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이면 서페이서 올리고 표면정리를 해야 하는데 생각만큼 진도를 못빼고 있습니다..
작업을 집에서 해서 그런지 좀 개을러 지는거 같내요
소체의 디테일 작업은 이만 마무리를 짓고 백팩이랑 무장&쉴드 부분에 살짝쿵 디테일 추가만 하고 도색들어가야죠 .
롱라이플이 이쁘기는 하지만 어디 걸칠때도 없고 이리저리 굴러댕기는게 보기 싫어서 엉덩이쪽에 견착 시켜주었습니다.
견착 기믹을 어찌할까 하다가 집에서 남아도는 신안주? 부품을 이용해서 달아 주었고 폴리캡으로 단단히 고정시켜주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보기가 별로내요
빔바주카도 쉴드에 붙여주고 마운트도 새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쉽게 넘어갈줄 알았는데 이게 생각보다 대공사더라구요 고생좀 했습니다.
빔라이플은 이런저런 신안주 정크 부품들 조합해서 조금 지저분하게 만들었고
고관절이 좀 문제였는데 역시 집에 남아도는 신안주? 고관절을 이식해 주었습니다.
이래저래 신안주 한대가 들어갔내요 ㅠㅠ
이제 다음포스팅은 완성작 포스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ㅠ
-초성체 수정하였습니다.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