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 사진을 보고서 아예 GE2를 깨게 만든 피규어의 리뷰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이것 때문에 갓이터 2를 일부러 클리어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이것 때문에 갓이터 2를 일부러 두 번 클리어했습니다.
사진을 처음 보고서 한 눈에 반하고는,
「이 神 피규어를 100% 즐기려면 게임도 먼저 플레이를 해 놓아야 해!」
라는 정신으로 소프트를 일부러 사서 139시간 쯤 해 봤습니다.
이럴 정도로 샘플 사진부터가 신선한 충격이 되었던 피규어입니다
우선은 전신이 다 나오는 거리에서 빙 돌려가며 촬영.
몸을 가리지 않도록 신기(디퓌용)는 우선 기본 상태로 주고 찍었습니다.
이건 뭐 그냥... 최고네요
아무리 찍어도 질리지 않으므로 약간 더 당겨서 촬영.
스토리 모드(방위반 포함)를 두 번 깬 유저의 눈으로 보아도 허물이 잡히지 않는 조형과 디테일에,
지나치게 요란하지 않으면서 확실한 기세가 있는 액션 포즈...
그야말로 근사합니다. 피규어 랭크 SSS+ 를 주고 싶군요
음. 보면 볼수록 착한 어른이의 중2심을 사~알살 자극하는 멋진 포즈입니다
얼굴은 일반적인 미(소)녀 피규어의 그것의 범주를 약간 벗어나서,
예쁘다 귀엽다 하는 수준이 아니라 마치 무슨 클래식 조각상과도 같은 모양이 되어 놓았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지나치게 미화시킨 얼굴로 보일 수도 있겠네요.
게임 속에서도 이것보다 눈이 커서 어려 보이고 조금 더 맹한 얼굴이므로 이미지가 좀 다릅니다.
누가 뭐라 해도 제 마음에는 쏙 들지만 말입니다!
프랑스 츨신임을 의식하고 조형했는지는 몰라도,
상당히 높은 코가 안면 중앙에 있는 코카소이드 인종적인 얼굴로 되어 있는데
이건 실은 피규어 的으로 사진빨을 대단히 잘 받는 얼굴입니다.
강한 조명을 주어도 얼굴 중앙을 경계로 뚜렷하게 음영이 생겨서 예쁜 사진이 쉽게 나오죠 ;)
반대로 코가 낮은 피규어일 경우 달걀귀신이 되기 쉬워서 난이도가 높습니다
복장 디테일. 개념입니다
여러 개의 단추나 징, 건벨트의 버클 같은 깨알같은 부분도 깨끗하게 칠해져 있습니다.
그야 양산품인 만큼 눈을 스나이퍼 사이트처럼 뜨고 보면 잡티 같은 게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
기본품질이 양호한 굿스제인 만큼 대체로 허용이 되는 수준들입니다.
뭐라 해도 공식적으로 글로벌 사업을 하고 있는 굿스인 만큼
심각한 불량이 있을 경우 문의를 넣으면 될 것이고 말입니다. 본체가 두 개가 되는 마술을 보여주지
치마는 원래 정보량이 많은 편이지만 역시 타협없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살짝 나부끼고 있는 모양이라 주름이 절묘하게 파도를 치고 있어서,
감상하는 방향에 따라 치마 속이 보일락말락 아슬아슬하므로 구경하는 이의 가슴을 설레게 만듭니다
팔찌와 장갑 역시 깔끔하게 마감되었습니다.
손톱도 예쁘게 칠해져 있어서 흐뭇합니다
다리 부분. 여기도 흠잡을 데 없이 예쁩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아슬아슬하게 보일듯 말듯한 방향에서부터 감상하는 게 가장 맛깔난다 생각합니다
부츠도 보시는 바와 같은 퀄리티입니다.
실은 일부가 게임 속에서와 조금 다른 색상으로 되어 있는데
(원래는 신발끈은 검은색, 양말 색상도 더 어두움)
이게 딱 좋게 화사해서 더 낫다고 봅니다.
일부러 재해석 한 부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은 게 좋은 거니까
단검 상태인 신기 즉 디퓌용 일반 상태.
기본적으로 재현도는 높습니다
금속적인 질감을 갖는 그라데이션 도장이 되어 있습니다
(조명과는 별로 관계 없이 원래부터 은색인 부분이 있습니다).
검은색과 청록색의 조합... 시크해서 좋군요
아래쪽의 스나이퍼 총신 부분도 물론 표현되어 있습니다.
욕심을 말하자면 시엘은 스나이퍼가 메인인 만큼
이 상태에서는 검(디퓌용)이 아니라 총(아페쉬) 상태였길 바랬습니다.
GE에서의 스나이퍼 NPC는 강캐!
유기적인 느낌을 주는 코어 주변
그리고...
날렵한 맛이 있는 기본 형태도 좋지만 역시 메인이 되는 건 포식 형태죠!
휘유 박력만점!
시엘의 미모와 포식형태 신기의 추악함이 위험한 불협화음을 내면서 서로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습니다
(원래 다 그렇지만)위아래로 뻗어나온 오라클 세포가 흉악한 윗턱 아래턱을 형성
아프케 콱! 깨물어서 세포를 뜯어먹든 코어를 집어삼키든 아무튼 걸리기만 하라는 모양입니다.
주변에 뻗쳐 나오고 있는 촉수까지 합쳐서 강려크한 존재감을 이루고 있습니다
적지 않게 공을 들였을 듯한 베이스입니다
황폐한 지면과 깨진 건물 잔해가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손바닥 두 개 만한 공간 안에 세계관을 축소해 놓은 하이퀄리티 베이스!
그리고 디자인 상의 이유로 먼지가 앉아도 쉽게 눈에 띄지 않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촬영은 물론 감상할 때에도 신경이 크게 쓰이는 부분이라 기쁩니다
검은색 단색 베이스
먼지
제발 자비 좀
이 깨진 콘크리트(?)와 녹슨 파이프의 표면을 좀 보십시오.
아니 누가 이렇게까지 하랬나
베이스에 꽃는 쇠파이프 부품은 두 종류가 있습니다.
아래쪽 것은 신기가 일반 형태일 때 그냥 장식용으로 꽃는 것입니다.
가장 위쪽의 길다란 것은 포식 형태로 장식할 때에 지탱하는 기둥으로 씁니다.
말할 필요도 없이 포식 형태인 신기는 상당히 무겁습니다.
본체 팔 부분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꼭 기둥을 바꿔 줍시다.
중간의 투명한 지지대는 칼날 끝을 받치는 용도입니다.
매뉴얼은 장시간 장식해 둘 경우 이것을 사용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그러합니다.
설명하면 패배 시리즈인 겁니다.
첫머리에서도 말했지만, 사진 보자마자 예약했습니다.
그리고 원래는 흥미도 없던 갓이터 2까지 덩달아 질러서 달리게 만든 피규어입니다.
잘 찍은 사진만 봐도 그냥 자동으로 지름신이 강림하게 되는 그런 부류의 초걸작이라 평가합니다.
오로지 서투른 솜씨로 찍은 사진 탓에, 보는 분들에게 초라한 인상을 주게 되지는 않을까 하는 것만이 걱정입니다.
그러나 GE2의 진짜 히로인은 영
국맛이라는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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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샷이업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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