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하는 데어라 극장판을 보기 위해 후쿠오카에 왔습니다.
그래서 후쿠오카에 있는 토라노아나에서 저렇게 셋을 질렀죠.
다른 지르고 싶은 것도 수두룩했지만 이래저래 절약해야하는 생황이라 꾹 참고...
아무튼간에 우선 첫번째!
극장판 데이트 어 라이브 마유리 저지먼트 주제가 앨범인 Invisible Date입니다.
전 DVD 포함된 버전으로 질렀죠.
뒤에는 토라노아나 특전인 어나더 커버(?)가 들어가있죠.
흰색 리본을 한 코토리네요.
그리고 이쪽이 진짜 케이스 뒷면.
sweet ARMS 멤버 넷이 찍혀있군요.
넷 다 데어라 등장 성우들이기도 하죠.
앞면 커버를 펼쳐보면 가사, 수록내용, 이런저런 정보 등등을 볼 수 있습니다.
반대쪽면에는 스위트 암즈 넷의 사진이 나열되어 있죠.
그리고 이게 음악이 들어있는 CD.
데어라 극장판 주제가인 Invisible Date, 그리고 데어라 비타판 오프닝인 Key of Truth가 들어있죠.
그리고 DVD에는 sweet ARMS의 라이브 영상과 인터뷰 영상이 들어있습니다.
특전 커버를 끼워봤는데, 이건 이거대로 괜찮네요.
이어서 성하동 민들레...가 아니고 성 아랫마을의 단델리온 1권, 2권입니다!
...후, 내가 이래서 친구한테 아임즈의 노예라는 소리를 듣는구나...
아니, 그런데 진짜 이번 작품은 진짜 잘 만들었어요!!!
그리고 1권 좀 팔랑팔랑 펼쳐보다가 알았는데...
여러분, 아임즈가 간사한 게 아니었나 봅니다...
원작부터가 원래 이랬어!!!!
그리고 애니의 플라잉 니킥은 원작보다 순화(?)된 거였군요. ㅍㅌ도 못 보고 얻어맞고..
아니, 그래도 원작 쪽은 칼 들고 인질극까지 벌이려 했으니 저래도 싼 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토라노아나 특전 엽서들입니다!
성하동민들레 엽서는 한 권 사면 둘 중 한 장 주는 식인데 제가 두 권을 샀으니 한 장씩...
그나저나 데어라 극장판 앨범 특전은 코토리 커버가 끝 아니었나??? 왜 엽서가 또 있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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