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장사를 하시는데, 장에서 데리고 온 녀석이에요.
이름은 홍길동이고, 보통 ' 길동아~ ' 라고 부릅니다.
정확한 나이는 모르지만, 어머니가 델꼬온 날로부터 5년되어서 5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폰으로 찍어둔 사진만 천개가 넘어가네요.
원래는, 제가 고양이 알레르기가 심한편이라 병원에서도 기르는 것을 자제하라고 했지만,
미운정 고운정 다든 녀석을 쫓아낼수도 없고 해서 지금까지 같이 살고 있습니다.
저희집 가족이 저, 남동생, 어머니 이렇게 셋인데,
그중에서 제말을 잘듣는편이라 목욕, 발톱관리, 미용 등을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없는 개냥이라서 처음보는 사람이 와도 잘다가갑니다.
또한, 밖에 혼자 나가서 놀다가 들어오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안고 나가면 그렇게 싫어하구요.
문득 갤러리 사진목록 정리하다가 또한번 작성해봅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여러분 모두 행복하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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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 있으신데도 키우시는 정성이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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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는 손만닿아도 피부가 올라오고 장난아니였는데, 먹는약에 바르는약까지 쓰면서 시간이 지나니깐 좀 적응되더라구요. 그래도 한번씩 심하게 올라오기는합니다.. ㅠㅠ | 21.07.08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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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 있으신데도 키우시는 정성이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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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정 미운정입니다.. ㅋㅋ | 21.07.08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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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위묘가 먼가요? | 21.07.08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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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밖은 위험해 ... 묘 ... | 21.07.08 2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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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ㅋㅋ | 21.07.08 2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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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딱 퇴근하고 문열고 들어오니, 저렇게 보고 있었습니다. :) | 21.07.08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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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목욕시키면 얌전하고, 동생이나 어머니는 손을 못댑니다. 발톱관리도 마찬가지구요. | 21.07.12 18:5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