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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우리집 토끼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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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4191 | 댓글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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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 정면은 왠지 노동자같다는;;
07.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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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키우기 힘들다던데,,,,
07.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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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요;; 잠깐 한눈팔면 전선이나 집안 가구를 다 갉아먹어서 -_-;;
07.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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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장노
07.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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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잉 토시토실 한게. 먹보 같아요^^ 나쁜듯 아니구요 장난꾸러기 같이 생김.
07.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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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순이들은 주인도 못알아보고 애교는 눈꼽만큼도 없는 똥먹는 식물이라고 들었는대.. 사실인가요? 한마리 분양받으려고 생각했는데 저 말 듣고 바로 때려쳤엇내요;
07.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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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본능에 충실한 동물이라 보시면 됩니다.
07.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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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니파파// 손바닥갖다대면 낼름낼름핥고, 손짓하면 오기도 해요.(항상그런건 아니지만-_-;;;)
07.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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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확실히 본능에 충실하죠. 그래도 왠지 정이가는 건 뭘까요?;
07.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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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07.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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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죄송한데, 두더지인줄 알았어요
07.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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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도 패면 말 잘듣던데요. 변도 가릴줄알고 집에 사람들어오면 반겨주기도 하고 다만 먹성이 너무좋아서 사람 밥먹을땐 화장실이나 작은방에 감금해야됨. 밥상에 뛰어오르고...
07.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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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실토실한게..흐흐 (어이!)
07.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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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퍼거슨 감독이 떠오른다 ㅇㅇ
07.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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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깨무는거 의외로 상당히 아프더라는...
07.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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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친 토끼 이름도 토끼에요. 애정으로 붙인 이름이죠. 우리 토끼 보고 싶다 ㅠㅠ
07.08.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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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촐한 맨// ㅋㅋㅋ 아 왠지 웃겨요 ㅋㅋㅋ
07.08.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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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때문에 힘들어요 털이 정말
07.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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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토끼 전선 갉아먹어서 몇십만원은 더 썼습니다...ㅋㅋㅋ 엄마가 막 갖다줘버린다고 했는데 요즘엔 좀 철이 들어서 온가족이 다시 귀여워하고 있음
07.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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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먹을 수 있는 걸 키우는 게 좋죠. ㅎㅎ
07.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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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토끼 키우다가...집에 두고 안돌봐줬는데...울어무이가 다라이에 넣고 키우다가 어느날 봤더니 죽었다고 버렸음 ㅠㅠ 흑흑.. 근데 솔직히 토끼 냄새가 꼬리꼬리한 냄새가 나서 만지기가 좀 그랬음.. 토끼야 담세상에선 조은주인만나렴~ㅠㅠ
07.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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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 산토끼같네요 색깔이 ㅋ
07.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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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는 자체 냄새가 전혀 없습니다. 똥에서도 냄새 하나도 없습니다. 오줌냄새만 지독하죠 그러므로 오줌만 잘치우면 냄새 날게 없습니다. 오줌 똥은 항~상 살고있는곳의 구석 모서리에다 쌉니다 전 전선 갉아먹힌적이 없어서 전선은 잘 모르겠군요. 그리고 주인 알아보고(풀주는놈만 알아봅니다) 주인올때만 안도망가고 햝아주고 머리로 쓰다듬어달라는 모션을 취하기도 해요.
07.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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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산토끼를 키워봐서 아는데 산토끼는 털이 짧고 날리지도 않아요.. 저 토끼랑은 생긴게 완전틀리고 날렵하게 생긴느낌,,, 이름 부르면 달려오고(진짜루요.;;) 손내밀면 핥아주고 대소변도 약간은 가릴줄알고 뭐 강아지 키우는 느낌입니다. 산토끼 죽고 집토끼도 키워봤는데 좀 멍청하더라구요... 산토끼는 좀 똑똑한 편입니다. 그렇다고 산토끼 잡아서 키우진 마세요... 전 산갔다가 어미가 죽어있고 손가락 두마디만한 눈도못뜬 새끼가 옆에 붙어있길래 설탕물 먹이면서 키웠다는... 죽을줄 알았는데 야생이라 그런지 생명력이 끈질기더군요...
07.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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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토끼한테 슈패 패드를 완전 뜯어 먹힌적이 있어요. 스타트 셀렉트 고무 부분은 다 씹혀 먹히고 패드 모서리부분은 이빨자국이 가득;;
07.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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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토끼가 노는 주변에 물어뜯을만한 것을 비치해놓는게 좋을 것 같군요.. 안 쓰는 종이뭉치라거나..
07.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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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목하나면 1년치 물어뜯을분량 됩니다.주변공사장에서 주워오시면 됩니다.
07.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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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실 토실한ㅔ요..
07.09.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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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불쌍해보임...
07.09.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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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해보인다... 나이먹은 할머니같아 ㅠㅠ
07.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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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농사짓던 분이 서울 올라와 아파트에서 살면서 의욕을 잃어버린 듯한 느낌;
07.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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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덕후들 전부 핧아주는거 무쟈게 밝히는구만.
07.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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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귀엽다
07.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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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와서 기르려햇던 토끼를 때려죽였떤 기억이 나는군여
07.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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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도 제대로 못쉬어서 헐떡거리던 토끼를 강물에 던져 버렷엇는데 아 내돈
07.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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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해보이네요..
0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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