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켄...-_ㅠ
엘리트 야마켄
야마켄 : (근데 내가 왜 여기 있어야하냐고...)
야마켄 : (진짜 징글징글한 공부벌레구만, 대체 이녀석 어디가 좋아서 ㄱ...)
샤랑샤랑
야마켄 : ......
야마켄 : ......
어엌ㅋㅋ
진짜 야마켄...-_ㅠ
주인공이 아니라서 역보정받는 느낌
지난번 파티 사진이 나왔습니다
와○베도 아니고;
있을 수 없는, 말도 안되는 각도에서 사진을 찍은 사사얀
야마켄이 찍힌 사진
내다 버리는 하루 (...)
아사코 : 안되죠~ 막 버리거나하면~
슷뽕!!
아사코 : !!!
미묘한 두사람과 한사람
그리고 스트렝ㅅ...가 아니라 유우 등장
시즈쿠 : 야마켄, 안녕?
야마켄 : (촌스러!! 아까 그 할머니랑 뭐 다른건데?!)
멋진 야마켄
야마켄은 거의 장점밖에 없지요
유일한 단점이자 최악의 단점은 역보정
단점이라고 해야하나
퍽!!
하루 : 시즈쿠한테 손대지 마
아오!!
ㅋㅋㅋ
시즈쿠, 하루, 야마켄이 모이면 피해자는 시즈쿠
시즈쿠 : 하루는 널 질투하는것 같은데 말야
야마켄 : 적어도 나라면 네가 불안도 방황도 주지 않겠지
야마켄 : (...?! 이거 꼬시는 말같지 않나?)
시즈쿠 : (뭘 믿고 저렇게 자신만만하게 말하나)
쓰담쓰담
하루한테 맞은데가 부었습니다
시즈쿠가 더 부었을것 같은데
두근두근
시즈쿠 : 나랑 하루한테 다가오지 않는게 좋을거야
야마켄 : 흥, 내가 왜 하루를 피해야하는데? 애초에 질투라니 주책이군
시즈쿠 : 질투를 느낄정도로 네가 매력적인 남자란 소리겠지
야마켄 : ....!!
돌아가는 길에 시즈쿠의 말을 떠올리고 웃는 야마켄
스트ㄹ..가 아니라 유우가 소리없이 바로 보고 있네요
치즈루 : 유우, 뭐해?
유우 : 방금 이상하게 웃는 사람이 있었어-
또다시 길을 헤매이다 하루를 만난 야마켄
하루 : 정류장까지 데려다주지. 따라와
하루 : 불안해서 말야. 가끔은 시즈쿠의 팔다리를 떼어놓으면 어떨까 생각해
야마켄 : 무섭잖아!!
하루 : 실제론 못 하지만 말야
야마켄 : 당연하지!!
하루 : 방금 전 얘기... 시즈쿠한테만 못 한다는 소리야, 야마켄
시즈쿠를 기다리는 하루
안 좋은 기억이 떠오릅니다
타이밍 좋게 시즈쿠가 왔습니다
와락!!
하루 : 시즈쿠를 전부 가지고 싶어!!
시즈쿠 : 거절한다!!
맞물리는 듯 하면서도 맞물리지 않는 둘
한편, 배팅 센터에 온 아사코
이번편은 눈물의 야마켄 편이라서 등장이 적네요
야마켄 : (가정적인 여자는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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