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기념입니다. 블랙스톤은 3편쯤에 올릴려 했으나
실수로 사진을 안찍고 다 펴버려서;; 이제 올립니다.
오늘 소개 드리는 두갑의 담배는 합쳐서 만원돈이 훌쩍 넘는 비싼 놈들입니다.

이름도 유명한 블랙스톤입니다. 만화 '나나'에 언급이 된다던데 전 그 만화
안봐서 모르겠습니다.

이 녀석의 정체는 써있듯이 파이프시가 입니다. 이거 말고 20개가 들어있는
리틀시가도 있는데 리틀시가가 이상하게 다들 매진이어서 요놈이라도
소개드립니다.

미국산입니다.

리틀시가는 필터담배+시가 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녀석은 시가+파이프담배 입니다.

파이프가 보이시죠? 파이프도 넙적해서 굴뚝처럼 빨립니다.

한개피에 천원이 넘는 녀석입니다만 시가라는 것이 한번에 다 피우는 것도 아니고
저렴하지만 괜찮은 맛을 내는 시가라는 점에서 추천드릴만합니다.
(시가를 좋아하시는 분들만...)

바닐라맛은 부드러운 뭔가가 확실히 있습니다. 부유연에서 조금 더 느껴지고요.
블랙스톤시리즈는 리틀시가들이라 일반시가처럼 강력한 흡입력을 필요로 하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가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작년이었나 코로나 더블을 구하게 되어 태워봤는데...
정말 끝내줍니다... 이틀동안 태웠습니다;

이번엔 보통 필터담배중에서 가장 비싼 편인 소브라니 블랙러시안입니다.

보통 칵테일버젼이 많이 익숙하실텐데 국내에 정식수입판매된적이 있어서
다들 이 담배 낯설지는 않으실겁니다.

아..정말 이 놈의 뽀대.. 이 담배는 뽀대가 너무 지나친것 같습니다.;;

영국사람들은 아무튼 저런 황실문양 정말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이 녀석 짝퉁도 많으니 조심하세요~

역시나 영국산답게 역사와 전통이 줄줄이 나옵니다.

케이스를 열면 금박속지가 일차적으로 담배들을 덮고 있습니다.

금장이중필터의 화려함... 10개씩 두줄로 20개 들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럭셔리 담배들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나름대로 고스펙이지만 매우 깔끔합니다. 뒷맛은 오리지날 던힐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전 그런 깔끔한 마무리를 싫어하기 때문에(전 담배 태운후 뒤에 씁쓸함이
쭈욱 남는 담배를 좋아합니다. 다만 입냄새가 심해져서 가글액을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하죠;;) 그다지 소브라니는 사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10회기념이니 비싼놈 둘이 등장하면 꽤 좋을 듯 싶었네요~
여기서 잠깐~제 개인적인 선호담배입니다.
1. 웨스트포뮬라이트
2. 럭키스트라이크 필터스
3. 카멜 필터스
4. 블랙데블
5. 디스플러스
담배이야기가 더이상 이어질지 그만둘지 모르겠네요 ^^
지난 담배이야기 보기
실수로 사진을 안찍고 다 펴버려서;; 이제 올립니다.
오늘 소개 드리는 두갑의 담배는 합쳐서 만원돈이 훌쩍 넘는 비싼 놈들입니다.

이름도 유명한 블랙스톤입니다. 만화 '나나'에 언급이 된다던데 전 그 만화
안봐서 모르겠습니다.

이 녀석의 정체는 써있듯이 파이프시가 입니다. 이거 말고 20개가 들어있는
리틀시가도 있는데 리틀시가가 이상하게 다들 매진이어서 요놈이라도
소개드립니다.

미국산입니다.

리틀시가는 필터담배+시가 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녀석은 시가+파이프담배 입니다.

파이프가 보이시죠? 파이프도 넙적해서 굴뚝처럼 빨립니다.

한개피에 천원이 넘는 녀석입니다만 시가라는 것이 한번에 다 피우는 것도 아니고
저렴하지만 괜찮은 맛을 내는 시가라는 점에서 추천드릴만합니다.
(시가를 좋아하시는 분들만...)

바닐라맛은 부드러운 뭔가가 확실히 있습니다. 부유연에서 조금 더 느껴지고요.
블랙스톤시리즈는 리틀시가들이라 일반시가처럼 강력한 흡입력을 필요로 하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가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작년이었나 코로나 더블을 구하게 되어 태워봤는데...
정말 끝내줍니다... 이틀동안 태웠습니다;

이번엔 보통 필터담배중에서 가장 비싼 편인 소브라니 블랙러시안입니다.

보통 칵테일버젼이 많이 익숙하실텐데 국내에 정식수입판매된적이 있어서
다들 이 담배 낯설지는 않으실겁니다.

아..정말 이 놈의 뽀대.. 이 담배는 뽀대가 너무 지나친것 같습니다.;;

영국사람들은 아무튼 저런 황실문양 정말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이 녀석 짝퉁도 많으니 조심하세요~

역시나 영국산답게 역사와 전통이 줄줄이 나옵니다.

케이스를 열면 금박속지가 일차적으로 담배들을 덮고 있습니다.

금장이중필터의 화려함... 10개씩 두줄로 20개 들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럭셔리 담배들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나름대로 고스펙이지만 매우 깔끔합니다. 뒷맛은 오리지날 던힐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전 그런 깔끔한 마무리를 싫어하기 때문에(전 담배 태운후 뒤에 씁쓸함이
쭈욱 남는 담배를 좋아합니다. 다만 입냄새가 심해져서 가글액을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하죠;;) 그다지 소브라니는 사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10회기념이니 비싼놈 둘이 등장하면 꽤 좋을 듯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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