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 스핑크스 파라오 람세스 클레오파트라 정도만 알고 시작한 게임이였는데
(그냥 인물이 있는정도만..디테일은..;;;)
역사가 너무 방대하게 나와서 스토리 진행하면서 문서에서 나오는 신이나 인물들을 모르다보니
스토리 진행하는데 약간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기본적인 아들의 복수는 차치하더라도 이집트의 역사를 알고 플레이 하면 더욱더 잼있을거 같아서
오딧세이도 구매해놨는데 조금 미뤄두고 오리진 2회차 인물들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해봐야겠습니다.
결론은 그래픽 하나만으로도 게임값 충분히 하고도 남는다는것과
디스커버리 투어는 학생들이나 역사에 관심있는 분들이 봐도 정말 좋을거 같아요
유비가 세심하게 신경을 많이 썻다는걸 다시금 느끼네요
오리진부터 조작감이나 인터페이스가 너무 좋게 바뀌어서 그런지
기존 어크시리즈는 다시 하라면 못할거같아요..
특히 파쿠르는 정말 개선 많이된거같은
도전 과제 히포드롬은 저도 여기 게시판 보고 도움받았는데
커브는 무조건 인코스로 붙어서 -> 직선주로에서 모아둔 부스터 다쓰고 -> 다시 커브구간에서 부스터 모으기
반복하니깐 쉽게 클이 가능하더라구요
P.S : 도전과제두 전부 달성했는데
달성률이 100프로가 절대 안되네요
검색해보니 신부 퀘스트랑 니것내것?인가 찾아가는 퀘스트도 완료한 상태인데
어디서 찾아야 될까요?
설마 이거 히포드롬 정예까지 완료해야하는건가요?
투기장은 정예까지 다하긴 했는데
100프로가 안되네요 ㅠ.ㅠ.
혹시
이것들도 완료해야 100퍼센트 달성인건가요?
이게 맞으면 빠른 포기가 될 거 같은데..
쇼미더머니는 코인이 모자라서 안될거 같고
히포드롬은 도저히 정예까지하기엔 =ㅅ=;;
퀘스트도 DLC까지 전부완료했구
지도에 물음표와 보물상자 느낌표까지 완료한 상태입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ㅠ.ㅠ
신들의 싸움이 이제 2주차 완료하긴 했습니다만
이건 아닐거같고..
철지난 겜이라 커뮤니티 왁자지껄 했을때 했으면 좋았겠지만
기존 유저분들의 여러 팁들때문에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대부분 스팀게임 구글링하면 루리웹이 최상단에 뜨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