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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15살 우리 노묘 요단강 안 가고 돌아옴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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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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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죽을때 됐다고 가출한 할머니냥... 쓰레기장 같은 창고에서 2일 잠복하며 검거했더니... 갑자기 기력이 되돌아오며 아직도 할머니냥 잘 살아 계심.
23.02.19 23:44

(IP보기클릭)12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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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가 주인 마음을 읽었나벼.. 냥이도 힘내고 있으니까 주인도 같이 힘내서 오래 행복하게 살아야혀!
23.02.19 23:42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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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도 만 열살이 넘었는데 걱정임... 보낼 거 생각하면 눈물만 나
23.02.20 02:28

(IP보기클릭)21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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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냥이 갑자기 안좋아져서 갔더니 암이래요. 가망없었지만 수술해서 몇개월 더 버티는거 선택했었죠… 그 몇개월간 좀 더 같이 있으면서 마음의 준비는 더 할수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23.02.20 03:46

(IP보기클릭)121.149.***.***

BEST
고양이 표정은 그래도 매우 의연한 표정인거 같군요
23.02.20 05:54

(IP보기클릭)121.143.***.***

ㅠㅠㅠㅠ
23.02.19 23:39

(IP보기클릭)125.190.***.***

BEST
냥이가 주인 마음을 읽었나벼.. 냥이도 힘내고 있으니까 주인도 같이 힘내서 오래 행복하게 살아야혀!
23.02.19 23:42

(IP보기클릭)121.186.***.***

냥이 너무 이쁘다 ㅠㅠ
23.02.19 23:43

(IP보기클릭)221.157.***.***

BEST
저도 죽을때 됐다고 가출한 할머니냥... 쓰레기장 같은 창고에서 2일 잠복하며 검거했더니... 갑자기 기력이 되돌아오며 아직도 할머니냥 잘 살아 계심.
23.02.19 23:44

(IP보기클릭)1.230.***.***

아내에게확대당하는남편
어디서 영약 줏어먹은거 아닐까.... | 23.03.13 23:59 | |

(IP보기클릭)124.121.***.***

루리웹-3357899133
다른건 몰라도 입맛은 변해서 돌아옴... 이전에는 살코기부분을 좋아했는데...요즘 기름기많은 부위 엄청 좋아하심....특히 닭껍질, 돼지 비계부분... | 23.03.14 00:13 | |

(IP보기클릭)106.101.***.***

아내에게확대당하는남편
앗..우리애도 죽었다 돌아오니 입맛이 좀 변하던데 좀 걱정... | 23.03.15 11:00 | |

(IP보기클릭)180.71.***.***

동물도 감정이 있고 공감능력도 있다더니 진짠가부다..
23.02.19 23:44

(IP보기클릭)211.236.***.***

사마귀 닮앗다
23.02.20 00:49

(IP보기클릭)182.218.***.***

내가 이래서 애완동물 안키움 나보다 빨리떠나
23.02.20 00:56

(IP보기클릭)24.150.***.***

루시퍼 모닝스타
그게 나아~ 주인인 내가 죽어서 버려지거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 손에 남은 인생 나 찾으면서 살아가는거 보담은 백배 낫지... | 23.03.14 07:55 | |

(IP보기클릭)180.68.***.***

ㅠㅠㅠㅠ
23.02.20 02:15

(IP보기클릭)223.38.***.***

BEST

우리애도 만 열살이 넘었는데 걱정임... 보낼 거 생각하면 눈물만 나
23.02.20 02:28

(IP보기클릭)211.197.***.***

호이미
힘냅시다 오히려 우리에게 힘을주지요ㅜ | 23.03.13 21:16 | |

(IP보기클릭)118.44.***.***

호이미

일생에 단 한번 어떤 시점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2012년 12월 20일 이 순간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 23.03.13 21:18 | |

(IP보기클릭)180.230.***.***

호이미
아이궁.. 저도 돌아가고 싶습니다 ㅠㅠ | 23.03.13 22:24 | |

(IP보기클릭)24.150.***.***

호이미
저도 딱 그날로 돌아가서 비트코인이랑 테슬라 애플 주식 사고 싶네요... | 23.03.14 07:56 | |

(IP보기클릭)223.38.***.***

서부제로
ㅋㅋㅋㅋ 모든 영혼을 끌어모아모아 비트코인! | 23.03.14 14:00 | |

(IP보기클릭)14.32.***.***

몸무게 꾸준히 재고 똥오줌 싸는거랑 먹는거 계속 확인해. 변동생기면 병원가고.
23.02.20 03:23

(IP보기클릭)218.157.***.***

BEST
우리 냥이 갑자기 안좋아져서 갔더니 암이래요. 가망없었지만 수술해서 몇개월 더 버티는거 선택했었죠… 그 몇개월간 좀 더 같이 있으면서 마음의 준비는 더 할수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23.02.20 03:46

(IP보기클릭)180.230.***.***

GBT군
암..ㅠㅠ 고양이가 좀 더 힘내주면 좋겠네요 | 23.02.20 11:50 | |

(IP보기클릭)218.157.***.***

5tachi28
지난 9월에 무지개 다리 건넜어요 ㅠㅠ 15살이었는데 | 23.02.20 18:37 | |

(IP보기클릭)180.230.***.***

GBT군
아..아앗 ㅠㅠ 저런 ㅠㅠㅠㅠㅠ | 23.02.20 19:41 | |

(IP보기클릭)121.149.***.***

BEST
고양이 표정은 그래도 매우 의연한 표정인거 같군요
23.02.20 05:54

(IP보기클릭)58.228.***.***

남일 같지가 않네요. 저도 현재 13년된 고양이, 12년된 강아지, 7년된 강아지 키우고 있는데...ㅠㅠ 요즘 7년된 강아지가 계속 아파서 수술만 여러차례 하고 현재도 수술후 입원중인데 ㅠ_ㅠ
23.02.20 08:56

(IP보기클릭)211.239.***.***

오홍오홍잇힝
에구 7살 밖에 안되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 23.02.20 11:30 | |

(IP보기클릭)211.189.***.***

다행이네요 건강해라
23.02.20 10:41

(IP보기클릭)180.230.***.***

노환으로 인한 질환이라 연명치료는 안 할 생각입니다. 이미 췌장쪽으로 오랜시간 고통 받아왔으니 마지막은 병원이 아닌 가장 좋아하던 집에서 침대에서 보내주고 싶네요
23.02.20 11:01

(IP보기클릭)1.235.***.***

아이구 동안이네요 ㅎㅎ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자!!
23.02.20 11:39

(IP보기클릭)61.79.***.***

마음 준비 단단히 하고 같이 하는 하루 하루를 소중히 하길 바래요. 얼마나 이뻐했으면 주인 맘 알아주고 고양이도 힘을 내내. 기특해라...우리고양이도 복막염으로 갔는데 그렇게 건강하던 아이가 2년살고 가서 아직도 너무 미안하고 마음아프고 그러더라. 해주고 싶은거 다 해주고 정성을 다하고 다가오는 운명에 너무 자책하지 않기많을 바래요.
23.02.20 14:41

(IP보기클릭)58.236.***.***


12살지원샷이요 얘도 몇일전에병원비 백오십잡수고오셨어요
23.02.20 14:45

(IP보기클릭)180.230.***.***

김가발
같은 샴 ㅠㅠ 안 아프고 오래 살아주면 좋겠는데 그게 참 힘드네요 | 23.02.20 15:08 | |

(IP보기클릭)218.153.***.***

김가발
150이라도 잡수고 더 건강하게 있으면 그 정도 아까우랴...ㅠㅠ 모든 반려동물들이 우리와 함꼐 편히 있다 가길 | 23.03.13 16:17 | |

(IP보기클릭)222.106.***.***

양이가 장수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같이 사셨으면 좋겠어용 ㅜㅜ
23.02.21 17:12

(IP보기클릭)61.78.***.***

ㅠㅠ 제가 이래서 동물을 못키워요... 빈자리가 너무 아플것 같아요....
23.03.13 14:55

(IP보기클릭)118.37.***.***

??? : 저에게는 모셔야할 노묘와 자식(처럼 아끼는 컴퓨터)이 있어요!
23.03.13 15:22

(IP보기클릭)218.48.***.***


다음달 19살 되는 우리집 할매냥. 요즘은 나이가 들어 수척해져서 사진을 못찍겠음....
23.03.13 15:23

(IP보기클릭)59.13.***.***

All_Black_Cat
와... 19살이에요? 장수한 비결이 있나요? 저도 12살 냥이 때문에 걱정이네요 ㅜㅜ | 23.03.13 17:27 | |

(IP보기클릭)218.48.***.***

뚜룽뚜룽
오직 건사료와 물만 먹어요. 습식사료나 간식은 커녕 츄르도 안먹습니다. 굶으면 굶었지 습식사료가 말라비틀어지도록 버텨서 결국 제가 졌습니다. 대신에 물은 엄청 마시고, 까탈스럽습니다. 시원한 새 물만 좋아합니다. 근데 이건 버릇을 들였다기 보다는 이 뇬이 타고나길 까탈스럽게 타고난거라서... | 23.03.13 17:30 | |

(IP보기클릭)59.13.***.***

All_Black_Cat
그렇군요~! 저도 앞으로 습식사료 주는걸 자제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23.03.13 17:32 | |

(IP보기클릭)27.81.***.***


힘내여! 우리 노견도 간암판정받고 식음 전폐하고 저러고 있길래... 이번엔 진짠가보다...이랬는데 갑자기 쌩쌩히져서 뛰어다니고 짖고 합니다. 마음의 준비는 항상 해야하지만 마지막까지 행복할 수 있게 같이 힘내야죠 ㅎㅎ
23.03.13 15:52

(IP보기클릭)14.50.***.***

난 이별 감당 안돼.
23.03.13 16:06

(IP보기클릭)115.90.***.***

우리 집 고양이도 올해 9월이면 13살이라 슬슬 맘준비 시작하긴 해야함;;
23.03.13 16:09

(IP보기클릭)115.23.***.***

고양이가 노환으로 무지개다리를 건너기 전에 가장 많이 하는 걱정이.. 집사를 보며.. "저 인간 이제 나 없으면 어떻게 하나?!!~~" 라네요.. 그래서 되도록 매순간 고양이 곁에서 함께하며.. "이제 너 없이도 잘 지낼 수 있어!!~".. 라고 의연한 모습을 보여줘야.. 안심하고.. 기운도 차리고.. 정말 때가 되었을 때 편하게 무지개다리를 건넌다고 합니다...
23.03.13 16:10

(IP보기클릭)123.109.***.***

저도 샴을 13년 키우다 병으로 보냈는데 완전 상남자라 조금 지나면 잊을거라 생각했는데 냥이를 너무 좋아 하지만 5년이 지났는데도 다시 키울 자신이 없네요. 이별의 아픔을 알기에 ... 답글 23.03.13 16:23 0X
23.03.13 16:27

(IP보기클릭)1.217.***.***

심하게 아프면 치료받다가 집에 데려오는게 좋은거같음 예전 우리 둘째 아파서 병원에 입원시키고 혹시 몰라서 하루종일 대기타다가 밤늦게와서 잠깐 눈붙였는데 그 사이 갔다고 전화옴.. 헐레벌떡가서 봤는데 차가운 병원시술대 위에 있는거 얼마나 미안하던지.. 지금 16살 첫째도 최근에 갑자기 잘 먹던 사료 안먹어서 살이 급격하게 빠졌음.. 캔사료 강급하고 사료갈아서 죽으로 만들어 먹이고 생 난리 부르스치다가 한달령때 우리집 처음 데려와서 먹였던 키튼사료 주니까 또 잘먹어서 살 조금오르더니 지금은 자율급식으로 놔둔 사료도 깨작거리지만 좀 먹는다.. 진짜 매일매일이 불안하고 감사하고 슬프다가도 행복하고 그런다..
23.03.13 16:32

(IP보기클릭)123.141.***.***

고양이들이 떠나기전... 하는 행동을 잘 체크해야해.. 1. 갑자기 힘이 넘친다 2. 애교가 많아진다 3. 어딘가 숨어서 불러도 안나온다 이 세가지 증상을 항상 잘 체크하고.. 남은 시간 같이 행복해야해. 힘내
23.03.13 16:59

(IP보기클릭)220.95.***.***

정말 다행입니다 회복하기 어려운 상태였을텐데 기적이네요
23.03.13 17:01

(IP보기클릭)39.117.***.***

주인이 눈에 밟혀서 마지막 힘내고 있는거다. 내 말이 잔인하게 들리겠지만 이제 준비해. 남은 시간 행복해라. 그게 그나마 덜 후회하는 방법이다. 세상에 무한이 같이 있을수는 없어. 그리고 무한하지 않기에 사랑할수 있는거야. 서로 시간이 달랐을뿐이니 자책하지 말아라. 네 사랑의 마지막이 행복하기를.
23.03.13 17:04

(IP보기클릭)115.139.***.***


현 18세 노묘... 당뇨에 갑상샘 항진증에 신부전에... 근데 겉보기엔 존내 멀쩡해서 어떻게 살아있는지 모르겠음;
23.03.13 17:15

(IP보기클릭)220.92.***.***

불변만Lab
당뇨인데도 살 많이 안빠진거 보니 심하진 않은 듯. 냥이들은 아프면 내색하지 않는 게 습성이라고, 야생에서는 약해지면 먹히게 되니. 같이 하루하루 행복하시기를. 냥이를 당뇨로 보낸 1인, 울컥ㅜ | 23.03.17 07:45 | |

(IP보기클릭)115.139.***.***

wildwind
안타깝게도 최근 들어 밥을 거르기 시작하더니 부쩍 안 좋아졌습니다; 병원에 다녀왔는데 아무래도 심장이랑 신장이 제 수명을 다한 것 같다고 하네요. 마음의 준비야 예전부터 돼 있었지만, 참...ㅠㅜ | 23.03.18 11:44 | |

(IP보기클릭)112.149.***.***

근데 고양이들 죽을만큼 아프다가 다시 돌아오는건 죽기 직전에 흔히 있는 일임. 주변에 3마리 다 그렇게 좋아지나 했더니 갔음. 긴장 놓지말고 마음의 준비하는게 좋음.
23.03.13 17:33

(IP보기클릭)121.181.***.***


이녀석도 벌써 10살이 넘어가는데 앞으로 한 20년만 더 살았으면 좋겠어요.
23.03.13 18:01

(IP보기클릭)59.31.***.***

C++ 좋다
ㄷㄷㄷ 눈이... | 23.03.13 18:08 | |

(IP보기클릭)218.153.***.***

C++ 좋다
충전중인가보네요 ㅋㅋㅋ | 23.03.16 08:31 | |

(IP보기클릭)220.92.***.***

C++ 좋다
저 레이저로 살피다 맘에 안 들면 암살함. 늘 잘 보살펴 드려야 합니다. ㅋㅋ | 23.03.17 07:46 | |

(IP보기클릭)59.31.***.***

많이 아픈데 집사랑 놀고 싶어서 참고 견디는거 아닐까요?
23.03.13 18:08

(IP보기클릭)121.140.***.***

으앙 냥냥이 댕댕이 ㅠㅠ 아프지마 ㅠ
23.03.13 19:58

(IP보기클릭)221.147.***.***

우리집은 23년된 노묘한마리 아직도 정정히 살아서 뽈뽈뽈거리는거보면 참 건강하게 잘지내줘서 고마움 ㅠㅠ
23.03.13 20:21

(IP보기클릭)180.230.***.***

La+Darknesss
아픈데없이 오래 살아주는게 너무나 고마운거죠 ㅠㅠ 효자네요 | 23.03.13 21:54 | |

(IP보기클릭)211.230.***.***

15살이면 아직 창창합니다!! 딱 10년만 더 살자!!! ㅠㅠ
23.03.13 21:00

(IP보기클릭)180.230.***.***

슈퍼-아시아
ㅠㅠ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살 빠지고 매일 설사하고 그러는거 보니 이젠 좀 더 살자라는 말이 너무 죄스럽내요 | 23.03.13 21:55 | |

(IP보기클릭)211.197.***.***


저희집 18살 노숙이도 무지개 다리 걷넜습니다. 화장하고 재는 어떻할지 몰라 1년째 보관중입니다. 너무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23.03.13 21:14

(IP보기클릭)59.10.***.***

에이라이프
저는 아이들 유골함 계속 가지고 있다 저 죽으면 같이 뿌려달라고 하려구요. 2016년에 한 아이 보냈는데, 실리카겔 넣어두니까 기능성유골함이 아닌데도 벌레 꼬이거나 썩는 일 없이 아직 멀쩡하네요 | 23.03.13 21:38 | |

(IP보기클릭)180.230.***.***

루리웹-0714946483
저도 유골 평생 보관하려구요 ㅠㅠ 아직 살아있지만.. | 23.03.13 21:56 | |

(IP보기클릭)180.81.***.***

에이라이프
이런 인형은 어디서 주문해요? | 23.03.14 09:15 | |

(IP보기클릭)175.200.***.***

Shafiq
목조각 인형이에요 인스타에 앤캣 검색하시면나옵니다. studio_ncat 저는 9cm 했어요 | 23.03.14 14:38 | |

(IP보기클릭)175.206.***.***

저번달에 강아지 보내줫는데... 1년가까이 가슴이 철렁철렁할때가 있었는데 오히려 말짱하게 씩씩하게 있다가 편하게 가더라구요 잠깐 부모님댁에 들려서 밥먹고 돌아다니는거까지 보고 왔는데 다음날 전화올줄은 몰랐음...
23.03.13 21:39

(IP보기클릭)180.230.***.***

조선옥션
너무 갑작스럽게 오죠..죽음이라는게 ㅠㅠ | 23.03.13 21:58 | |

(IP보기클릭)58.228.***.***

좋은 기억 남기게 해주려고 마지막까지 애쓰는 착한냥반
23.03.13 21:40

(IP보기클릭)180.230.***.***

고양이인걸어떻게
효자냥입니다 ㅠㅠ | 23.03.13 21:58 | |

(IP보기클릭)121.140.***.***


우리 19살 할머님도 아직 정정해. 매달 병원 가긴 하지만..
23.03.13 21:44

(IP보기클릭)180.230.***.***

-마하바르타-
19살 정정하시군요. 건강하세요 할머님 ㅠㅜ | 23.03.13 21:53 | |

(IP보기클릭)180.81.***.***

-마하바르타-
19살이면 건강하게 타고 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집사가 잘 케어하는것도 크지요. | 23.03.14 09:14 | |

(IP보기클릭)175.200.***.***

-마하바르타-
눈빛에서 냥풍당당 느껴지넹요 | 23.03.14 14:43 | |

(IP보기클릭)58.239.***.***

초딩때 멍멍이 저 세상으로 보낸뒤 수년동안 반려동물을 못키웠네요. 조심스럽지만, 마음은 단디 먹으세요. 건강하게 더 오래 살 길 바랍니다.
23.03.13 22:19

(IP보기클릭)121.130.***.***


작년 11월에 무지개 다린 건너간 저희집 19살 노묘 초코입니다...ㅜㅜ
23.03.13 22:35

(IP보기클릭)222.120.***.***


10살 채웠는데 이런 글 볼때마다 슬슬 걱정됨. 오래 살았으면 좋겠는데...
23.03.13 23:28

(IP보기클릭)14.53.***.***

YUI!?
사료좀 조절해서 주시는게 살찐거보니 오래못살것같음 | 23.03.14 08:35 | |

(IP보기클릭)218.146.***.***

YUI!?
사진 많이 찍어두세요. 전 건강할 때 사진 많이 안 찍어둔 것이 많이 후회되더라구요. 많이 놀아주고 좋아하는거 많이 해주고 그럼 좋지 않을까요. 항상 추억 어딘가에는 녀석들이 있더라고요. | 23.03.14 08:50 | |

(IP보기클릭)220.88.***.***

우리집 냥 두마리도 반년 간격으로 나란히 무지개다리 건너감. 2년 정도 된거 같은데 아직 보고 싶네요.
23.03.13 23:54

(IP보기클릭)210.178.***.***

이래서 동물 키우는건 정말 어려운 결정이야.. 언젠가는 이별해야하니…
23.03.14 01:28

(IP보기클릭)221.142.***.***


19살에 고양이별 간 우리집 양이 생각나네요 ㅠㅅㅠ 집사님 애기는 꼭 대학 보내시길 기도할께요
23.03.14 01:34

(IP보기클릭)49.167.***.***

우리집 애기도 10살인데 심장병 말기라 하루에 약두알씩 안먹으면 숨이 헐떡여서 내가 어딜가지도 ㅎㅎ 의사말로는 길면 1년 산다는데,, 진단 받은지 이제 1달 넘었는데 점점안좋아서 1년도 못살거 같아서 슬퍼넘 엄청 울다가 이젠 좀 지쳐서 고통없이 갔으면 하고 비네요
23.03.14 04:36

(IP보기클릭)106.240.***.***

뭔가를 키우면 이게 너무 힘들어 그래서 난 이제 뭐 안키움
23.03.14 08:34

(IP보기클릭)203.229.***.***

건강 기원하려고 로그인 했어요. 저도 2008년생 냥이와 함께 살고 있는지라...남일 같지가 않네요. 하는 거 보면 10년 넘게 살 거 같긴 하지만.... 준비는 어느 정도 해야겠죠...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오래 함께하길....
23.03.14 08:39

(IP보기클릭)61.36.***.***

조금이라도 곁에 있어주라 ㅠ
23.03.14 10:19

(IP보기클릭)210.94.***.***

15면 아직 한창일 나이네요. 20년은 채우셔야죠!
23.03.14 10:20

(IP보기클릭)39.7.***.***

저희집 개도 노견인데 췌장염 와서 병원 다니는 중이에요. 건강하게 오래만 살았으면...
23.03.14 10:33

(IP보기클릭)106.101.***.***

난 동물 못키울꺼 같음...
23.03.14 11:27

(IP보기클릭)183.106.***.***


이제 7살된 우리 고양이도 언젠가는 갈꺼라고 생각하면 슬퍼지네요..
23.03.14 11:55

(IP보기클릭)220.82.***.***

오래 살아야해 고양이들아 ㅠㅠ
23.03.14 14:01

(IP보기클릭)223.38.***.***

우리집 주인님도 10살 넘으니까 바로 신부전 췌장염에 간도 안좋아져서 좀 힘드네 ㅜㅜ
23.03.15 12:10

(IP보기클릭)180.230.***.***

잔혹동화
힘내 주인님 ㅠㅠ 집사도 힘내!! | 23.03.15 14: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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