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 강함 5 에서 달의 계단 진행 중이었는데
후세마루랑 이와하나에게 자꾸 죽다가 이리 저리 검색해서 공략 한 후 남겨둡니다.
1. 후세마루
일단 후세마루 자체는 카게로 중첩으로 왠만하면 해결이 되지만 문제는 전투 시작시
대장을 노리고 달려드는 졸개 늑대들. 늑대가 너무 세서 저는 대부분 한두대 맞고
게임 오버였습니다.
방법은 누에코의 식신 야타를 이용하는 것인데, 전체 공격기에 고확률로
혼란 부여라 초반 늑대들을 봉쇄 가능합니다. 일단 누에코가 선턴이여야 하므로
민첩 상승 악세서리를 끼워주고, 야타를 써서 늑대를 혼란 시킵니다.
혼란은 보통 1턴 정도 가는데, 이 사이에 늑대 전멸 시킬 수 있는 화력이 나온
다면 괜찮지만 만약 그게 아니라면 흑경으로 늑대 능력 카피해서 방어력을
높히는게 제일 빠른 듯 합니다. (늑대에게 흑경 잘 걸립니다)
방어력 높아졌으면 회복하면서 전체술로 늑대를 잡고, 카게로 등을 이용해서
후세마루를 잡습니다.
2. 이와하나
이와하나도 졸개 텐구의 풍속성 술이 무섭긴 하지만 늑대 만큼은 아닙니다.
제일 위험한건 이와하나의 아군 전열 대상으로 하는 화염술. 원턴킬 나올 정도
의 데미지라서 이게 제일 위험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으로 위험한건
졸개 텐구의 풍술과 이와한의 풍술에 일점사 당하는게 위험합니다.
처음 전략은 술법 방어력을 높혀서 대처 하는 것이었지만, 장비로 기 토를 올려도
그닥 가시적인 효과가 없네요. 그러니 후세마루와 마찬가지로 누에코 선턴
야타로 일단 졸개 텐구를 봉쇄합니다.
그 다음에는 풍제로 풍술 데미지를 줄인 후, 술법 중첩으로 졸개 텐구를 정리
합니다. 전 데미지가 부족하면 풍제 안쓰고 4중첩으로 정리했습니다.
첫턴 화염술을 본적이 없으므로, 졸개가 정리되면 화제를 써서 화염술에
맞을 경우를 대비합니다. 이와하나 다 잡을 때 까지 화제와 풍제는 가끔씩
걸어줘서 미리미리 대비합니다. (화염술은 전열만 공격 당하므로, 전열은
1명이서 담당하면 좋음.)
졸개는 계속 리젠되는데, 졸개 1명 정도는 있어도 별 위협이 되지 않으므로
졸개를 잡는데 너무 신경쓰지 말고 모에코 중첩된 물리 딜러로 이와하나
를 정리합니다. 전 궁사나 대포사를 이용하여 전열에 졸개가 있어도 상관없이 정리
가능했습니다.
이와하나 잡을 때는 전체 힐량이 딸리면 힘든데, 전 힐량이 딸려서
한명에게 기 수 + 100 짜리 악세서리 달아 줘서 힐 전담을 시켰습니다.
+100 시켜주면 힐량 체감 좀 됩니다.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