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머리가 작고, 8등신에 팔다리가 극단적으로 얇은 체형.
액션 피규어만의 오리지널리티가 강하게 느껴집니다.
머리도 저 체형에 맞춰 대부분이 원작에 비해 엄청 홀쭉하게 나왔습니다.
일부는 너무 기괴해서 개선판 헤드를 별매 제품에 끼워팔았던 적도 있었을 정도.
지금과 달리 라인업을 정말 적극적으로 해줬고, 일반판도 많이 내줬습니다.
2014년~
가이무 시리즈부터 체형은 여전히 구판과 비슷하지만 조형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머리도 이전에 비해 커져서 최근에 나온 제품들이랑 둬도 이질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2015년~
진골조제법과 드라이브 시리즈 전개. 비율이나 조형이 원작에 가까워졌습니다.
키도 커져서 2010년 초에 나온 구판에 비하면 머리 하나 정도로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참고로 드라이브 시리즈는 최근 나오는 애들보다는 조금 작습니다.
(구판 < 드라이브 시리즈 < 최신 SHF=진골)
벨트는 대부분 파츠 교체식(아니면 아예 생략)으로 떼웠던 이전과 달리 소소한 기믹이 붙기 시작합니다.
또한 이때부터 패키지의 사이즈도 요즘에 나오는 것들처럼 컴팩트한 크기가 됩니다.
2016년~
이제 조형면에선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을지언정 거의 완벽한 수준.
(고스트 자체는 디자인 자체의 문제로 가동이 안되는 부분들이 많아서 욕을 먹고 있지만...ㅠ)
키도 맞춰져 고스트부터 지금의 제로원까지 거의 비슷비슷하게 나옵니다.
고스트 때부터 폼 체인지나 괴인 등 자잘한 캐릭터들의 라인업이 생략되기 시작합니다.
진골조제법은 위자드나 이터널과 같이 철사를 이용한 천 망토, 오즈의 콤보 체인지 등
벨트 외에도 원작에 준한 특수 기믹들을 세세하게 구현하기 시작합니다.
일반 SHF 쪽에서도 이전 같았으면 각각 별매로 냈을 폼 체인지 캐릭터들을
파츠 교환식으로 재현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에볼, 게이츠 리바이브 등)
2020년~
제로원 라인업 시작.
진골조제법처럼 고관절 축부분을 안보이게 끔 했다고 강조하는데
이렇게 진골에 사용됐던 기술들이 점차 일반 라인업에도 도입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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