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amiz입니다.
지난주 금,토,일 3일동안 C86이 개최됬었죠. 올해도 많은 상품들이 나왔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 제가 리뷰할 상품은 저번에 리뷰했던 주문토끼 화집에 이어서, 스태프 북과 응원 일러스트 집을 세트로 묶어서 나온 상품인「주문은 북세트입니까?」입니다.
나중에 구매하시거나, 혹은 책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리뷰 시작합니다.
어째서 티피가...??
사실은 북세트 케이스의 앞 부분입니다. 저 안에 오늘 리뷰할 책이 담겨있지요.
티피가 3마리! 그리고 중간에 낀 코코아가 보이는 케이스 뒷면.
이번에 리뷰할 책이 나왔네요.
왼쪽에 치노가 표지인 책이 스태프 북, 오른쪽에 주연 5명이 표지인 책이 응원 일러스트 집입니다.
먼저 응원 일러스트 집부터 리뷰해보겠습니다.
표지는 공식 트위터 팔로워 1만 기념 원작자 Koi 선생님의 축전 일러스트입니다.
무려 107명의 일러스트레이터 분들이 참여하셨네요.
첫 페이지의 Koi 선생님의 일러스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응원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왠지 너무 짧은 것 같다고요?
왜냐하면, 위에 나왔던 모든 일러스트를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http://www.gochiusa.com/contents/special/index.html
↑↑ 여기로 들어가셔서 '応援イラスト'라는 카테고리에 들어가시면
여태까지 투고되었던 모든 응원 일러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대신 일러스트 집은 깔끔하게 볼 수 있고, 좀 더 나은 퀄리티로 일러스트를 볼 수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는게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주문토끼 마크가 있는 뒷면.
다음은 스태프 북입니다. 치노가 표지 모델이군요.
감독, 시리즈 구성, 각본, 작화 감독, 원화, 동화... 등 많은 스태프분들이 참여하셨습니다.
첫 장의 감독님의 멘트를 시작으로
각본 담당 스태프의 엄청나게 긴 글과
캐릭터 디자인 담당 스태프분의 솜씨네요.
미술 설정 스태프분의 엄청난 크기의 앙코(...) (ㅇㅅㅇ)
그리고 작화 감독분들의 일러스트가 실려있네요.
다음은 원화 스태프분들의 차례.
「주문은 요사코이입니까?」팟토 팟토 하레야카니
그리고 동화 담당 스태프 분들까지, 다양한 축전 일러스트&설정 일러스트가 실렸습니다.
치노 -Fleur de Lapin Ver.- 역시 치노는 귀엽습니다.
음향 감독님의 짧고 굵은 한마디. 「커피 정말 좋아」
뒤에는 성우분들의 사인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재밌는 사인을 몇 개 뽑아봤습니다.
먼저 치노 역의 미나세 이노리씨. 밑에 있는 치노 그림 옆에 '치노쨩 부비부비하게 해줘~'라는 말이 인상적이네요.
다음은 리제 역의 타네다 리사씨.
리제랑 로제를 그려주셨는데, 실력이 상당하시군요...!
마지막으로 마야 역의 토쿠이 소라씨.
소라마루가 그린 마야 그림도 귀엽네요.
마지막으로 올해 구입한 주문토끼 관련 서적들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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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게시글 첫 부분에서, '나중에 구매하시거나' 라는 말을 했었죠.
왜냐하면, 이 상품은 통판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1. 주문토끼부스에 사람이 엄청 몰려와서 줄서기조차 금지당함.
2. 게다가 그 줄을 다 소화하지도 못하고 수량제한까지 걸어놨지만 그 물품들은 전부 1시간안에 매진.
3. 이런 현상이 3일 모두 일어남
4. 통판함
...라는 슬픈 뒷이야기가 있긴 하지만 어쨋든,
http://www.nbcuni.co.jp/rondorobe/comike/86/
이 곳에서 8/25(월) 18시부터 통판 예정이라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이래저래 다른 말을 많이 했습니다만, 그래도 가격이 아깝지 않고 나름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있어서 만족했습니다.
다음에는 아마 BD Vol.2,3으로 뵐 것 같네요.
BD가 오는 대로 다시 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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