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페노르가 사는 집도 알려주고 교단에 정체도 어느정도 알려준 우리 불쌍한 무녀씨.
무녀씨 집에 찾아갔을떄 분명 주인공이 "지켜주겠다"라고 말해버렸는데 교단 비밀 회의실에 잡혀와서 협박받는 모습을 보고나서 안타까운 마음에 구할방법이 없을까 하고 지켜보던 도중 무녀를 협박하고 있는 거대한 교단원에 말인 "네 집 주변에 병사들이 죽어있었고 침입한 흔적이 남아있었다!"라는 말을 듣고나서 문득 떠오른 생각을 실행하기 위해 세이브를 뒤로 돌려봤습니다.
무녀의 집에 찾아가기 전에 우리 아재가 말씀해준 "죽이지 않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라는거랑 저 거대한 교단원에 말을 인용해 병사들 그 누구도 죽이지 않고, 보물도 손 안댄 상태로 몰래 들어가 무녀와 이야기를 나눈 후 빠져나와서 다시 한번 교단 회의실을 찾아가니 어머나 세상에! 협박받는건 우리 불쌍한 겁쟁이 교단원 뿐이였고 무녀가 없더군요! 그걸보고 나서 NPC말 꼼꼼히 들으면 좋은게 많구나느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런 세세한 디테일에 감탄을 안할수가 없네요.
증거사진)
무녀씨 집에 찾아갔을떄 분명 주인공이 "지켜주겠다"라고 말해버렸는데 교단 비밀 회의실에 잡혀와서 협박받는 모습을 보고나서 안타까운 마음에 구할방법이 없을까 하고 지켜보던 도중 무녀를 협박하고 있는 거대한 교단원에 말인 "네 집 주변에 병사들이 죽어있었고 침입한 흔적이 남아있었다!"라는 말을 듣고나서 문득 떠오른 생각을 실행하기 위해 세이브를 뒤로 돌려봤습니다.
무녀의 집에 찾아가기 전에 우리 아재가 말씀해준 "죽이지 않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라는거랑 저 거대한 교단원에 말을 인용해 병사들 그 누구도 죽이지 않고, 보물도 손 안댄 상태로 몰래 들어가 무녀와 이야기를 나눈 후 빠져나와서 다시 한번 교단 회의실을 찾아가니 어머나 세상에! 협박받는건 우리 불쌍한 겁쟁이 교단원 뿐이였고 무녀가 없더군요! 그걸보고 나서 NPC말 꼼꼼히 들으면 좋은게 많구나느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런 세세한 디테일에 감탄을 안할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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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자기가 한 말을 반드시 지키는 컨셉플레이를 하시거나 무녀가 불쌍하다고 생각하시면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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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팽달이
여기서 이렇게 저기서 요롷게... 다르게 하는데 결과도 다르게 나오니 너무 좋네요! | 18.10.26 18: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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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런 차이도 있군요. 나중에 해봐야겠네요. | 18.10.26 1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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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응꼬 무슨 죄 ㅠㅠ | 18.10.30 07: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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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NPC인가 하고 넘어갈려다가 대사 듣고 알았네요. | 18.10.26 19: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