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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만화] 후회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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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26431 | 댓글수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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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타이밍임
11.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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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마지막에 반전있을줄 알았는데 ㅠㅠ 연출좋네요
11.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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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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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운 ㅠㅜ 잘보고 갑니다
11.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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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겨털일줄알았는데;
11.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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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 미♡ 퀄릿과 여운은 -ㅁ-
11.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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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반전 없음
11.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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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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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
11.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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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제목이 '후회'래서 남자가 여자한테 돈주고 집에오다가 후회하고 얼른 발돌려서 여자방문 박차고 ㅍㅍㅅㅅ 나올줄 알았는데;;;; 여자입장에선 모욕당한 기분이 들었나 봄 ㅜ_ㅜ
11.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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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 으아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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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으으....... 으ㅡ으으ㅡ으으ㅡ
11.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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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옆전꾸러미로 목을 매었나... 저 선비 어쩔 ;ㅁ;
11.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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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독자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하는...
11.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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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선비 마지막에 눈물흘릴 때 ;ㅅ;
11.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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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해서 더 슬프네요 ㅠㅠ
11.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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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표정 하나하나 현실감있게 멋지게 그리셧네요 이런 작품은 추천
11.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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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최고다.. 추천을 안 할 수가 없네요 굉장한 작품
11.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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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예상치 못한 반전이라는게 반전..
11.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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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잉 ㅠ
11.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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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슬프다...왜그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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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를.. ㅎㅎ
11.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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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선의 여성상 ㅠㅠㅠㅠㅠㅠㅠㅠ
11.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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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후회는 아닌가 싶습니다. 후회보다 더 깊고 격렬한 감정이 어울릴듯한데 마땅히 생각나는 단어가 없네요 제 지식상으로는
11.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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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덥냥 // 자괴 어떨련지요 ;) 직설적이지 않으면서 많은 뜻을 내포합지요.
11.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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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연출좋네요 슬프기도하고
11.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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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돈꾸러미로 목을 매다니 ㅠㅠ!!!
11.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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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유ㅠㅠㅠㅠㅠㅠㅠ
11.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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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강력하다. 이, 이건 추천해야 돼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11.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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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대ㅜㅜ 죽다니
11.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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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책임질 수 있는 반려자라면 차지해야되구나. 반면에 책임질 수 있는데 책임 못지면 저렇게 더큰 후회가 남겨지고...ㅠㅠ
11.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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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ㅜ_ㅠ
11.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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헔...
11.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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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꾸러미 반환
11.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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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한이 느껴지는 표정이군요... 정말 짧지만 강렬합니다.. 추천~!!
11.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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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면이란 것이 뭔지.. 친구의 아내라.. 많은 것이 생각나는 만화입니다. 잘 봤습니다.
11.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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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에서 아무도 못보셨나본데. 여인 ■■할때 목에 묶인건. 남자가 주고 간 돈이네요. 와- 멋진작품 잘봤슴다-
11.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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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너무나 똑같은 상황이라서 진짜 보는내내 제 자신이 바보같네요. 벌써 저런 방식으로 6명이나 보내버린 병 신같은나............. 아 시 발 ㅈ 같다 왜 지르는 용기가없는건가. 왜 여자를 너무 아껴주는건가... 후회만 남는구나
11.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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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보낼 여자도 없는 1人
11.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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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보낼 여자도 없는 2人
11.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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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도 잘그리시고 좋네요
11.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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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11.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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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아이고 ㅠㅠㅠㅠㅠ
11.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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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헐......구웃
11.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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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보낼 여자도 없는 3人
11.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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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의슬픔 // 은근염장인데요?
11.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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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의 주된 내용이 먼가요 ? 제가 받은 느낌은 결국 죽은 친구의 아내와는 사랑 하는 사이 (바람) 이었고, 친구가 죽으니 아내는 곧바로 선비에게 사랑된 삶을 원 헸던건데, 선비는 결국 친구의 도리를 선택 헸다는 거네요.(그럴바엔 머하러 저 여잘 사랑하고 바람을 폈나요?) 결국 주된 내용이 바람 피는것도 정당하다고 말씀 하시는건가요 ?
11.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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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다시 돌아오는 장면을 보니 저런 결말이 되지 않았을까 예상했다.ㅋ
11.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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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표정이 발리에서 생긴일에 정재민을 보는듯 했어요....고퀄!
11.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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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88//근데 내용유추는 해석하기 나름아닌가요? 원래둘이 사랑하는 사이였으 나 친구와 결혼을 하게된다. 그리고 친구가 먼저 세상을 떠난다. 안타까운마음 에 자주들러 안부와 돈을 전해준다.. 이렇게 해석할수도 있지않을까요? 제가 보기에는 바람피는것에 대한 정당이 더 웃기는 해석같네요..
11.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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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생각나네요~
11.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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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너구리/해석하기 나름이라는거 당연하신 말씀 이십니다. 그렇기때문에 저는 저에 생각으로 해석을 한겁니다. 근데 해석 하기 나름이 라고 본인께서 말씀 하시고 제가 해석한거에 웃기다 라고 지적을 하시는 이유는 무었이신가요 ? 앞뒤가 안 맟는 말씀을 하시는군요..
11.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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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바 남자는 타이밍 슈바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11.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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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회수 ㄱㄱㄱ
11.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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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군요 흠 멋지다!
11.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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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11.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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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바람피는것이 정당하다는 결론 유추를 하는 사람이 있구나........요즘 막장 드라마는 상당수가 바람피는것이 정당하다는 얘기를 하나보네...
11.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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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읽어내렸는데 왜이리 심각한지;
11.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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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거랑 비슷한 이야기가 있었죠. 신립장군이 주인공이라고 들음.
11.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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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타이밍이지
11.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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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허허헝
11.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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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고 개불알이고간에 주인공은 친구와의 신의를 져버리지 않기위해 꼴리는거 조낸 참은건데 저여자가 생각이 없군요. 저라면 저러고도 후회 안합니다.
11.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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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야 이게... ㄷㄷ
11.04.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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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념그랜드현우// 그게 사랑하는 여인네였다면.. 저선비가 홀애비지만 세상 보는눈때문(조선시대상황상)에 그저 지켜보고 돈이나 가져다 주는 처지라면 ..
11.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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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을 사왔는데 왜 먹지를 몬하니...
11.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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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퀄...ㄷ
11.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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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친구를 대신해서 살림 도와주다가 눈맞을 수도 있는 거고. 왜 이런 상황이 벌어졌나에 대한 설명이 간략하기 때문에 어떻게 남자와 여자가 좋아하게 되었느냐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현재 상황. 즉 여자의 죽음을 바라보는 남자에 대한 해석에 맞춰야 할 듯. P.S) 반대되는 일화로는 원효대사가 떠오르네요. 사람이 죽는다 죽는다하니깐 결국 파계했죠.
11.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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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념그랜드현우//잘 기억은 안나는데 그게 남자와 여자의 사랑의 차이 아닌가요? 남녀가 서로 원하는? 사랑의 차이가 있다던데.. 먼내용인지는 기억이 잘..
11.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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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깔끔하고 좋네요 ..
11.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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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로 임팩트가 강렬한 작품이네요. 추천드립니다.
11.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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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으으으으으// 신립과 이항복에 관련된 고사인 것 같습니다. 이항복은 객점에서 처녀귀신으로 죽기 싫다는 추녀의 청을 들어 잠자리를 갖었다가 단명의 운에서 벗어났고, 신립은 과부의 청을 거절했다가 죽음을 택한 과부의 혼령이 신립의 총기를 어지럽혀 탄금대에 배수진을 치게하고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신립과 이항복은 권율의 두 사위로 등장하는 이야기인데, 신립은 실제로 권율의 사위가 아니었다고 하고요. 관련 이야기를 검색하여 자세히 읽으시면 나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11.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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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군요 멋진 작품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11.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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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부족하니까 빡쳐서 죽은거야!
11.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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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에서 진지한 만화를 보기는 처음이네요.
11.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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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거리는유저// 쓰려고 했더니 이미 선수를 치셨네요.
11.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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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잘그리시네요~ 멋진 작품 잘보고 갑니다~^^
11.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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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느낌이 강한 작품이네요. 추천합니다.
11.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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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체호프 단편소설이 생각나네요.
11.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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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정말 좋네요. 만약에 마지막 컷에서 문이 바람에 스르르 닫혔으면 어땠을까 주제넘게 적어 봅니다.
11.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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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치고 있을줄 알았는데... 반전이구마잉;;
11.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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뎃생력 부럽..
11.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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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본거지만... 또 강추...!!!
11.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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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11.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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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 라는 제목 어떻습네까 감히 여쭙니다 여인네의 마지막 자존심.. 후 목숨의 댓가인 남자의 의리와 체면.. 지금이라고 다르진 않죠 지금의 우리는 남자 여자 할거 없이 속으로 울부짖고 있습니다 좋은작품 잘봤습니다.
11.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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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든 사랑이든 기다려주지 않는다..
11.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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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립장군 설화는 구전 내용이 조금씩 다르지만 내가 알기로는 과부의 청을 거절한 게 아니라 데려가달라는 청을 한 게 처녀라고 알고 있는데..
11.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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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때 받아야 되느니라........
11.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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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11.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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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11.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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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그리시네
11.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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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굵네요.
11.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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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거절한건 솔직히 체면 때문만은 아니죠. 조선시대라는 시대상황상 행복해지는건 둘다 불가능함ㅡㅡ;
11.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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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보구 감탄했는데 힛겔에서 또보는군요
1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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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이 굉장히 깔끔하고 간결하게 그리신다
11.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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