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개월동안 밴쿠버에서 어학연수를 하면서 찍어본 사진을 올려봅니다.
평소에는 어학교를 다니느라 카메라를 들고다니는 일이 없다보니,
사진이 다 너무 뻔한것 같아서 많이 아쉬움이 남네요...
내년에는 조금 더 다양하게 찍어볼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리며,
부족하지만 끝까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홈스테이 근처를 산책하며..
이른 가을이 오고...
캐나다에서 일상이라고도 할 수 있는 하이킹을 시도해 봤습니다! :)
겨울이면 스키장으로 변모하는 그라우스 마운틴의 전경입니다~
여유가 되시면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빛이 예뻐서...
저 너머에 있는건 무슨산일까요..?
맑은 날이면 어김없이 다운타운 근처의 잉글리시 베이로 향합니다.
버스킹도 봐 주고...
해변을 따라...
노을은 매번 봐도 질리지가 않네요 :)
빛을 담아보고 싶었으나 아쉬웠던...
페리를 타고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빅토리아 아일랜드 입니다.
날씨가 안좋아서 야경만 몇장 찍고 오기는 했지만, 내년 봄에는 꼭 다시 가보고 싶은 장소입니다~
국회의사당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확실히 기억이 안나네요...
예약하면 내부 투어도 가능하다고 했던것 같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유명했던 호텔...
어느날의 다운타운 거리 입니다~
다른날에 가 본 스탠리파크 외곽입니다. :)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는 오리들.jpg
여름이 되면 저런 물놀이?도 해보고 싶네요 ㅎㅎ
노스 밴쿠버가 보이는 해변...
산타 퍼레이드입니다!
매년 12월 초에 진행되는듯 싶네요~
독특한 컨셉을 가진 많은 팀들이 1시간 30분에 걸쳐 거리를 행진합니다.
추운날에도 활기가 넘치던 ㅎㅎ
크리스마스 캐롤도 빠질 수 없죠!
그리고 마지막을 장식한 산타님,
정석대로 호~호~호~웃으며 지나가셨네요 ㅎㅎ
또 다른 날의 오리.jpg
또 다른 날의 노을.jpg
어딜 찍어도 자연이 느껴지는 캐나다 입니다 ㅎㅎ
대자연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노스밴쿠버로!
노스밴쿠버와 다운타운을 이어주는 다리입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라이트를 구경하러 가봅니다.
이게 진짜 크리스마스 라이트구나! 하는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ㅎㅎ
루돌프들과...
산타도 보이네요 ㅎㅎ
다른날에 갔던 코퀴틀럼의 크리스마스 라이트업 사진입니다~
산책하기는 좋았지만, 사진 찍을만한 게 많이 없었네요..
사슴 두 마리만 남았던...
집 앞 공원에서 찍어본 별 사진입니다!
운 좋게 별똥별이 찍혔네요 ㅎㅎ
다른 느낌으로..
여러장을 찍어봅니다~
줌을 당겨보니 조금 더 많이 보이네요 ㅎㅎ
다운타운 근처 해변에서 찍어본 사진을 끝으로,
여기서 마무리 해 봅니다. ^^
레인쿠버라는 명성에 알맞게 당분간은 비가 계속될 예정이기에 사진을 찍으러 나갈일이 없을듯 하지만...
혹시라도 나갈일이 생기게 되면 추가로 업로드를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진은 개인소장용으로는 얼마든지 쓰실 수 있습니다! :)
인스타도 하고 있으니 편하게 추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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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날은 정말 멋진 곳이지만... 겨울내내 비가 오는걸로 유명한 동네이다보니 요즘은 정 반대의 분위기 랍니다 ㅠㅠ | 18.12.23 07: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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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빅토리아 갈때 왕복 경비행기 타고 다녀온 ㄷㄷㄷ 캐나다 플레이스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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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ㅎㅎ 비행기가 작으면 많이 흔들리거나 그런건 없나요? | 18.12.24 06: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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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좀 큰거빼곤 불편한건 없었네요 ㅎㅎ 그리고 비쌈 ㄷㄷ | 18.12.30 2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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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대박이네요ㅋ 전 빅토리아 갈 때 배 타고 갔었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ㅋ 학회로 벤쿠버랑 빅토리아 갔는데, 벤쿠버 물가가 너무 비싸더군요ㅠㅠ | 18.12.31 07: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