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계적 지휘자 연봉 얼마기에…

[하이나스]

ㆍ서울시향 사태로 관심… 정명훈, 9년간 총 140억원 받아

ㆍ로린 마젤 329만달러 역대 최고… 2년 전엔 무티, 217만달러 1위

시카고 심포니의 리카르도 무티 217만달러(약 24억원)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의 마이클 틸슨 토마스 203만달러(22억5000만원)

워싱턴 내셔널 심포니의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193만달러(21억4000만원)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샤를 뒤투아 164만달러(18억원)

LA필하모닉의 젊은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이 143만달러(15억7000만원)

이 바닥이랑 비슷한 곳이 하나 있다면 역시나 야구죠

로린 마젤이야 10살 때 부터 오케스트라 지휘했던 대놓고 신동이였고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552112

[飛天御劍流™]

아예 시향의 격을 떨어트리는거 빼곤 길이 없을듯...

[haken45]

별 차이 안나네!?

[듣보잡파워]

적절한 대우라고 봅니다. 아낄 걸 아껴야죠.
문제는 지방시향 단원들 대우가 안 좋다는 거죠.
그야말로 입에 풀칠할 정도로 해줘서야 발전할 수가 없습니다.

[HB_05]

시향 월급으로 사는 게 아니라 그 타이틀로 레슨을 뛰는 시스템이라서..

[느림보꽃]

지방사향의 문제점은 자발이든 타의든 앵벌이가 아니면 먹고 살 방법이 없다는거죠 그렇다고 시의 재정이 좋냐 그것도 아니니까요;;;;;;

[씽크로나이징]

정명훈 저리도 받으면서 시향단원들 한테 갑질이나 하고.ㅉ

[춤추는공돌이]

솔직히 우리나라의 지휘자들의 문제는 갑질이 심하다는게 문제입니다. 주관적으로 결정하는 자리라 뇌물도 꽤나 많고, 이쁜 여자로 고르고 아주 문제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