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발판의 특전 아이템을 바로 적용하여 1회차부터 SP advanced mode 를 적용 했습니다.
아이템이 워낙 사기라서 그런가 어렵지 않더라구요. 보스도 피가 좀 많다 뿐이지 최종보스도 2번의 공격으로 잡았습니다.
시간은 약 67시간 걸렸습니다. 최종화의 클리어 방법을 처음엔 잘 몰랐어서 해멨네요.
아래는 즐기면서 느낀 점과 잡담 입니다.
1. 한 번 레벨격차가 나면 따라잡기 힘들다
개인적으로 안 끌리는 페어 (키류, 코스모스, 카이트, 오오가미, 춘리, 데미트리) 은 안 키웠습니다. 이러다보니 레벨 격차가 35~40 정도 나고 몹들도 우리의 레벨에 맞춰서 나오다보니 뒤쳐진 애들을 다시 키우기가 많이 어렵습니다. 20 레벨 짜리가 60 레벨의 몹을 잡더라도 레벨이 확 오르는게 아니고 많아야 2 레벨, 보통 1 레벨만 오르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중간에 파티가 갈리게 되면 그냥 강한 페어만 믿고 진행 했습니다. 그래도 게임오버는 안 당했네요.
2. 후속작에는 합체공격, 방어 대신해주기 스킬, 재공격, 1회 추가행동 등의 시스템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지금도 충분히 재밌기는 한데 아무래도 비슷한 장르의 슈로대의 시스템이 많이 생각나기는 합니다. 합체공격 같은거에는 숨겨진 커맨드나 순서를 입력하면 다른 공격이 나가게 하는것도 재밌을것 같습니다.
3. 2 회차도 프롤로그부터 시작...
솔직히 2회차면 프롤로그부터 시작하는 거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프롤로그도 8화나 해야하는데 바로 다시 시작하기 부담스러운 양이라 일단 쉬고 있네요..
3. 추천 페어+솔로
닌자페어+여자닌자 (갑자기 이름이;;), 레이지페어+나루호도, 아키라+파이, 크리스+레온, 사쿠라+나츠, 류+쥰, 단테+아티(그 고양이로 변신하는...), 테일즈페어+테일즈 공주
저 중에 진짜 사기다라고 느껴지는건 히류, 레이지, 사쿠라 입니다. 나머지도 강하긴 한데 히류는 거의 최강캐라고 느껴지고 레이지도 sp 부터 완전 좋은 기술에 300/300 까지 늘어나죠. 사쿠라는 처음에 좋은지 잘 모르겠다가 콤보연습하면서 나츠랑 붙여줬더니 데미지가 제대로 미쳤더군요...
그럼 조금 쉬다가 챌린지 도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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