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스타워즈 한 솔로 개봉을 기념해
함께 활동하는 동호인 분들과 역사적인(?)발걸음을 했습니다.
ㅋㅋㅋㅋ
그럼 시작함다
덧. 저는 아시겠지만 다스베이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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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20180520
함께여는 미래
데스스타가 파괴되었지만, 승리의 기쁨도 잠시
제국의 끊임없는 도발과 만행에 전쟁은 끝나지 않고
은하계는 계속 두려움에 떤다.
60년간 계속된 혼돈과 카오스 속에서
라이트세이버 민심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등에 업고
저항군의 새로운 지도자로 선출된 제다이 롱런은
자타공인 탁월한 협상력과 강려크한 포스를 바탕으로
제국과 정상회담을 열기로 한다.
과연, 제국과의 전쟁이 끝나고 은하계에 평화가 찾아올 것인가….
긴장감이 감도는 군사분계선, 우라의 마스터 제다이 롱런님이
곧 도착한다는 소식입니다.
조금 뒤에는 두 정상의 역사적 만남 가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아! 다스베이더경, 스톰트루퍼를 대동하지 않고 홀로 걸어서
군사분계선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서…설마? 포스 초크를 날리는 건 아니겠지요?
VR 포스가 가능하다는 사실이 최근에 밝혀졌는데요.
저 모습을 보니 마치 외나무다리에서 사자를 만난 듯 털이 곤두섭니다.
양국 정상, 군사분계선에서 첫 악수를 나눴습니다.
당장이라도 라이트 세이버를 뽑을 것 같던 긴장감과 어색함은 이내 사라집니다!
아! 아! 이 날만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지린다)정말 멋지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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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8개 까지 뿐이라...
뒷 이야기는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http://cafe.daum.net/StarWarsTheForce/Y5MS/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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