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화 보정덕분에 초반에 많이 까였던 빈약한 디자인이
멋있어보인다는 의견이 많아진 검은 토큐1호
라이토 역시 내가 본 반짝임은 너였나... 그런데 왜 너는 지금 어둠속에 있지? 마치 나같잖아!
누가…
누가 그딴걸 보고싶다고 그랬나!
이렇게 시작한 제트와 검은 토큐1호의 싸움
그릿타의 작전이 성공해서 캐슬 터미널이 스바루가하마에서 떨어져 어둠속으로 향하기 시작
이를 저지하려던 모루쿠 후작과 네로 남작을 하이퍼 토큐6호가 된 아키라가 저지
아예 캐슬 터미널에서 떨어트려 버립니다
작전이 성공해서 돌아온 스바루가하마
라이토의 어머니가「라이토 어디갔니? 또 비밀기지에 간건가?」하시더니
「그게...누구더라?」하십니다
라이토가 자신의 소원을 적은 등불
자신의 존재를 베어버리듯이
이 등불을 베어버리는 연출로 제트와 싸우는 검은 토큐1호가 보입니다
제45역 네가 떠난 홈
다음날 아침까지 이어진 싸움
그저 고향이 돌아와서 좋았던 토큐자와
전투중이던 아키라, 모루쿠, 네로는 이 광경을 보고 놀랍니다
제트와 라이토의 어둠이 격돌
라이토가 금세 다시 어둠을 모아서 발사하지만 모루쿠가 막아냅니다
그리고 일단은 후퇴
라이토가 쓰러지고
이를 구하려던 토큐자를 아키라가 말립니다
아키라 몸에서 나오는 어둠의 제트의 어둠이기 때문이죠
본래 쉐도우 괴인이던 아키라가 대신 라이토를 챙깁니다
그리고 라이토는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어둠에 스바루가하마가 삼켜질때 누군가의 기척에 모두를 구하기 위해 뛰어들었다가 어둠에 잡혔고
겨우 아이들의 손을 잡았지만 제트에게도 잡힌 상태에서 총재가 아이들을 토큐자로 만들었던 것
결론은 라이토=제트
그래서 귀가 물어 뜯깁니다
뭐 총재도 처음있는 일이라서 정확한건 아니지만
일단 라이토의 기억이 맞다면 자신이 어른으로 만들때 라이토는 제트에게 접촉한 상태여서
제트의 어둠이 함께 섞여버렸던 것이라고 합니다
제트도 이때 라이토의 강한 이메지네이션을 접하고 변화가 생긴거고
라이토와 함께 제트의 어둠이 성장해서 제트의 어둠과 공명하면서 검은 토큐1호가 되었던 것
이 둘은 서로 섞일수없는 존재끼리 섞여버려 공명했었고
상상이상으로 더 많이 성장한 토큐자는 이 영향일것이라 추측합니다
마찬가지로 쉐도우라인에도 영향이 있었을 것으로 보는데 아마도 이건 그릿타랑 슈바르츠 장군이 그 결과일거같네요
황제전용 쿠라이너로 돌아오고 바로 그릿타를 처치하려는 네로를 제트가 저지합니다
자신이 가겠다는 제트에게 말대답하다가 움찔하는 네로
제트는 그릿타에게 자신에게 복수하기위해 그런거냐고 묻습니다
그릿타는 그게 아니라고 답하네요
그저 그릿타에게 제트는 안타깝게 보였다고 합니다
마을을 돌아왔지만
라이토의 일이라던지 마음이 심란
그래도 일단은 무사히 마을이 돌아온것을 기뻐하기로합니다
이를 바라보던 라이토
이때 총재에게 레인보우라인에 있는 토큐자는 아무도 기억못할거라는 사실을 듣게 됩니다
아마도 어둠에 잠긴 스바루가하마를 다른 사람들이 잊은것처럼
어둠의 영향이 없었던것은 아니기때문에 그런거같습니다
일단 레인보우 터미널에 돌아가 조사를 하려는 총재를 막으며 다른 아이들은 돌아갈수있는 방법을 물어봅니다
자신보다 어둠의 영향을 덜받은 다른 아이들은 돌아갈수있을거라고 생각한 것
네녀석 나를 동정하는거냐?
폐하 반짝임은 자기 안에서 자신을 비추는거라고 생각해요. 타인을 비추는 반짝임은 결코 폐하의 것이 될수는 없어요
그렇겠지... 내 것이 될수없기에 네녀석들은 반짝이는걸꺼야...
돌아갈수없어 그리고 내 어둠도 멈출수없지…
그릿타의 비명소리가 들려오고
칼을 들고온 제트는 캐슬 터미널을 지상으로 보내서 본격적으로 침공을 개시하기로 합니다
천진난만하게 놀고있는 아이들
라이토가 옵니다
그리고는 패스를 달라고 합니다
총재에게 좋은 방법을 들었다고 말이죠
다 넘겨주지만 뭔가 수상하게 여긴 히카리가 주지 않고
되물으려는 순간
아키라가 캐슬 터미널의 침공을 알립니다
그릿타의 작전이 실패했음을 알고 침울해진 사이
은근슬쩍 패스를 가져가는 라이토
그리고 아키라와 신호를 주고 받더니
친구들을 마음속에 담으려는듯 찬찬히 바라보다가
패스 도둑이다!
돌아선 라이토가
모두 어린이의 모습으로 돌아갈수있데 잘됐어!
그렇게 달려서 홀로 열차로 들어가 다른 아이들의 패스를 웨건에게 주고
손인사를 합니다
너희들만이라도 돌아갔으면 좋겠어
그 비밀기지에서 놀던 때로…
난 이미…
돌아갈수없으니까
제트가 말한 말을 듣고 자신은 못돌아간다고 여긴 것
차장님도 꾹 참고 열차를 계속 달리게 합니다
토큐자의 기억이 사라지면 어린이로 돌아갈수있기에
토큐자가 될수있었던 레인보우 패스를 없애면 되는 것
아이들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비밀기지 규칙 1 위기의 순간에는 비밀신호를 보낼것
그리고 마지막은 5명 모두가 절대로 서로 도울것
예전에도 나왔던 사실이죠
뒤를 쫓던 아이들도 이내 라이토의 일을 잊어버립니다
친구들의 환상을 보고 잠시 반가워했다가 시무룩...
아키라는 라이토와 약속한대로 모두들 돌아간것까지 확인합니다
각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아이들
차장은 라이토도 몰래 가족을 보고오라고 권하지만
시무룩...
차장이 걱정되서 접근한 사이에 티켓군을 인터셉트합니다
손에서 떨어졌는데도 움직여서 라이토의 손을 깨무는 티켓군
마치 차장의 손과 떨어져있더라도 움직이는게 가능하지만
그래도 그 움직임은 차장의 손과 싱크로되어있는지 티켓군이 말할때마다 차장도 손을 움직입니다
뭐 어쨌든 가족을 보고오라고하지만
찰캉!
일단 돌려주고
고맙다고 말하며 거절합니다
돌아가기로 약속했지만 지키지 못한대신 다시는 어둠이 오지못하도록 홀로 싸우러가는 라이토
원래 아키라와 합류할 예정이었기에 당황합니다
캐슬터미널에서도 이 사실을 감지
역시 감시 시스템이 거의 서브컬쳐 최강수준
라이토 VS 쉐도우라인
비밀기지에서 사다리를 만들어주는 아키라
라이토가 혼자 싸우러 간 사실을 전해듣습니다
자신을 속였음을 알고 이제서야 급히 달려가는 아키라
미안 아키라…
지지않아…
쉐도우에게도 어둠에게도…
절대로 지지 않을테니까 말이야…
그런데…
어째서 승리의 이메지네이션이 보이지 않는걸까…
어째서…
라이토 너를 해치우고 세상의 모든 반짝이는 것을을 없애겠다
온통 새까맣고 딱 좋겠군…
모루쿠가 말했던것처럼 어둠은 본래 빛나는 모든것을 삼키고 없애버리는 존재
아마도 제트에게 라이토의 이메지네이션은 처음보는 어둠속에서도 빛나고 사라지지 않는 존재였을테죠
그렇기에 매력을 느낀거고
자신이 반짝임을 가질수없더라도 끝끝내 미련을 버리지 못했지만
그랬던 라이토가 어둠에 삼켜져가는 모습을 보면서 결국 포기하고 말았네요
승리의 이메지네이션은 보이지도 않지
라이토의 어머니가 돌보던 꽃이 꺽여서 죽어있고
가시에 찔리셔서 피가 나고
완전 불길한 플래그만 보여주면서
어둠의 힘을 사용해서 쉐도우라인과 싸우는 라이토
이번화의 제목은 승강장을 의미하면서도 라이토의 고향을 의미하는 중의적인 의미의 HOME이라는 표현과
모두를 떠나보내는 라이토에 모습이 짠한 이야기였습니다
이제 토큐자 완결가지 앞으로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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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특촬물이 진짜로 고간어택 하던 그 것이란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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