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누설]엔딩 봤는데 의문점.

[발리마르]

누에코의 남편 되는 신이 3개의 세계를 통합하려는 계획을 벌인건 알겠는데.

그 이유는 누에코가 오니와 인간, 신이 함께 지내는 세상을 꿈꿨기 때문. 꽤 힘든 일이라 세이메이의 죽지 않는 육체가 필요했던건 잘 알겠는데.

누에코가 세이메이를 죽이려고 했던 이유는 뭐죠? 애비가 몸을 노리고 있으니까 그냥 죽인건가?

그리고 왜 그 신은 오니가시라를 쓴거죠.

[코메이지사토링]

흠... 이 게임이 스토리가 애매한게 본 스토리, 누에코 이야기 말고도 다른 신들의 이야기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자기 이야기들만 하는 신들도 있겠지만... 코지로 같은 경우 누에코와 세이메이 아버지 신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주더라고요.
또 그.... 2명 나오는 신... 인형[?] 하고 고대 석상 인형... 레이저 뿜는.. 이들 역시 세이메이 아버지신. 이름 지워진 이야기를 해주더라고요. 별개로.

또한 이 일에 야쿠모 가 관련되어 있다고 하신 분도 있는거 같고... 게임을 하면서 신들 일일히 승천시키면서 스토리를 찾아내야 하는것도 컨텐츠의 일종인지 ;;;;

특히 야타, 까마귀신의 경우에는 후반에 말소가 되는데 그 전까지 단 한번도 강림[?] 안하는지도 궁금하고...

[하트를노렸었다]

처음 이유는 달라요.. 처음은.. 누에코와 같이 살고 죽고 싶어서 인간인 세이메이의 몸을 빌린건데..
누에코가 아들 세이메이를 지키기위해 죽이고 반혼의식으로 불사의 몸으로 만들고 남편 봉인
이게 첫번째 사건.

저도 누에코 신인줄 알았는데... 스토리 진행하니.. 누에코는 신이 아니라 인간이더군요.

두번째의 사건이 불사의 몸이된 세이메이를 보고 이용한 계획이 이번 본편 스토리..
불사의 몸을 빌려서 이번에도 누에코와 함께 살기위해 일을 꾸몄지만... 누에코는 그런거 바라지 않았죠.
그저 같이 있으면 좋았는데...

이렇게 2편 1부는 끝... 제가 아직 2부는 진행중이라.. 다른 얘기가 더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고..