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취미로 사진을 찍고 있는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지난 4월 다녀온 8박 9일 미국여행 중편입니다!
내용이 길지만 끝까지 봐주시면 너무도 감사하겠습니다! :)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기에 새벽 일찍 라스베가스를 떠나...
자이언캐년으로 향합니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색의 돌?들이 반겨주네요!
주차를 하고 20분 정도 올라가니 이런 절경이 펼쳐집니다!
줌 인도 해보고... 사진도 많이 찍고싶었으나...
일정이 빠듯한 관계로 20분만에 내려와서 다음 장소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브라이스 캐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주위를 둘러볼 시간도 없고 자이언캐년이 더 좋아서 사진은 많이 찍지를 않았네요 ㅎㅎ
중간에 이름모를 사막도 들렀는데, 1박 2일 투어라 시간이 너무 없어서 20분 만에 이동을 합니다.. ㅠㅠ
영화에서나 보던 미국스러운 풍경을 지나..
하늘도 참 파랗네요 ㅎㅎ
파웰호수의 전경입니다.
저수지라고 하는데 사이즈가 엄청나더군요 ㅎㅎ
줌을 땡겨보니 배가 엄청 많네요!
(저 중에 한대만 가질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유명한 홀스슈밴드 입니다!
1박 2일 일정에 날씨가 안좋아서 포기를 하려 했으나...
혹시 모르니 급하게 저녁을 먹고 다 같이 별사진을 찍으러 나갔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다행히도 별이 좀 보였네요! :)
(이게 평소에 반밖에 안보이는 거라고 합니다 ㅎㅎ)
가이드님의 도움으로 이런 컨셉샷도 찍을 수가 있었네요 ㅎㅎ
그리고 다음날 아침일찍...
윈도우 배경으로 많이 보셨을 엔텔로프 캐년도 들러봅니다!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지만 실제로 봐도 멋지긴 하더군요 ㅎㅎ
길을 따라...
그랜드캐년에 도착하였습니다!
다만 캐년이 너무나도 넓기에 정확히 어디인지를 모르겠네요 ㅎㅎ
실제로 보면 엄청 웅장하답니다...
사진으로는 도무지 담아낼 수 없는 클라스...
중간에 다른포인트로 이동해서 가이드님이 남들 다 찍는다는 인생샷도 한장 찍어주시고...
다른 촬영지점으로 이동중입니다~
저 위에 조그마한 점이 다 사람입니다. ㅎㅎ
이곳은 관광객분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이었는데, 대부분 안전펜스가 없어서 항상 조심하셔야 되겠더군요...
평범한 그랜드캐년의 전경.jpg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와... 하는 탄성밖에 나오지가 않더군요 ㅎㅎ
저 거대한 골짜기가 대체 어떻게 만들어 진걸까요...
(옆에 박물관? 같은게 있었는데 영어라 알아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독특한 모양이 있어 찍어보았습니다. ㅎㅎ
캐년의 파노라마 샷입니다.
정말 이곳은 직접 가서 보셔야 해요!!
50분동안 같은 사진을 수없이 찍고..
한정된 시간이 다 되어 내려옵니다.
그렇게 너무도 짧은 1박 2일 일정을 끝내고 다시 라스베가스로 향합니다.
(1박 2일중 차로 이동시간이 반...)
캐년에서부터 오랜시간을 달려...
드디어 저 멀리 라스베가스의 타워가 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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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서부의 자연은 사진으로는 많이 본 적 있었지만 실제로 보니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1박 2일간 짧지만 너무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여행이었고,
다음번에는 3박 4일 정도로 길게 갔다오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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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진은 개인소장용으로는 얼마든지 저장하셔도 됩니다! :)
인스타도 하고 있으니 편하게 추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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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19.12.30 1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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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너무 공감이 가네요 ㅎㅎ | 20.01.01 18: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