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전투 순양함 비추합니다.

[크리안]

 

전투 순양함을 뽑기 위해서 엄청 투자했습니다.

초석이 필요하다는걸 알고 초석을 초반에 확보 못해서 내 동맹이 초석 자리 두개나 차지하고 있어서 결국 

리게임 해서 다시 초석 있는 마을을 먼저 먹고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애지 중지 키워서 초석 캐고 다이너마이트 만들고 고급 무기? 를 만들어 전투 순양함 10개를 뽑았습니다.

그러다가 전투를 해봤습니다. 난전중에 전투 순양함 하나가 막 생산되서 합류 시키는데 적 전함 한척이 있어서 어택땅 눌렀습니다.

공격을 시작하는데 왠걸.. 둘다 풀피로 전투 했는데 전함이 유리한겁니다.

????

그러다가 결국 전함 피 60%깎고 죽네요;;

;;;;;;;

1:1 진겁니다.

문제가 뭘까요???

유지비 4배에 제작하는 비용은 무려;;;;

허무해진 순간입니다.

그냥 전투는 고테크 타지 않고 전함만 수십척 운용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제갈천하]

-_-;;;
전함은 태생 자체가 전투를 위해 태어 났고
순양함은 태생이 전투에 목적이 있는 배가 아닌데 당연히 전투에 들어가면 지겠죠 -_-;;;
네이버 에서 찾은 순양함의 역활 입니다
순양함은 적의 수상함 및 항공기의 공격으로부터 주력체를 보호하는 호위함 역할 및 지상전을 위한 함포지원 역할을 수행함

[푸른빛 바람]

원래 전함이 전투순양함보다 함급이 높은 걸로 압니다.

[와플맨]

데미지는 전함이 더 높고 피통은 전투 순양함이 더 높습니다
이름만 전투순양함이고 전함이지 하나는 초기 철갑함이고 하나는 초대형 프리깃이라 이름에 따라 비교하는건 조금 무색하구요
다만 컨트롤에 들어가면 전투 순양함이 반피만 까이고 전함을 잡을수 있습니다
일일이 컨트롤 해줘야되는데다가 유지비가 1000원이나 들고 깡뎀이 낮아서 포탑같은 고정형적을 상대하는데에는 전함이 더 좋습니다만
4슬롯이라 좋은 부품이 많을수록 탐험에도 유리하고 모든부분에서도 유리해지는만큼 후반에 갈수록 어쩔수없이 전투순양함쪽을 택하게 되겠네요

컨트롤은 전투순양함으로 전함주위를 빙빙 돌면 전함은 공격하려고 버벅이기만하고 공격을 못하지만 전투순양함은 위치에 상관없이 공격하기때문에
처음 대면할때 조금 맞는것 빼고는 무리없이 잡을수 있습니다

[크리안]

음... 구시대 대포를 쓰는 전함과 신무기 포를 쓰는 전투 순양함과 비교한거였습니다. 단순히 가성비 측면에서 전함보다 우월하겠지라고 제가 착각했었네요.

[크리안]

적 기지에 설치된 고성능 포의 경우 구시대 대포로 만들어진 중형 대포보다 성능이 월등하게 좋아서 전투 순양함도 그럴거라 기대했나 봅니다.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

배틀크루져 자체가 원채 자신보다 낮은 체급의 함선들을 뚜까 패기 위해 만들어진 배 입니다
뙇 순양함 보단 고 화력이고 전함보단 빠른 속력을 가진게 이점 이지만
전투 전쟁이라는게 원채 한쪽으로 치우쳐 질수록 효율성이 높습니다
즉 현실에서도 순양함보다 느려서 순양함에게 뚜가 쳐 맞고 전함보단 화력이 딸리니 화력으로 쳐 맞고 다니는게 일이다 보니
거기에 규모가 작으면 작을수록 고 효율이고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있으나 마나한 함선이 됩니다
즉슨 혼자 있을땐 다용도적으로 활용도가 높아서 이것저것 혼자 하기엔 안성 맞춤 입니다만....
앞서 말했듯 순양함보다 느려서 쳐맞고 전함보단 화력이 딸리니 쳐맞는 함선이다 보니 다대다 전투에서는 진짜 개 후둘겨 쳐맞는 함선 밖에 안되요
실제로 목적은 다목적함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진짜 전쟁을 위한 함선이 아니라 약소국가에게 억압을 주기 위한 함선밖에 안되었던 역사의 함선이죠
거기에 화력과 장갑을 순양함 보다 올려야 하는거 때문에 방공에 상당히 취약해 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워쉽만 봐도 배틀크루져는 항모가 개 후둘겨 패고 뜯고 맛보는 함선이죠

[루리웹-4257000525]

윗분들은 게임을 해보긴 하신분들인가요...
이게임에 전함은 그 2차 세계대전 야마토나 미주리같은 전함을 말하는게 아니라 캐리비안의 해적에 나오는 그 나무배를 말하는거고
전투순양함은 철갑선인데...;;

[루칸토]

ㅇㅈ하는부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읽다가 무슨소린가했어요...그냥 전함에 역사를 말씀하고싶었던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