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인디계에서 제법 유명한 개발자 제이슨 로러(Jason Rohrer)는 닌텐도 DS(3DS 아님)용으로 "다이몬드 트러스트 오브 런던"(Diamond Trust of London)이란 게임을 개발하고 있었는데요. 사실 이 게임은 작년 10월에 완성된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동안 뭐했냐 하면, 닌텐도의 승인과정에 7개월이 걸렸답니다.
게다가 이 7개월 과정은 버그를 잡는다던가 테스트한다던가 그런 과정이 아니라, 패키징 같은 게임 외의 사항을 협상하는 과정이었다네요. 그리고 그 협상 과정에서 게임의 제목을 "제이슨 로러 위드 뮤직 바이 톰 베일리: 다이아몬드 트러스트 오브 런던"(Jason Rohrer with Music by Tom Bailey: Diamond Trust of London)으로 바꿔야 했다고 합니다. (톰 베일리는 이 게임의 음악을 맡은 영국의 제법 이름 있는 음악가입니다.)
"다이아몬드 트러스트 오브 런던"은 다이아몬드 암거래 과정을 다룬 멀티플레이어 게임으로, 2009년경부터 개발되다가 퍼블리셔 문제로 한 번 좌초된 뒤 다시 새로운 퍼블리셔와 함께 개발되고 있었습니다. 여간 이제 승인이 완료되었다고 하니 가까운 시일 안에 출시될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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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나 애플은 인심이 넘치는줄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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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가 있으면 생각 좀 하고 리플 답시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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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월드 오브 구 개발사가 인디 개발자들을 상대로 조사해서 나온 아래 표가 유명하죠 ㅎㅎ http://2dboy.com/blog/wp-content/uploads/2011/09/difficulty.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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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루니지 이 사람이 이 표를 꼭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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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가 원래 서브애들 피도 눈물도 없이 빨아먹는걸로 유명했던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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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대가리가 있으면 생각 좀 하고 리플 답시다. 제발. | 12.05.03 22: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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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렇구나 하고 끝내질 못하네요. 꼭 가시 돋은 말 한마디 하고 가야 직성이신듯 | 12.05.04 01: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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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나 애플은 인심이 넘치는줄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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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루니지 이 사람이 이 표를 꼭 봤으면 좋겠네요 | 12.05.03 22: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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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가 원래 서브애들 피도 눈물도 없이 빨아먹는걸로 유명했던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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