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전투의 영향인지 몸이 보노보노한 신노스케
일단 이번 5건의 살인사건이 로이뮤드에 의한 일이 확실하다는 사실을 전달합니다
한편 린나는 세뇌당한 시프트카를 정비중입니다
제22화 F1 보디로 어떻게 싸우면 좋은가
바람의 흐름을 조종할수있는 타입 포뮬러의 힘으로 바람의 방어막을 만들어 키리코와 시프트카, 자기자신을 화염폭발로부터 지킨 신노스케
그리고 엄청난 고속이동으로 뺑소니를 쳐서 체이스의 초중가속을 풀어버립니다
그힘에 놀라며 일단 후퇴하는 하트와 메딕
다행히 고우도 생존합니다
하지만 F1 레이싱카가 탑승자에게 어마어마한 G를 부가해서 부담을 주는것처럼
타입 포뮬러의 공격은 신노스케의 몸을 보노보노하게 만들고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타입 포뮬러 외에는 마땅한 대응책도 없는 상황
린나도 그 대응책을 개발중인데 뭔가 2%가 모자란 상황
그때 헨리 박사가 줬던 선물에 힌트가 들어있을지도 모른다면서 북북!
하지만 들어있는건 힌트가 아니라 파이였습니다
한편 영안실에서 좀비물이...
좀비라 키리코랑 고우가 아무리 때려눕혀도 다시 일어나더니
결국 키리코를 납치해갑니다
기대합니다 C...
아무거나 던지던 과장님이 시프트카를 던지니까 그걸맞고 산화해버리는 좀비
유레카!!
시그널바이크로 도망치던 좀비를 처리하는 고우
신노스케가 뒤늦게 돌아와 키리코가 납치당한 사실을 듣습니다
한편 여전히 2% 모자란거에 고민하며 파이를 우적우적 씹어대는 린나
그 뒤로 수상한 그림자가?
알고보니 이건 다 키리코를 납치해서 드라이브를 끌어오려는 메딕의 전략!
키리코를 데려왔으니 이제 쓸모없어진 좀비는 체이스가 직접 처리해버립니다
시프트카, 시그널바이크, 브레이크건너로만 파괴되는것을 통해서도 얼추 예상할수도있겠지만
이 좀비들은 진짜 시체가 아니라 로이뮤드의 몸을 이루는 바이럴코어로 만든 개조 좀비
그래서 사망추정시각=만들어진 시각였었고
그렇기에 동시각에 사망했다고 검시결과가 나온거였다는듯
시스콤 마하가 등장!
마하와 대화하던 체이스는 제정신으로 돌아오는듯 안돌아오는듯
시스템 에러가 일어납니다
결국 키리코를 돌려주고 정식으로 정정당당히 드라이브와 결투를 하겠다는 말을 합니다
당연히 이 자리에서 체이스를 처리하고자하는 고우
하지만 메딕이 등장합니다
누군가가 자신이 체이스에게 걸어놓은 프로텍트를 풀어놨다는 사실을 알게된 메딕
메딕은 사신 로이뮤드 두마리를 데드히트 마하에게 제물로 바치고 도망칩니다
그리고 변신이 풀리고 정신을 잃은 고우
ㄷㄷㄷ 불길하다 불길해
고우가 정신차렸을때 키리코와 신노스케가 옆에 있었고
체이스의 말을 전해줍니다
체이스일은 신노스케에게 넘겨주겠다고하는 고우
약간의 말다툼이 있었지만
결국 지키기위한 가면라이더는 신노스케
적을 파괴하는 가면라이더 고우
이렇게 해도 상관없는거 아니냐는 말에 신노스케도 아무말도 못합니다
브렌이 그랬다는 사실을 알고
체이스를 더 흉폭하게 개조해서 브렌을 괴롭히는 메딕
지금 상태로는 아군이고 적군이고 다 부숴버릴거라고 하네요
그래서 용서를 싹싹 비는 브렌
그래서 오늘은 봐주겠다는 메딕
하지만 본보기로 브렌의 두가지 상징중에 하나 손수건을 태워버립니다 ㅠㅠㅠ
그리고 이번에야말로 메딕에게 드라이브를 해치우라는 명령을 받고 마을을 파괴하며 신노스케를 유인하는 체이스
이미 망설임없이 키리코도 공격하는 체이스에게
키리코도 더이상 희망을 갖지못합니다
그래서 싸우기를 결심한 신노스케
체이스와 아군이 되고싶었으나
진짜 사람을 해치우기전에 자신이 체이스를 해치우기로 다짐하는 신노스케
파워업하고 성격개조를 통해 망설임없이 싸우는 강화 체이스를
와일드도 데드히트도 아닌 타입 스피드로 이기는 신노스케
신노스케군~ 하면 되잖아!
하지만 초중가속은 어쩔수가없네요
초중가속 스플래쉬 데미지가 얼마나 대단한지 길가에 파편은 흔적조차없이 소멸시키는 수준 ㄷㄷ
데드히트로 변신해보지만 겨우 움직이는것만 가능할뿐
역시 제대로 전투는 불가능합니다
한편 파이를 다 먹어서 스트레스가 폭발해버린 린나
그때
파이의 포장지에서 2%를 채워줄 공식을 발견합니다
트리플 튠 익스큐션으로 드라이브에게 막타를!!!!
날리려는데 어디선가 포격이 날아와 그 공격을 공중에서 저지시킵니다
그리고 등장한 위풍당당한 신무기
체이스를 일단 바르고
느릿느릿 기어옵니다
하지만 시프트 포뮬러는 엄청난 속도로 달려들어 체이스를 바르고 신노스케에게 와줍니다
이제 신무기가 있으니 타입 포뮬러로 변신해도 필살기를 안전히 쓸수있는 상황
뚜롸이브~
타입! 포뮬롸~
온몸에 시프트카의 씰이 붙어있는게 특징인 타입 포뮬러
엄청난 스피드로 초중가속 안에서 체이스를 바르는 타입 포뮬러
이게 초중가속 안에서 보여주는 스피드인데
그냥 중가속이나 평상시에서는 얼마나 빠른건지 ㄷㄷ
신무기는 그냥 엄청난 빠와로 움직입니다
그냥 저 무기 홀로 데드히트 수준의 파워가 있다고 보면 적절할거같네요
타이어를 회전시키며 발생시킨 바람으로 방어하는듯한 멋진 연출
하지만 일단은 집니다
왜냐면 신무기를 써야 홍보가 되거든요
이름은 트레일러포라 짓는 신노스케
료타로가 좋아요합니다
앞에 조종석을 아래로 슬라이드하면 손잡이 겸 방아쇠가 뙇!
그리고 위에 시프트 포뮬러를 장착!
크고 알흠다운 포를 발사합니다
그리고 이 구녕에
시프트 스피드와 시프트 와일드를 넣으면 풀!
풀쓰로틀로 트리플 튠 익스큐션을 힘으로 짓눌러버리며 승리
그리고 체이스가 폭발하며 코어도 폭발하는듯한 모습이 보입니다
코어까지 파괴되었구나 싶은 신노스케와 벨트씨
남은 체이스의 바이크는 드라이브 피트로 가져왔습니다
전리품?
정리중인 특상과
이번 경험으로 과장님은 시프트카를 특상과의 수호신으로 삼기로합니다
비오는날 퇴근하는 키리코
어?!
야생의 체이스가 나타났다?
키리코는 어떻게 할것인가?
1. 돌을 던진다
2. 먹이로 회유한다
3. 몬스터볼을 던진다
4. 도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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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덮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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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 이게 바로 닝겐의 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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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잡이에는 슬픈 전설이 있지 딱 한 명 빼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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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 이게 바로 닝겐의 룰이다... | 15.03.20 14: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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