여름방학떄인가 100원으로 올라서 한동안 먼지만 날렸던 적이 있었죠. 그 당시 더블드래곤이 겁나 히트쳤었는데 오락실 앞에 시장에서 팔았던 분홍색 소세지 손가락 만한거 들은 핫도그가 여전히 50원에 팔때였음 ㅋㅋㅋ | 13.04.30 22:57 | |

(IP보기클릭).***.***

어느 동네인가요..??? 상상만해도 부럽네요. 88년이 아니라 훨씬전에도 저는 100원이 기본이었습니다. | 13.05.12 03:10 | |

(IP보기클릭)133.32.***.***

제3사도
거의 30년전에 대학생이었습니다만, 주로 맥주 마셨는데요.. 아! 물론 병맥주 말고, 호프집에서 파는 생(?)맥주 입니다. 기억은 잘 안나는데, 500mm가 1,500원정도 했던거 같네요. | 21.08.05 14:30 | |

(IP보기클릭).***.***

보리식초 으으
13.04.27 14:03

(IP보기클릭).***.***

홀~~~
13.04.27 14:08

(IP보기클릭).***.***

다스 비어 부츠가 필요할때
13.04.27 14:20

(IP보기클릭).***.***

우↗야↘
13.04.27 14:50

(IP보기클릭).***.***

나는 독일 악센트를 가졌지~ | 13.04.27 16:34 | |

(IP보기클릭).***.***

크라운(라이트) 31년산
13.04.27 15:18

(IP보기클릭).***.***

20대도 모르는 단위의 돈인 '전' ㅋㅋㅋㅋ
13.04.27 16:09

(IP보기클릭).***.***

끝전인 전은 지금도 쓰입니다. 금융회계 쪽에서. | 13.04.29 15:29 | |

(IP보기클릭).***.***

고급맥주
13.04.27 16:13

(IP보기클릭).***.***

고대유물같네요 '전' 단위는 내가 불량음식 먹을때는 이미 사라졌던 듯 ㅋㅋ
13.04.27 16:28

(IP보기클릭).***.***

ㄷㄷ 이건 집안 가보다~~~
13.04.27 16:31

(IP보기클릭).***.***

옛날 맥주는 진짜 맛잇었음....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맥주에서 한약맛이 나기 시작함
13.04.27 16:44

(IP보기클릭).***.***

이 얼마만에 보는 크라운인가 ㅎㄷㄷ
13.04.27 16:46

(IP보기클릭).***.***

범죄와의 전쟁에서 봤던 맥주 같은디..
13.04.27 17:36

(IP보기클릭).***.***

어쩌면 까쓰 활명수일지도 모름.
13.04.27 17:52

(IP보기클릭).***.***

상했을듯...=_=
13.04.27 18:00

(IP보기클릭).***.***

탄산 다 빠졌겠지 ㅇㅇ 신의 물방울에서 언급함
13.04.27 18:03

(IP보기클릭).***.***

마셔도 되나?
13.04.27 18:16

(IP보기클릭).***.***

진정한올드스쿨..ㅎㅎㅎ
13.04.27 20:59

(IP보기클릭).***.***

제 친적동생도 유통기한 한달인가 몇주인가 지난거 마시고 배탈나서 남은거 싹 버렸다고 들었습니다 배탈 난다에 100프롭니다
13.04.28 00:02

(IP보기클릭).***.***

저걸 왜 마시노... ㅋ 더 묵혔다 팔면 돈인데.. ㅋ
13.04.28 11:58

(IP보기클릭).***.***

증발되어서 날아간 양이 꽤되네
13.04.28 12:28

(IP보기클릭).***.***

맥주나 와인은 시간 많이 지나면 못마시죠. 물이 썩으니까 말이죠. 미생물 활동을 못할 정도로 도수가 높은 것도 아니구요. 죽지는 않겠지만 폭풍 설사할 걸요. 마시지도 못하구요.
13.04.28 13:35

(IP보기클릭).***.***

우와 왠지 모르게 아버지 옛날사진에 보던 그런맥주병 느낌이 나네..
13.04.28 14:10

(IP보기클릭).***.***

1리터짜리 병 소주였나, 그것도 생각이 조금 나는군요, 그리고 옆에 주세 144원 30전..ㅋㅋ 30전...
13.04.28 15:45

(IP보기클릭).***.***

왠지 맛있어 보이네욬ㅋㅋ 먹어보고싶다
13.04.28 18:58

(IP보기클릭).***.***

소주가 3년인데 저걸 어떻게 먹음 소주 유통기한 없다고 하시는분들 미리 말씀드리지만 술쪽 일하는 (물장사 말고요) 친구 얘기로는 유통기한이 3년정도지만 보통 3년이내에 모두 소비되기 때문에 없는거나 마찬가지로 치고 3년이 지나도 냉장된 상태에서는 맛의 변질을 찾기 어려워 대중적으로 유통기한이 거의 없는거처럼 잘못 알고있다고 합니다. 어디가서 소주 유통기한 없는데라고 하면 안됩니다
13.04.28 20:13

(IP보기클릭).***.***

없는 거 맞는데요. 유통기한이 있고 정하게끔 되어 있는 식품에는 반드시 법으로 표기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소주는 일반적으로 유통기한을 표기하지 않져. 그건 유통기한이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법이 그래여. 국세청 기술연구소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도 이상의 소주 같은 증류주는 미생물이 번식할 조건이 안 되기 떔시 병 뚜껑을 따지 않는다면 몇년이 지나도 내용물이 변질될 우려가 없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필요가 없고 그래서 식품의약안정청 위생법에서는 그런 물건에 대해서는 별도의 유통기한 표기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정했다네여. | 13.05.02 17:31 | |

(IP보기클릭).***.***

퍼갈게요^^
13.04.29 11:26

(IP보기클릭).***.***

크라운맥주가 오비맥주보다 약간 더 쓴맛이 나고 강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요즘 맥주처럼 맹탕은 아니었죠 ㅎㅎ
13.04.30 07:10

(IP보기클릭).***.***

이 이걸 과연 맥주라고 부르는것이 가능할까요 다른 물질이 되버렸을 확율이 높을것 같은데
13.05.02 08:21

(IP보기클릭).***.***

이건 ㄷㄷㄷ 추천입니다!!!
13.05.14 10:50

(IP보기클릭).***.***

빈티지스럽네여..골동품가게에 팔면 돈 좀 받으실 듯 ㅋㅋ
13.06.05 12:09

(IP보기클릭).***.***

맥주는 비싸서 잘못먹던시절맞는데~ 동네 술파는곳에서 한주전자에 몇백원짜리 받아다 먹던시절인뎅~시골출신이라 어렸을때 모내기같은일하면 맨날 주전자큰걸로 막걸리(밀주?) 심부름했던 기억있네요. 길이 머니 가면서 주전자꼭지로 한모금씩 먹으면서 갔던 ㅎㅎㅎ그시절 맥주가 크라운,OB맥주~
14.01.21 21:44


1
 댓글





읽을거리
[게임툰] 황야에 피어난 메카의 로망, 샌드랜드 (9)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59)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2)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63)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4)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8)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글쓰기 11767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