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보깁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는 좋지만 일거리가 늘어나는건 수명이 짧아지는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이번에는 핸드폰이 아니라 아이패드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이상한거같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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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 할 친구는 저번에 미쿠에 이어서 니노입니다.
박스는 예나 지금이나 굿스마 다운 무난한 박스입니다.
구성품은 따로 없습니다. 발판 본채 두개뿐
다만 본채 무게가 좀 뭐랄까 무거운 느낌? 묵직한 느낌이 드는대
비슷한 타 피규어에 비해 좀 무거운거 같은 기분..
보통은 핸드폰이나 가방이나 탈착이 가능하게 해주는게 보통인대
그냥 다 붙여서 나왔습니다.
상관은 없긴한대 그래도 파손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수밖에 없는
한바퀴 돌려보겠습니다.
보면서 느낀점은
입 표현이 너무 자연스럽게 표현되어있다. 이게 가장 베스트샷이 아닌가 싶습니다.
옷도 심플하지만 깔끔하게 나왔고
음
털 표현은 조금 아쉽습니다. (미쿠보다는?)
신사샷.. 이 아니라 팔을 봐주세요
팔 안쪽까지 자연스럽게 표현해낸것이 너무 좋습니다.
저번에 타카기상 기모노 리뷰했었을때 저 빈공간이 없이 그냥 꽉 채워버린게 아쉬웠는대
아주 좋습니다.
겉옷은 좀 너무 심플한 기분에 약간 아쉬운 털표현
원피스는 괜찮은대 어.. 밸트가 좀.. 미묘..한 패션..?
부츠 표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미쿠와 함께 근데 같은 각도인대 뭔가 이상한 기분
총평
무난하게 잘 나온 제품 아쉬운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평균치 이상인 제품은 확실하다.
밸런스가 있는 제품
박스 7/10 그냥 저냥 무난한 굿스마일 박스
본채퀄리티 7/10 조금만 더 이쁘게 만들어주십시오
도색및마감 9/10 털 빼고는 모두 마음에 듭니다.
조립및전시 10/10 전시각도 매우 훌륭합니다.
가격 8/10 솔직히 이정도면 싼거 맞는대.. 그래도..
총점 8.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