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
(에코즈)
람 마을의 소녀. 아르무의 소꿉친구.
어려서부터 맹목적으로 그를 마음에 두고 있다.
성우: 타네자키 아츠미 (種﨑敦美)
오버워치 오리사, 루프란지하미궁 루카, 팝핀Q 코나츠, 듀라라라 에밀리아
그림: Konfuzi Kokon (紺藤ココン)
4.21 기준 작가의 그림은 페이가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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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아직 정발판이 풀리지 않아서 그런지 늘 참고하던 나무위키에는 특별한 내용은 없네요.
오리지널 파엠 외전에는 없었고 에코즈의 신 캐릭터라고 합니다.
아르무의 해방군에 참가하는 것 같고 듣기로는 초반에 다 남캐밖에 없어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도니같은 마을사람 포지션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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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능력자분들이 보시기엔 허접한 번역기와 의역 투성이이니 잘못된 번역에는 덧글 부탁드립니다.
소환 시
*소환 스샷은 다른 분 유투브 채널에서 참고했습니다
출처: FEHeroes공략-Gamewith
[짝사랑] 에피
에피 : 나는 에피, 그냥 평범한 여자아이야.
그, 해방군에서 싸우고 있지만...
아르무가 있으면 아무래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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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진 회화
에피 : 나, 지금 자수로 부적을 만들고 있어.
아르무를 생각하며 한 땀 한 땀...
우후후, 기뻐해줄까나?
에피 : 아스크왕국은, 아름다운 곳이구나.
저기, 추천할만한 장소 안내해줄래?
아르무에게도 보여주고 싶어.
에피 : 둘러보고 있어? 수고.
만약 아르무를 보면
제일 먼저 내게 알려줘.
에피 : 여긴 우리의 세계와는 다른 세계네요?
흐음... 나는 아르무만 있으면
어디라도 좋지만...
에피 : 나, 그닥 전투에 흥미있진 않아.
그렇지만 아르무가 해방군에 들어갔으니까
함께 싸우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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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업& 레어도 업, 레벨 업
에피 : 엣...
노력했는데...
에피 : 에헤헤... 어때?
강해졌지.
에피 : 아르무를 위해서라면,
나 계속 강해지겠어...!!
에피 : 나를 강하게 해줬어?
기뻐... 이걸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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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의 발동
에피 : 지지 않아 !
에피 : 갑니다 - !
에피 : 끝났어 !
에피 : 아르무를 위해서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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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달성 회화
에피 : 앗, XXXXX.....
뭐야, 아르무인 줄 알았는데.
실망했어.
에피 : ...라니, 농담.
사실은, 최근 아르무만큼이나
널 만나는 것도 기뻐.
에피 : 앗, 그 표정! 안 믿고 있지.
증거도 있어.
자, 이거 봐봐
에피 : 자수로 만든 부적, 너의 몫도 만들었어.
한 땀 한 땀, 널 생각하면서...
저기, 받아줄래?
에피 : 응... 고마워.
에헤헤, 왠지 쑥쓰러워.
소중하게 안하면, 용서하지 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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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체+ 공- 에피입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속도업 개체가 가장 쓸만할 것 같고,
어차피 반격이 불가능하니, 스킬은 귀신비연 시리즈가 가장 이상적이지 않나 싶네요.
기본적으로 구원의 행로가 달려있고, C스킬은 레어한 쩔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험해요.
무서운 앱니다...
흔히들 말하죠 얀데레의 기질이 보이는게...
저 그래도 이렇게 연심을 품은 캐릭터는 매력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왜 저번에 리뷰한 카츄아라든지..
근데 얘는 뭔가 달라요.
본진 회화 보세요. 아르무가 안들어가는게 없습니다.
에코즈의 초반스토리가 어떻게 되길래..
분명 뻔하겠죠. 아르무는 그저 친절하게^^ 지냈는데 아마 에피 혼자 빠져서..
복받은 아르무 자식...ㅋㅋㅋㅋ
특히 가장 무서운 건 부적 이야기할 때
한 땀 한 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무서운 대목이 아닌데... 제가 이상한거겠지요...?
이렇게 순박해보이는 친구들이 뭔가에 빠지면 위험하듯이..
남자주인공을 짝사랑하다가
그 남주가 여자주인공이랑 이어지면 눈의 초점이 없어지면서 반격불가활+로 headshot...
ㄷㄷㄷㄷ;;; 하는 패턴이... 그러한 망상에 빠지게 하는군요...
게다가 평민캐릭... 처음엔 약하다가 중반이후로 무쌍찍는게 FE의 전통이듯이...
반항할 수도 없어...
...
..
뭐 농담은 그만두고
전에 에피에 대한 고찰 이후 결국 40까지 육성했습니다. 실은 꽤 오래 전 찍었습니다만
귀차니즘으로 인해...하하
공- 개체라 하더라도 한 방 한 방이 그렇게 약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스킬 대충 끼우고 투기장 몇 번 돌려봤는데요.
비병 잘잡고 니노린다같은 괴물들 잘 끊어주고(반격을 안당하니)
제 역할은 하는구나 하는 느낌?
하지만 속도가 기본적으로 낮은 편이라
개체가 속도업 개체에, 속도를 극한으로 올려주는 세팅을 해주면
충분히 활약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그냥 속도를 포기하고 저격수마냥
한 방으로 끝내버리는 것도.. 공격력이 나쁘진 않으니까요.
최고 강점이라 생각하는 타 궁수보다 우월한 스탯 총합치는
그 우월한 스탯치가 체/방/마방에 몰린 느낌이라
아쉬움이 남습니다.
장점과 단점의 갭이 극명한 캐릭터라고 생각하네요.
뭐 에코즈는 어차피 나중에 꼭 해볼 것 같고
그 때 보면 이렇게 글 쓴 일도 있고 하니
원작에서 보면 참 반가울 것 같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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