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스포]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 루머

[𝓝𝓸𝓮𝓵]

어크 레벨레이션 과거 파트, 발할라 현대 파트, 미라지 도입부, 컷씬, 현대파트 등 전반적 스포가 있습니다.

에지오 트릴로지와 발할라를 아직 안 즐기신 분들, 미라지에 대해 잘 모르는 채로 시작하고 싶으신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 오역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원문을 확인해주세요.

j0nathan의 조카가 유비소프트에 근무 중이며 자꾸 소스를 물어다주는 듯 합니다.

맵에 대해서

- 전체 맵은 유니티의 파리, 신디케이트의 런던과 비슷한 크기.

- 주변은 대부분 사막으로 둘러싸여 있지만, 탐험할 만한 것이 있을 것. 게임에서 알라무트(역주: 실제 역사상 하사신 파의 성채, 요새)가 자리잡고 있는 곳.

- 게임은 바심이 강도질 도중 일이 잘못되어 바그다드로 도망치기 전, 다른 도시에서 시작된다.

스토리

- 8개월 전 공개된 트레일러가 바로 게임의 시작에 대한 요약.

게임 플레이

- 파쿠르는 오리진의 개선 버전으로 보이는데, 발할라 엔진에 조금 나은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하기에 말이 된다. 예를 들어 바심이 다치면 절뚝거릴 것이며, 지붕을 뛰어서 넘을 때 멋진 애니메이션이 몇 가지 있지만, 유니티와 같지는 않으니 기대치를 낮추는 편이 좋다.

- 군중은 유니티와 같지 않다. 발할라보다는 많으며 이는 구현하기 힘든 일이 아니지만, 유니티 레벨의 NPC들을 기대하지는 말 것.

- 은신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체력이 매우 낮아서 세 번 맞으면 다운된다. 그래서 투척 단검, 연막탄, 소음 발생기, 수면 다트, 광폭화 다트 등의 도구가 강조된다.

- 어쌔신 크리드 1편에서와 같이 랭크가 올라갈 때마다 도구가 잠금해제되므로 메이저 타겟을 처리할 때마다 추가 의상과 도구를 얻을 수 있다.

암살 목표물

- 네 명의 메이저 타겟이 있다. 네 명이 바그다드를 분할 점령 중이며, 다섯 번째는 마스터 템플러. (j0nathan: 그들은 '100의 얼굴들'이라 불리는 듯)

- 그들의 정체는 미스테리이며, 그들이 누구인지 / 어디에 있는지 / 어떻게 암살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식을 얻으려면 조사부터 해야 한다. (AC 1에서의 도청, 소매치기, 훔치기 등과 같은 임무들...)

- 각 타겟에 대해 더 많은 조사를 할수록 암살을 위한 기회는 더욱 많아진다.

- 개발자들은 히트맨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각 타겟마다 30가지 정도의 방법으로 죽일 수 있다. (요약자: 미션을 다시 플레이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못한다면 머저리 같을 것)

- That's what the investigation menu was and it'll look like the example he puts on screen with the five smiley faces

(역주: 제가 영상은 안 보고 글만 읽어서 뭔 말인지 모르겠어요)

(매우 멋진) 악명도 시스템 (GTA 별 스타일)

- 총 세 가지 기호가 존재(네 번째의 존재 가능성도 있다).

- 첫 번째는 눈, 군중이 경비원들에게 신고할 것을 의미.

- 두 번째는 활과 화살, 옥상에 경비병들이 배치됨을 의미.

- 세 번째는 교차된 검 두 자루, 모두가 바심을 찾느라 혈안이며 가는 곳마다 지옥이 된다.

- 현상금 사냥꾼이 꼬리를 밟는 네 번째가 있을 수 있지만, 확신하지는 못한다.

- 벗어나려면 숨거나 AC2에서처럼 포스터를 제거해야 한다.

- 에지오 트릴로지에서의 매춘부와 같이 바심을 돕기 위한 각 세력들 존재 (j0nathan: 음악가, 상인, 용병을 언급)

알라무트

- 알라무트 아래에는 이수 사원이 있는데, 알테어가 도서관에 들어가는 마시아프 열쇠로 사용했던 기록(역주: 원반들인 것 같죠)들이 저장되어 있다. 이는 어크 위키에도 적혀있는 내용.

출시일

- 그 날짜 전후로 대규모 게임이 나오지 않는 한 10월 12일. 8월에 나올 가능성은 전혀 없었으며, 8월 출시 소식은 Bull Shit이었다.

마무리

- 현대 파트는 현재가 아니며(요약자: ㅋㅋㅋ) 미라지의 시작과 끝에, 발할라에서 윌리엄 마일스가 바심의 혈액 샘플을 들여다보던 컷씬이 들어간 것이 전부.

- 분량은 12시간-15시간 정도이며 도전과제 등 모두 끝마치려면 25-30시간 정도 걸린다.

발할라와 크게 달라질 것을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으며, RPG 요소들이 제거된 AC Origins 1.5 정도.

게임의 길이는 10-15시간쯤. 도시는 하나 뿐. 진(Djin, 정령)들을 제외하면 신화적 요소는 없다.

출처: 연쇄유출자 j0nathan 유튜브 라이브 - https://youtu.be/buS97fWv6GE

https://www.reddit.com/r/GamingLeaksAndRumours/comments/13mb6hc/comment/jkuf32o

출처 : https://youtu.be/buS97fWv6GE

[똥싸고바지벗기]

루머대로면 초심으로 돌아간 느낌이긴 하네…
근데 새삼 유니티 파쿠르가 정말 잘 만들긴 했네요

[dallop T]

유니티 그립습니다...

[건탱크]

플탐만 따지면 발할라 1/10 수준이군요

[𝓝𝓸𝓮𝓵]

부담 없고 좋기는 해요. 스피드런 및 다회차 뛰기도 좋고요.

[실명†확인]

극혐 도청 부활..

[𝓝𝓸𝓮𝓵]

3, 4편 느낌으로 간다면 필수 미션일 수 있겠고, 1편 느낌으로 간다면 암살 옵션을 넓혀주는 선택 미션 아닐까 싶어요. 저도 미행, 도청 재미 없어서 썩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ㅋㅋ

[vigintile]

게임쪽은 진짜 발전이 끝난거같네. 2014년에 나온 유니티 모션을 뛰어넘기는 커녕 그 수준도 구현을 못한다니..

[𝓝𝓸𝓮𝓵]

근데 유니티 때는 확실히 화려하기는 했지만... 불필요한 모션들도 많았고, 동작 하나하나가 오래 걸렸고, 버그도 있었고... 창문 안으로 들어가려고 할 때 움찔움찔... 일장일단이 있긴 했죠. 저도 좋아했지만, 단점들도 있었어요. ㅎㅎ

[vigintile]

10년동안 그 단점들을 개선할줄 알았더니 그냥 통째로 너프시켜버렸다는거죠.

[루리웹-1092802801]

1을 진화시킨 어크 한번 해보고싶은데 드뎌 나오네요
그래도 유비인지라 큰기대는 안되지만

[플오입문자]

간만에 짧은 어크라 반갑긴하네요
Rpg화 된 이후로는 너무 길어도 문제라는걸 느껴서
적당한게 좋은거 같아요

[𝓝𝓸𝓮𝓵]

동감합니다. 오리진까지는 2회차 이상씩 했는데, 오디세이 발할라는 초회차 후 2회차는 안 했어요. 못했어요. ㅋㅋ

[JJONGs=무무+플로리]

전 오디세이는 카산드라-알렉시오스-카산드라 3회차했는데 발할라는 2회차도 못했어요

[JJONGs=무무+플로리]

아 이번에도 유니티 파쿠르를 못넘겼다니 ㅠ

[폴란드볼]

솔직히 이제 본 게임에 현대파트좀 없었으면
인피니티로 다 풀어라고 이제 매번 정사는 미디어 믹스로 푸는게 되어서 별로 알고싶지도 않아짐

[𝓝𝓸𝓮𝓵]

인피니티로 넘어가면 이제 과거 파트만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과거 파트만 플레이하고, 현대 파트까지 다 가져가고 싶은 사람들은 그것도 같이 챙기고... 양쪽 다 욕구 충족이 되겠네요. 현대 파트를 텍스트나 영상으로 풀지, 아니면 게임 형식으로 풀지 궁금합니다. 후자면 제작 기간이 상대적으로 오래 걸릴 것 같긴 해요.

[밥먹고싶다]

발할라는 퀘스트나 수집요소나 직관적인 힌트없이 이상한 힌트만줘서 의미없이 뱅뱅 도는게 싫었는데
그런부분만 없어지면 좋겠네요

[KTY-YCKS]

유니티-신디케이트 때 입문해서 그런지 너무 기대되는 작품임

[만년동안]

유니티는 도시 재현도, 파쿠르, 엄청난 NPC가 딱 오르는데 그 정도 구현에 예전 어크로 돌아간다면 전 무조건 구입할 것 같네요.

[𝓝𝓸𝓮𝓵]

오히려 평지 달릴 때 방해되기도 했어요. 어깨빵... 저 사람들도 시위하고 혁명을 해야 하니까 저렇게 모여있지, 평소라면 저렇게 모일 일이 없죠. ㅋㅋ

[언차티드잼있다]

그래픽도 엄청났음

[ihwa]

+개쩌는 암살

[만년동안]

그건 그렇죠.
그래도 전반적으로 디테일에 힘쓴 건 전 아직까진 시리즈 중에서 유니티가 최고라고 보네요. 유니티 얘기하는 유저들도 그 디테일을 바라는 것 같고요.

[이비노프란]

솔직히 전투랑 스토리가 좀 별로긴해도
옷 파츠별로 나눠서 옵션업글시키고 무기 세분화된건 재밌었네요
그리고 배경이랑 파쿠르는 진짜 역대급이라 시민들 보면서 도시돌아다니는건 이게 최고였음

[따잃학상]

진짜 어크의 골칫덩이 취급받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어쌔신 판타지를 가장 최고로 잘 살린 시리즈였음
빼곡한 군중, 최고의 파쿠르, 절도있는 암살모션, 개쩌는 후드 로브 등등 진짜 지금 봐도 개쩌는데
이 이후로 나온 신디케이트 부터 최근 작 발할라까지 이만한 뽕 채워주는 게임이 없어서 진짜 한탄스럽다

[LJorNot]

태생이 DLC라 분량은 기대 안해야할듯

[ihwa]

15시간 정도면 구작 어크 시리즈 평균 메인 시퀀스 분량이라서 딱 좋습니다, 원랜 이정도 분량의 게임에 확장팩, 1~2년 주기의 신작 하는 맛으로 하는게 어크였지요

[camax]

혹시 발할라는 평균 플탐이 어느정도였죠

[ericcartman370]

평균 50~60 시간이요 모든 요소 다 하고 길게 하면 100시간은 그냥 넘고

[따잃학상]

시스템은 구작이랑 비슷한테 게임플레이 모체는 오리진, 발할라라 좀 아쉽네
나중에 2 리메이크 할거면 예전 유니티처런 화려한 어크로 돌아와라 제발

[세일러룸]

잘 나와준다면야 고맙지만 갠적으로 플탐 긴게 좋은데 아쉽네 레드도 얼른 나왔으면~

[ㅂㅃㅍㄹㅃㄱㄴㄷ]

플탐 짧아진게 가장 맘에 든다!!
오디세이, 발할라 하면서 수명 깎이는 느낌이었는데...ㅠㅠ
콘솔버젼 그래픽, 최적화 좀 더 신경써주면 좋긴 하겠는데...
발할라는 동적 해상도 갭이 너무 커서 눈이 좀 아팠었는데
fsr2.1 적용해주고, 최저 해상도를 너무 떨구지 않기를 바란다.

[붐스틱]

RPG버리고 제발 은신암살쪽에 제대로 힘 빡 줬으면 좋겠다. 아니면 스플린터 셀이라도 부활을 좀 시켜라

[The2ndRUNNER]

오디세이 93시간 했는데도
지도에 남아있는 ?를 보면 숨이 턱턱 막힌다..
갓겜이었지만 맵좀 줄이고 적당한 플탐으로 나와주길

[벤거버그의예니퍼]

아무래도 바심의 과거일을 다룬다는 점이나 분량, 시스템을 보면 로그, 리버레이션과 비슷한 전작에서 파생된 외전에 가까운 작품이 아닐지 싶고 다음에 나온다는 오픈월드기반의 두 작품이 메인급 시리즈일것 같네요.

[𝓝𝓸𝓮𝓵]

로그, 리버레이션보다는 에지오 트릴로지, 3편, 4편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ㅎㅎ

[루리웹사장]

유니티 초반 버그랑 스토리만 좋았어도 갓겜인데 ㅋㅋㅋ

[로빈훗~]

어크팬인데 2022년에 아무 것도 안나와서 섭섭했음.

[루리웹-2304080073]

굵고 짧게 나와다오. RPG 삼부작들은 너무 길었어... 다회차 요소도 없으면서

[피고인-3948844775]

어크 예전 핵심 개발자 다떠나고 회사 망하기 직전이라던데 별기대도 안되네

[루리웹-6632178461]

아니 ㅅㅂ 아직도 유니티파쿠르를 넘긴커녕 너프라니 진짜 ㅂㅅ회사 다됐구나

[고 니]

어크 유니티를 마치 로스트 테크놀로지 처럼 말하네 ㅋㅋㅋ

[결전의날]

어크 로그 느낌의 타이틀이라고 보면 되는걸까 흐음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 이였지만, 정보가 너무 없으니 원 ;;

[네이티리]

rpg 요소는 이제 거두고, 다시 어드벤쳐로 돌아왔으면...

개인적으로 rpg요소가 들어가면서, 전략이랑 방식이 없어지고, 노가다만 생겨나서 별로 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