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올림 m1m3 구매했습니다.

[Anakin]

m5m2 구매하고 회사일 때문에 몇번 사용도 못했는데 연휴 직전에 급 뽐뿌로 m1m3를 구매 했습니다.

인터페이스가 기존과 다르고 신규 기능도 많아서 익숙해지는데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특히 이전 모델들에 있었던 오토나 SCN, ART 같은 올림에서 자동으로 셋팅한 값으로 촬영하는 부분들이 전혀 없습니다.

(급할때 유용하게 썼었는데 상위 기종이라서 없나봅니다. ㅠ)

일단 몇일 촬영소감은 개선된 AF는 체감을 못하고 있습니다. (얼굴 인식만 체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1600만 화소 기기를 쓰다가 2000만 화소 기기를 사용하니, 확실이 사진 퀄리티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꼭지]

마포는 작은 바디가 괜찮던데 ㅎㅎ

[Anakin]

저는 이것도 한번씩 무겁다고 짜증냅니다 ㅎ

[e루리]

저는 m5를 샀다가, m10으로 기변을 하고, 그게 마음에 들어서 m10 mk2까지 샀다가.. 제조사마저 버린, 니콘 미러리스인 1 시리즈에 꽂혀서 그게 제 메인 카메라가 되어 버렸네요.. 그래서 mk2 같은 경우에는, 사 놓고서 10장도 채 안 찍은 채로 박스 그대로 보관 중이네요..
(흔히들, 니콘 미러리스! 하면.. D5(00) 시리즈를 생각하고, 부자네~라고 하다가, 제 1 시리즈를 보여 주면.. 뭐지, 이건? 마데인 차이나의 짝퉁? 소리를

[v2killer]

1년 더 참고 이거 샀어야했는디 ㅠㅠ

[브렛더힛맨하]

올림푸스 쓰시는 분들은 계속 올림만 쓰시더라구요. 뭔가 올림만의 매력이 있나바요

[Anakin]

저는 jpg 색감, 손떨방, 작은 크기에서 만족하면서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