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회때 세텍입니다. 이때는 카페 회원님들의 소품을 빌릴 수 있어서 재밌는 연출이 가능했어요.
신고 있던 국군 보급 전투화가 발바닥을 파멸시켜 가던 건 안자랑..
팀 회원분이 만드신 미니센트리 같은 자잘한 소품들이 재밌더군요.
무릎보호대 도색을 대충해서 락카가 조각조각 떨어져나가는게 불안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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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112회 참가.
국군보급은 발이 너무 아파서 미군 사막화로 변경했습니다. 한결 발이 편했습니다.
허리춤에 노란 선을 추가하고 엔지니어 마크 오바로크를 맡기는 등의 소소한 디테일 업을 했습니다.
이때의 포즈 선택은 대체로 강남스타일이었습니다.
엔지니어의 도발 춤과 유사하기도 하고 대세를 따르기도 하기에 선택한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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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크게 비용을 안 들이고 제작(이라기보다는 사와서/얻어서 짜맞춘)한 의상이지만
코스프레를 해오면서 가장 남들과 어울리며 재밌게 한 코스프레가 이 엔지니어라는 캐릭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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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ㅄ같다...얘네들 나중에커서 이사진보면..내가옛날에미쳣나구나..할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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